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저
지난해 3월 국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아이도저(I-doser)가 인터넷 카페와 아이폰을 타고 급속히 번지고 있다.
아이도저란 소리를 이용해 뇌의 특정 부위에 자극을 주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제작자는 아이도저가 기분이나 정신 상태에 영향을 주고 진통 보조제로 활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안전성과 효과에 대해서 어떠한 형식적인 연구나
보건복지가족부가 선언한 인터넷마약 '아이도저' 국내유입 차단 방침에 대해 네티즌 절반가량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 났다.
야후코리아가 3월 10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실시한 아이도저 국내유입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7680명 중 49% 인 3745명이 반대, 2214명(29%)만이 찬성을 선택했다. 나머지 22%인 1721명은 아이도저에 대
최근 사이버 마약으로 불리며,청소년 사이에 급속히 유포되고 있는 아이도저(i-doser)의 국내 유입 차단과 중독성 및 유해성 여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될 전망이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사이버 마약의 국내 유입 및 확산에 따른 문제점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5일 방송통신심위, 식약청 등 관계기관과 대책회의를 갖고, 아이도저의 인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