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자체 캐릭터인 ‘말랑말랑 무브먼트’를 활용해 웹툰 콘텐츠 제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한컴은 ‘아이나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캐릭터를 활용한 웹툰 제작‧확산과 공동 마케팅 추진 등 웹툰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합의했다.
‘말랑말랑 무브먼트’는 친근하고 귀여운 지우개, 연필심으로 이뤄진 필기구 캐릭터다. 최근
유앤아이와 나무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를 보였다.
12일 코스닥 시장에서 유앤아이는 시초가(2만8650원)보다 15.01% 하락한 2만4350원에 마감했다. 나무가는 시초가(3만3400원)보다 1.2% 내린 3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두 종목 모두 공모가 밑으로 떨어졌다. 유앤아이와 나무가의 공모가는 각각 3만원과 3만7000원이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0일 유앤아이와 나무가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12일부터 가능하다.
유앤아이는 의료용기기 제조업체로 척추고정장치, 미세침습기기, 골절치료장치 등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156억원, 당기순이익은 15억원이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나무가는 휴대폰·노트북용 카메라모듈을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액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