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BJ가 카페 사장을 폭행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해 3월 22일 늦은 밤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직원에게 폭행 당한 카페 사장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제보에 따르면 A씨는 평소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직원 B씨와 형, 동생 사이로 가깝게 지냈다. 하지만 사건 당일 B씨는 누군가의 험담을 하던 중
전 아이돌 출신 BJ(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가 마약 투약 혐의로 자택서 체포됐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4일 전직 아이돌 그룹의 멤버였던 A 씨(29)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은 다른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그가 투약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이날 오후 자택에서 체포했다.
2012년 아이돌로 데뷔한 A 씨는 팀 해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