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계가 가족, 지인 등 모임이 많은 설 명절 수요를 겨냥해 와인부터 위스키까지 이색 주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명절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은 물론 선물용 주류 세트를 앞세워 설 대목 공략에 나섰다.
2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최근 명절을 맞이해 전통 음식과 잘 어울리는 4~6만 원대의 와인 4종을 내놨다.
먼저 뵈브드베르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와인나라’는 경기 고양시 와인나라 일산점이 2주년을 맞아 아울렛형 매장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곳에선 약 18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와인뿐만 아니라 위스키, 맥주, 전통주 등 연중 상시 할인 판매한다. 2주년 감사 세일을 이달 31일까지 진행, 최대 49% 할인한다.
지난달 초 국내 누적 판매량 200만 병 돌파가성비 전략·높은 접근성이 인기 배경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디아블로의 연간 국내 누적 판매량이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단일 브랜드에서 만든 와인으로서는 디아블로가 유일하게 연간 판매량 200만 병을 넘어섰다.
디아블로는 2019년 약 100만 병을 처음 넘은 이후 2020년 151만
주류업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한정판 위스키를 잇달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국내에 단 1병만 선보이는 고급 싱글몰트 위스키를 내놨고, 디아지오코리아도 마스터 블렌더들이 선정한 희귀 위스키를 한정으로 출시했다. 편의점과 커피업계에서는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와 음료를 준비해 판매한다.
◇아영FBC 싱글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29일 최정상 바텐더를 가리는 ‘칵테일 전쟁: 바텐더 컴페티션’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브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칵테일 전쟁은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 바텐더 6인이 모여 칵테일과 음식의 다채로운 조화를 보여주면서 바 문화의 대중화를 만들고자 기획했다. 두 개의 팀이 각기 다른 개성을 담은 칵테일
신세계L&B, 국내 주요 수입사 칠레 와인 대상 평가칠레 와인산지, 지중해성 기후로 고품질 포도 생산지
“칠레산 와인의 가장 큰 강점은 가성비죠. 저렴한 가격대의 와인 중 최강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운스페이스에서 신세계L&B 주최로 열린 ‘칠레 와인 블라인드 테이스팅’ 현장. 이날 진행을 맡은 김진수 신세계L&B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한강의 대표적 명소 세빛섬에 해산물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무드앵커(MOOD ANCHOR)’를 연다고 5일 밝혔다.
무드앵커는 세계 각국의 해산물 요리를 그대로 재현한 현지의 맛을 서울의 대표명소인 한강에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세빛섬 중 강변에 가장 가까이 위치한 ‘솔빛섬’ 2층에 위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한항공 1등석 와인으로 유명한 에라주리즈의 '돈 막시미아노 신규 빈티지(2021)'를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돈 막시미아노는 국내에서 ‘대한항공 1등석 와인’으로 유명하다. 대한항공은 ‘월드 베스트 소믈리에’(World’s Best Sommelier) 챔피언인 마크 알머트(Marc Almert)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쿰쿰한 효모, 상큼한 레몬, 달콤한 살구…어떤 맛이 느껴지세요?
주류전문기업 아영FBC이 20일 와인나라 홍대점에서 진행한 '스파클링 원데이 클래스'에서 총 다섯 가지 종류의 스파클링 와인을 시음했다. 스파클링 와인은 이름 그대로 탄산이 들어있는 와인이다. 생산지에 따라 샴페인(프랑스 상파뉴)과 카바(스페인), 프로세코(이탈리아 베네토), 아스티(이탈리
종합주류기업 아영FBC의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7월 ‘이달의 와인’ 4종을 선정하고, ‘원데이클래스’, ‘스파클링 클래스’ 등 다양한 고객행사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와인나라 직영점과 온라인 몰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한 달 동안 7월의 와인으로 선정된 모스카토와 스파클링 와인 4종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와인나라가 이번에
오너가 소유 포도밭서 100% 손 수확영국 왕실 납품 샴페인으로 명성국내 MZ 세대 겨냥해 마케팅 강화어렵지 않은 가성비 샴페인 포지셔닝
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샴페인으로 유명한 77년 전통의 프랑스 와이너리 ‘폴 당장(Paul Dangin)’이 '마시기 쉬운' 샴페인을 내세워 한국 시장 1위를 노린다. 국내 와인 인기가 주춤한 가운데에도 샴페인만은 꾸준히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공식 수입하는 와인 ‘디아블로’가 5년 연속 밀리언 셀러(100만 병 이상 판매)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디아블로는 2019년 100만 병 돌파 이후 2020년(186만 병), 2021년(248만 병), 2022년(220만 병), 2023년(181만 병)까지 5년 연속 밀리언 셀러 자리를 지켰다. 10년간 누적된 판매량은 13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표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을 포함 3종의 와인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 전점 입점한다고 25일 밝혔다. 입점한 3종은 '파이퍼하이직 에센셜', '에스쿠도로호 그란 레세르바',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소비뇽'이다. 이는 아영FBC가 그동안 다이닝 업장을 대상으로 주력한 제품이다.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은 '여왕을 위한 샴페인
“칠레 와인은 애호가 사이서 숨은 강자로 통해…인식 전환 시동”
와인 전문 주류회사 아영FBC가 칠레 와이너리 에라주리즈(Errazuriz)의 화이트 와인으로 봄·여름철 청량한 맛을 찾는 고객 수요에 대응한다. 에라주리즈가 150년 전통을 가진 유서 깊은 와이너리인 만큼 이를 앞세워 다소 저평가된 칠레 화이트 화인에 대한 인식을 바꾼다는 계획이다.
아영FBC는 글로벌 와인그룹 콘차이토로와 협업해 와인 '쥬얼' 4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쥬얼은 미국, 칠레 등에서 생산하는 하이엔드 와인이다.
아영FBC는 아시아 시장 Z 세대(1990년대 중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를 주요 소비층으로 보고, 와인별로 어울리는 보석을 소개했다.
쥬얼 와인 4종은 더마스터, 아멜리아 샤르도네, 본테라 더 맥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3월 화이트 데이를 앞두고 프랑스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룩 벨레어(Luc Belaire)가 선보인 ‘럭스 로제(Luxe Rose)’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럭스 로제는 전 세계적인 유행을 만든 로제 와인의 인기와 함께 국내 클럽, 라운지에서도 로제 와인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화이트데이를 겸해 각종 퍼포먼스 아이템으로 추천하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표 와인 '디아블로'가 아시아 최초로 데블스 카나발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레드, 소비뇽, 카베르네, 스위트 4종으로 출시한다.
데블스 카나발은 다양하게 와인을 즐기고자 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만들었다. 복잡한 페어링, 오프너와 잔 등 격식을 갖춰 마시는 것이 아닌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으로 접근했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대표상품 ‘디아블로’가 새해를 앞두고 ‘청룡 에디션(Casillero del Diablo Blue Dragon Edition)’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청룡 에디션은 디아블로가 한국만을 위해 만든 한정판이다. 우리나라 전통 수호신인 ‘용’의 이미지에 더해 2024년이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라는 점을 모
종합주류기업 아영FBC 리테일 브랜드 와인나라는 이달 24일부터 6일간 가을 정기 할인 행사 '와인장터'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5대 샤또' 그랑 크뤼 와인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특급 와인 '오르넬라이아', 칠레 프리미엄 와인 '라 쿰브레' 등 약 1500종의 와인을 선보인다.
'요일 별 특가판매'에서는 장터기간 매일 와인나라가 엄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