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울렛은 개점 10주년을 맞아 14일부터 23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8개 점포에서 대규모 쇼핑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해외·여성패션, 아웃도어 등 200여 개 브랜드 봄·여름(S/S) 이월상품을 할인해 판매하고,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10년간 인기를 끌었던 10개 브랜드의 단독
롯데아울렛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쇼핑과 나들이 수요를 잡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아울렛의 최근 3년 간 3월 매출은 직전 기간 대비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역시 3월 기온이 풀리면서 지난 주말(~9일)까지 평년 대비 매출이 15% 가량 신장하는 등 아울렛 방문고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1억2000만 원 상당의 골드바 경품 행사와 브랜드별 할인 행사 등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7일부터 26일까지 골드바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이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2019년 이후 6년 만이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현대아울렛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현대식품
현대백화점은 올해 들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외국인 관광객 매출 신장률이 60%대를 기록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평균 30%대였는데 2배가량 급증한 것이다.
외국인 고객은 여행사를 중심으로 한 단체 방문 형태로 크게 늘었다. 차량 기준으로 보면, 올 들어 2월까지 아울렛을 방문한 외국인 탑승 관광버스는 180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
롯데백화점 미래형 쇼핑몰 ‘타임빌라스’와 미식가들을 위한 식료품점 ‘레피세리’가 세계적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5’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iF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을 받으며, 2년 연속 수상 쾌거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브랜드 캠페인인 ‘디어 시리즈(Dear Seri
코스피는 지난 한 주(24~28일)간 121.8포인(4.59%) 내린 2532.78로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은 3조11억 원어치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조5791억 원, 9032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2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피에서 한 주간 가장 높은 상승을 보인 종목은 평화홀딩스로 46.97% 올랐다.
평화홀딩스는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톰 브라운(Thom Browne)’이 입점한다고 28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동쪽(EAST) 광장 인근에 약 190㎡(57평) 규모로 문을 연 톰 브라운 매장은 남성 의류, 가방, 신발 등을 판매한다.
톰 브라운은 국내에서 클래식한 수트와 시그니처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방산업인 부동산 시장의 올해 경기가 작년보다 더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대리바트가 2년 만에 새로운 사업 목적 추가에 나선다. 기존 고수하던 고급화 전략의 강화 혹은 새로운 수익 사업화 여부 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리바트는 내달 26일 오전 예정한 제2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통상의 재무제표 승인
올해 연 매출 3조 원 목표문화·예술 콘텐츠·빅블러 전략 효과신규 BI 적용 예정…점포 출점·리뉴얼로 제2 도약
10년차에 접어든 현대백화점의 아울렛 사업이 경쟁사를 제치고 ‘나홀로’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다. ‘여가를 즐기는 장소’라는 콘셉트를 아울렛에 담아내 김현아(김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현아(남양주), 송현아(송도) 등 유행어까지 탄생시키며
현대백화점이 아울렛 사업 진출 10년을 맞은 가운데 신규 출점 및 점포 리뉴얼 등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아울렛의 제2도약을 위한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충북 청주시에 커넥트현대 2호점을 열고 2027년에는 부산광역시에 프리미엄아울렛을 선보인다. 이어 경북 경산시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프리미엄아울
신세계·현대·이랜드, OPR 매장 운영가성비 비결은 ‘재고·이월상품 대량 직매입’
아울렛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에 패션 상품을 판매하는 ‘오프프라이스 스토어(Off-Price Retailing Store·OPR)’가 높은 가성비로 소비자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OPR은 유명 브랜드의 재고나 이월상품을 대량으로 직매입해 유통하는 채널로 1900년대 초 미
타임빌라스 수성, 2026년 9월 오픈 예정두 쇼핑몰 거리, 반경 약 15km신세계백화점 대구 영향에 외곽 쇼핑 수요 공략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이 대구경북(TK) 외곽 지역에서 맞붙는다. 롯데백화점의 복합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성이 들어서는 인근에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아울렛을 출점하기로 결정하면서 맞불을 놨다. 업계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의 경쟁력에 밀
신세계사이먼이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와 함께 이색 오프라인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3월 16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엠앤엠즈(M&M’s)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센트럴 스퀘어에서는 엠앤엠즈를 상징하는 대형 캐릭터 조형물이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1층 아동관 인근
# 20대 여성 김 모씨는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유명 브랜드 홈페이지와 비슷한 한 아울렛 사이트를 알게 됐다. 저렴한 가격에 혹한 김 씨는 이 곳에서 옷을 구매하고 90달러 가량을 결제했지만 2주가 지나도록 아무런 소식도 들을 수 없었다. 이후 이 사이트가 브랜드를 사칭한 가짜사이트라는 것을 알게 됐다.
김 씨 사례와 같이 SNS를 악용한 해외직구사기
HL D&I한라(HL디앤아이한라)는 에피트의 디자인 5건이 '2025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 이하 ADP)'에서 공간‧건축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ADP’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 총 22개국의 1879개의 디자인이 출품됐으며 산업디자인, 공간‧건축, 커뮤니케이션 3개 분
신세계 여주ㆍ파주 아울렛, 키즈ㆍ패션ㆍ잡화 등 최대 70% 할인스타필드 고양ㆍ안성, 다채로운 키즈 브랜드 이벤트 행사
졸업입학 시즌과 신입사원 공채를 막 끝내고 출근 준비에 나선 이들에게 2~3월은 설레는 때다. 유통업계도 이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과 즐길거리 콘텐츠를 강화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을
가족 단위ㆍ젊은층 나들이 공간으로 부상지난해 오프라인 유통업 불황 속 선방
고물가와 고환율 현상이 계속 되는 유통업계 불황 속 아울렛이 '휴일 놀이터'로 주목을 받으면서 고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올해 긴 설 연휴가 이어지자 아울렛 3사가 휴일 특수를 잡기 위해 일제히 설 당일 영업에 나서면서 연초 매출 상승효과를 누렸다.
6일 유통업계에 따
외식비용 등 물가 오르자 알뜰소비 문화 확산동원F&B·오뚜기, 자사몰 통해 소비기한 임박 상품 판매대형마트·백화점도 점포 마감 전 신선식품 할인 판매 인기
고물가로 알뜰소비 문화가 확산하면서 먹거리를 정가보다 싸게 살 수 있는 ‘소비기한 임박’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에서도 폐점 시간 직전 할인 판매하는 신선식품을 싸게 사러 온 이들이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키즈 스포츠 스토어 플레이키즈-프로가 2025년 매출 1000억 원 돌파를 목표로 도약을 준비한다.
플레이키즈-프로는 2024년 마감 기준 매출 8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 성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올해 ‘1000억 클럽’에 도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플레이키즈-프로는 나이키, 조던, 컨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