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투스는 신규 전략사업인 의료용 바이오 신소재 사업을 전담할 자회사 엔비엠을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엔비엠은 의료용 신소재 사업 아이템으로 'PLLA (Poly L lactic acid·폴리-L-락틱산)' 등 의료용 바이오 응용 제품에 주력해 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PLLA는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 PLA(Polylactic acid·
1인 가구가 1000만 가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가전업계는 크기를 줄여 공간 효율을 높이거나 작은 크기에 가사 부담까지 낮춰주는 소형 가전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첸 ‘머쉬룸 밥솥’은 최대 2인분까지 취사가 가능한 미니 밥솥이다. 1인 가구를 겨냥한 제품으로 밥솥 높이가 성인 여성 손 한 뼘 정도에 불과하다. 무게는
푸틴 “에르도안 승리는 독립적 외교정책 높이 평가 뜻”젤렌스키 “유럽 안보 위한 협력 강화 기대” 재선 축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결선 투표 접전 끝에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번 재선으로 2003년 첫 집권 이후 2033년까지 최장 30년에 달하는 사실상의 종신 집권에 도
마스크 브랜드 아에르(Aer)를 생산하는 씨앤투스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이달 베트남 공장 신규라인 가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씨앤투스는 총 100억 원을 들여 지난해 9월 베트남-빈증 VSIP 산업단지에 2만㎡(약 6050평) 규모의 공장을 준공했다. 전략적 글로벌 생산 거점을 기존 중국 공장에서 베트남 공장으로 이전하고, 지
1년 만에 마스크 제조 업체 수 200곳↓…중소는 폐업 중견은 사업전환마스크 단가도 4000원서 600원대로…“최소한 산업 유지할 시스템 절실”
충청남도 서천 장항산업단지에서 마스크 제조 업체를 운영하는 A 대표는 경영난을 견디지 못하고 올해 초 공장을 매물로 내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초기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자 창업 이
라이프케어솔루션 전문 기업 씨앤투스성진은 2023년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사명을 ‘씨앤투스(CNTUS)’로 변경한다.
씨앤투스성진은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변경(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승인했다. 지난 2015년 인수ㆍ합병한 에어필터 원천기술 기업인 ‘성진’을 사명에서 제외하고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기반으로 한 기술(Culture a
마스크 브랜드 아에르로 유명한 씨앤투스성진은 신사업기획본부 신임 본부장(전무)에 김치우 전 기아 글로벌사업기획실장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치우 전무는 1969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기아 브랜드전략팀장, 기아 미국 판매법인, 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기아 글로벌사업기획실장(상무)을 역임했다.
하춘욱 씨앤투스성진 대표는 “글로벌 마케
이태원 참사 이후 지난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 선포에 따라 마케팅을 일제히 중단했던 유통업계가 조심스레 관련 행사를 재개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11월부터 연말까지는 블랙프라이데이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유통가의 쇼핑 성수기다. 업계는 소비심리가 살아나는 시기이지만, 참사 이후라는 점을 감안해 조용하게 관련 할인 및 이벤트로 수요 잡
아에르(Aer)를 운영하는 씨앤투스성진은 4가지 필터 교체형 샤워기 ‘아에르 콰트로 샤워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콰트로 샤워기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아에르 2in1 필터 샤워기’ 이후 새로 출시하는 샤워기다. 사용자의 취향과 니즈에 맞춰 필터를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샤워기의 필터는 항균 세디먼트 필터, 카본 필터, 비타민
북악산과 한옥을 즐길 수 있는 '삼청각'이 50년 만에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다양한 공연과 전시, 전통음식문화 체험 등 한국 전통의 멋과 맛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명소로 재탄생했다.
27일 서울시는 성북구 북악산 자락에 위치한 삼청각을 전면 리뉴얼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삼청각은 7·4 남북공동성명 남북적십자
코로나19 특수 마스크업계 존폐 갈림길필터 기술로 차별화 나선 ‘씨앤투스성진’차량용 필터와 필터 샤워기 등에 접목“글로벌 시장 진출로 성장세 이어갈 것”
코로나19 특수를 누렸던 마스크 업계가 존폐 갈림길에 섰다. 2020년 초 마스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수익을 노린 관련 제조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그 결과 수요보다 공급이 과도하게 늘어
쿠팡이 코로나19 여파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관련 상품들을 비교하며 선호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 전문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헬스케어 전문관’은 쿠팡 홈페이지 카테고리에서 테마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고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헬스케어 상품을 여러 테마의 카테고리로 나눠 소비자에게 맞는 제품을 쉽게 찾을
올해 TV 홈쇼핑에서 패션 상품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올해 판매량 상위 10개 제품에서 적게는 절반 이상에서 많게는 9개까지 차지할 정도다. 2년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장기화한 재택와 집콕생활에 염증을 느낀 소비자들이 위드코로나 이후 야외 활동에 나선 결과다.
롯데홈쇼핑, CJ온스타일은 2021년 히트상품 톱10을 집계한 결과 상위 10개 제품 중 패
현대홈쇼핑은 올해 TV홈쇼핑 판매량을 분석해 ‘2021년 베스트 브랜드’ 10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정 브랜드는 올해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소비자들의 외출이 늘어난데서 영향을 받아 패션 수요가 대폭 늘었다. 이상봉에디션(1위)·라씨엔토(2위)·제이바이(3위)·안나수이(4위)·USPA(6위)·고비(9위) 등 6개로, 지난해(5개)보다 1개
‘아에르’ 브랜드로 유명한 필터 전문기업 씨앤투스성진이 전날인 4일 공시를 통해 하춘욱 대표이사가 주식 9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5일 밝혔다. 취득단가는 주당 약 2만650원이다.
이로써 하춘욱 대표이사는 총 349만7000주를 보유하게 돼 지분율이 1.56% 오른 36.46%로 상향됐다. 하춘욱 대표이사의 주식 장내 매수는 올해 두 번째로, 지난
마스크 전문 기업과 패션뷰티 기업이 대조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2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급성장한 마스크 제조사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새로운 사업 분야를 찾고 있다면 기존 패션뷰티 기업들은 부업으로 마스크를 제조해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마스크 전문 브랜드인 ‘에티카’는 올 1월 코스메틱 브랜드 ‘코에티카(CO
모바일 홈쇼핑 포털 앱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는 올 상반기 모바일 홈쇼핑 인기 상품을 29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모바일 판매량을 기준으로 주요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선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생활/주방' 부문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아에르 어드밴스드V 라이트핏 KF80 마스크’가 인기 상품으로 꼽혔다.
‘아에르’ 브랜드로 익숙한 첨단소재기업 씨앤투스성진이 7일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규모는 1주 당 500원이며 배당총액은 약 48억 원이고, 배당대상 주식수는 6월30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록돼 있는 총 959만396주(자기주식 40만5135주 제외)다.
씨앤투스성진 관계자는 “당사는 지난 해 1월 상장 이후 당해 호실적과 함께 올해 1분기에는 사상
첨단소재 기업으로 ‘아에르’를 제조하고 있는 씨앤투스성진이 100%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소재 개발에 나선다.
27일 씨앤투스성진은 지난 17일 정부과제인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첨단바이오신소재)’의 연구개발기업으로 선정돼 100% 생분해가 가능한 친환경 MB(멜트블로운)원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 40억 원이 투입되는 이 과제는 2021
첨단소재 필터 전문기업인 씨앤투스성진이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다.
6일 씨앤투스성진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 454억 원(전년대비 +40.8%), 영업이익 165억 원(전년대비 +18.3%), 당기순이익 143억 원(전년대비 +132.5%)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 부분 모두 크게 성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