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이 미국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 해결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소 재무상은 이날 “미국이 디폴트 위기를 피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상원은 부채 상한 협상 데드라인을 하루 앞둔 16일 극적으로 2014 회계연도 잠정예산안과 부채 한도 증액 합의안을 도출했으
일본 투자자들의 해외 채권 매입이 지난 주 사상 최대폭으로 줄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외 채권 발행 규모는 지난 4일까지 한주 간 매입보다 2조2300억 엔(약 20조4000억원) 많았다.
이로써 일본 투자자들의 해외 채권 보유가 2005년 이후 처음으로 위축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들은 지난해 16조3000억 달러의 해외
뉴욕 외환시장에서 27일(현지시간) 엔화가 강세를 보였다.
일본 정부가 법인세율을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에 안전자산인 엔화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5시40분 현재 전일 대비 0.01% 상승한 98.26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엔 환율은 132.88엔으로 0.44% 하락했다.
유로 가치는 달러 대비 상승했다. 유로·달러
일본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연율 3.8% 성장해 잠정치를 웃돌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 2.6%에 비해 높은 것이나 블룸버그가 23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집계한 전망치 평균 3.9%에는 미치지 못했다.
일본의 2분기 성장률이 개선되면서 소비세율이 예정대로 인상될 전망이다.
아베 신조
소비세율 인상을 추진하고 있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기업의 법인세 인하 압력에 직면해 있다고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강타했던 2009년 기업 투자에서 장기 침체를 겪었던 일본 기업에 법인세 인하는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블룸버그가 17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본 당국은 수개월 내로 자본지출에
국회 동북아역사특위 위원장인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은 지난 8·15 광복절과 4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일본 각료와 정치인 28명의 명단을 21일 공개했다. 이 명단은 외교부가 현재까지 파악해 남 의원에게 제출한 것이다.
남 의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춘계 예대제 때 참배한 각료와 의원 중 외교부가 파악한 인원은 아소 부총리, 신도 총무상, 후루야 국가공안
그동안 순항하던 아베노믹스가 출범 7개월 만에 첫 시험대에 올랐다. 2014년 4월부터 소비세를 5%에서 8%로 인상하기로 한 정책안에 대해 아베 총리는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소비세를 인상하자니 겨우 살아나기 시작한 경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 아닐지, 또 연기하자니 재정건전성과 국제신인도 훼손이 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취임 이후 거침없이
아시아 주요 증시는 15일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출구전략을 펼칠 것이라는 관측이 커지면서 투자심리를 약화시켰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2.1% 급락한 1만3752.94에, 토픽스지수는 1.7% 내린 1151.82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9% 하락한 2081.88로, 대만
일본 아베 신조 내각 각료와 국회의원 등이 15일(현지시간) 이른바 ‘종전기념일’을 맞아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면서 각국의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과 후루야 게이지 납치문제 담당상은 물론 일본의 초당파 의원 모임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의원 90여명도 이날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했다.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각료 2명이 종전일인 15일(현지시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참배한 각료는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과 후루야 게이지 납치문제 담당상이다.
이 둘은 우익 성향의 정치인으로 지난 4월 야스쿠니 춘계 예대제 때에도 참배했다. 또 후루야 담당상은 지난해 5월 미국 방문 당시 뉴저지주에 설치된 위안부 기림비
나카하라 노부유키 전 일본은행(BOJ) 정책위원은 일본 정부의 소비세율 인상 연기를 주장했다고 주요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카하라 전 정책위원은 이날 “내년 4월 예정된 소비세율 인상을 내년 가을로 연기해야 한다”면서 “가을쯤에는 인플레이션이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예상된 소비세율 인상은) BOJ가 양적완화와 초저금리
서경덕 교수 WSJ에 '독일과 일본' 비교광고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월스트리트저널(WSJ) 온라인판에 '독일과 일본' 비교광고를 게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독일과 일본' 광고는 WSJ.com 첫 페이지 중앙 광고란에 광복절을 전후로 일주일간 집중 노출될 예정이다.
'Making Peace With History'라는 제목의 이
12일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WSJ.com)에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의 잘못을 세계인에게 알리는 광고를 게재했다. '역사와 함께 평화를 만들자(Making Peace With History)'라는 제목의 광고에서 왼쪽에는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독일의 빌리 브란트와 메르켈 총리의 사진, 오른쪽에는 장갑차 위에서 군복을 입고 있는
미국은 물론 독일 등 유럽에서 아소 다소 일본 부총리의 “독일 나치의 개헌수법을 배우자”라는 발언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절반이 넘는 일본 네티즌들이 아소 총리의 발언에 문제가 없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일(현지시간) 야후 재팬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아소의 나치 발언, 문제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문제없다’고 답한 응답자가
아베 신조 일본 내각 각료 가운데 최소 2명이 일본의 2차 세계대전 패전일인 15일(현지시간)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할 전망이라고 8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나다 도모미 행정개혁상은 이미 참배 의사를 밝혔으며 아베 총리의 허락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날 국무회의 종료 후 야스쿠니 참배 여부를 묻는 말에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에게 감
박근혜 대통령의 리더십은 원칙에서 나온다. 당 대표 시절부터 자신의 원칙에 어긋나면 타협하거나 용납하지 않았다. 차떼기 정당이라는 오명을 받으며 난파 직전에 몰렸던 당을 천막당사라는 상징적 행동을 통한 정면돌파로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특히 국가보안법, 사학법 등 보수 기반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높임으로써 보수의 아이콘이 됐고, 대통령에
일본이 항공모함급 구축함으로 헬기를 탑재할 수 있는 ‘이즈모’를 공개했다고 6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이날 요코하마 조선소에서 아소 다로 부총리와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간사장 등 정부와 여당, 군 고위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즈모 진수식을 개최했다.
이즈모는 길이 248m에 기준 배수량은 1만9500t에 이르며 최대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가 오는 15일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지 않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6일(현지시간)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아소는 지금까지 8월15일에는 야스쿠니 참배를 하지 않았으며 이번에도 그 방침을 따를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그는 지난 4월 야스쿠니신사 춘계 제사에 참석해 한국과 중국의 반발을 샀다.
당시 우리나라의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국회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의원모임’은 최근 일본 문부과학상이 민도(民度)를 운운하며 한국을 비판하는 내용의 발언을 한데 대해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다.
원유철·강창일·김을동·유기홍 의원 등 여야 의원 98명으로 구성된 역사교육 의원모임은 1일 성명서를 통해 “욱일기는 모른척 하고서 한국의 민도를 운운하는 것은 우리 국민에 대한 명백한 모욕”
아소 망언 철회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이 독일 나치 정권의 개헌 수법을 배우자고 했던 자신의 발언을 철회했다.
아소 부총리는 지난달 29일 한 심포지엄에서 한 나치 정권 발언과 관련, "나의 진의와는 달리 오해를 불러일으켜 매우 유감"이라면서 나치 정권을 예로 든 것을 철회한다고 1일 밝혔다.
아소 부총리는 당시 도쿄에서 열린 국가기본문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