아시아 10개국 농·축·수산물 안전관리 담당 공무원 20명 초청해 견학 프로그램 진행첨단 지능형 스마트 설비 통한 식품안전관리체계 알려
대상웰라이프는 첨단 지능형 전문제조시설 ‘천안2공장’에 아시아 10개국 식품안전관리 공무원들을 초청해 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초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최한 ‘2024년 한·아시아 농축
동원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동원그룹의 사업형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8조866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6.6%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11월 동원산업은 기존 지주사였던 동원엔터프라이즈와 합병해 그룹의 새로운 사업 지주 회사가 됐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472억
"유제품ㆍ건강기능식품 등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이루는 첫 기업 될것"
“유제품ㆍ혼합음료ㆍ건강기능식품 등 분야에서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를 이루는 첫 기업이 되겠습니다. 2025년에는 회사를 상장할 계획입니다.”
10일 오덕근 서울F&B 대표는 “음료 생산의 전 공정을 무균 환경에서 운영하는 시스템, 잘못된 제품이 다음 공정에 가지 않도록 제어하는 ‘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29일 “다가올 100주년 준비의 핵심은 미래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날 창립 98주년 기념일인 내달 1일을 앞두고 사내 전선망에 올린 기념사에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변화와 도전을 멈추어선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중장기 목표인 ‘비
◇현대코퍼레이션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
3Q 영업이익 183억 원, 순항 지속될 것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는 지나치다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
◇LG
기말 배당수익률 최소 3.5%
Pitch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 원 유지.
5/27 2024년 말까지 자기주식 5000억 원 규모 취득 계획 발표 후
현재까지 약 4개월간 총 1443
롯데칠성음료가 주요 음료포장용기인 페트(PET)공병의 자체생산율을 높여 생산 효율성 증대 및 원가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롯데알미늄의 페트사업 일부에 대한 영업양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페트사업에 대한 영업양수대상은 페트 자가생산을 위한 롯데알미늄의 인적 및 물적자산이며 양수대금은 68억5000만원이다
매일유업이 연구·개발 및 생산하는 ‘메디웰 고단백 활력플러스’가 CJ오쇼핑 플러스에서 첫 선을 보인다고 3일 밝혔다.
메디웰은 50년 영양설계 전문 노하우를 축적한 매일유업과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대웅제약이 만든 메디컬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다.
4일 오전 7시 45분 CJ오쇼핑 플러스에서 단독으로 선보일 상품은 ‘메디웰 고단백 활력플러스’다.
‘메디
한국투자증권은 26일 삼양패키징의 실적 개선에ㅔ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는 2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양패키징은 3분기 영업이익은 196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전 분기 대비 21% 증가한 수치다.
한국투자증권 이도연 연구원은 “기존 전망치 대비 5%
한국투자증권은 7일 삼양패키징에 대해 전년 동기 대비 실적 개선 추세가 3분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도연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8% 개선된 40억 원을 기록했다”라며 “아셉틱 정기보수 일정이 길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설비인 아셉틱 4호기 가동이 실적을 견인했다”라고
건강기능식품 수요가 명절마다 높아지는 가운데 대상을 세분화해 노인과 환자를 겨냥한 명절 선물세트가 눈에 띈다. 젊은층과 노년층 두루두루 먹을 수 있는 홍삼, 비타민, 유산균 등 일반적인 건강기능식품이 아니라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운 노인과 환자를 위한 먹거리인 ‘케어푸드’가 설 선물세트로 출시됐다. 일반적으로 케어푸드 사업은 병원이나 양로원 등에 납품하는 형
롯데백화점이 노인과 환자 등 음식 섭취가 어려운 사람들을 겨냥한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케어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설에 처음으로 케어푸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케어푸드는 노인과 환자 등 음식을 씹어먹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먹거리로, 액상형이나 가루형으로 구성돼 간편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음식이다.
삼양그룹은 정기 임원인사를 1일자로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성과주의 실현을 위해 그룹의 성장에 기여한 인재를 승진, 신규 선임했다"며 "신규 성장 동력의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Specialty사업PU’, ‘H&B 사업추진실’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조직은 각각 기능성 당을 비롯한 스페셜티 식품소재(고기능성 소
동화기업실적과 투자를 보면 미래가 보인다.2분기 실적과 투자공시로 보는 미래가치베트남 공장 확장에 거는 기대2차전지 전해액 업체 파낙스이텍 인수와 포텐셜하나금투 채상욱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3만5000원
스튜디오드래곤좋알람이 울릴 시간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15,000원 유지시청률에 대한 눈높이 차이로 인해 급락한 주가. 매력적인 매수 구
AJ렌터카SK그룹과 시너지로 강력한 성장 잠재력 보유!SK네트웍스 피?수 시너지로 비용절감 및 수익성 개선 전망2019년 실적 매출액 6,889억원, 영업이익 414억원 전망투자의견 : 매수 / 목표주가 1만7000원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외2
DB브랜드 로열티와 금융SI업체로 재탄생동부그룹은 ‘90년 재계 20대 그룹에 첫 진입, ‘00년 10대 그룹까
삼양패키징이 올해 들어 8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설비 증설에 나선다. 설비 투자금은 내부 현금과 영업으로 창출한 현금 그리고 회사채 발행(기발행)을 통해 마련한다.
이번 증설 효과는 최소 연간 600억 원 이상의 생산능력 확보로 이어질 전망이다.
◇차입금 순상환 기조 유지 순항 중 = 삼양패키징은 내부 창출 잉여 현금을 활용한 차입금 순상환
환자식으로 유명한 대상웰라이프의 뉴케어가 식사대용식 ‘마이밀’을 선보여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식사대용식 시장은 50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바쁜 현대인의 생활패턴과 1인 가구나 맞벌이 가구의 증가 등을 고려하면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식사대용식에 대한 니즈는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이미 환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