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사업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친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쿨 써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요진건설은 9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2가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 현장 등에 푸드트럭을 보내 근로자들에게 커피와 차, 팥빙수 등을 제공했다.
요진건설은 안전·보건 최우선 경영방침에 따라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한국가스공사가 전국적으로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자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스공사는 현장 실측 체감온도에 맞춰 ‘폭염 단계별 작업 중지 지침’을 마련해 현장 근로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현장 실측 체감온도는 작업 현장의 기온과 습도에 따라 근로자가 체감하는 온도를 관심, 주의, 경고, 위험 4단
배터리 업계가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포스코퓨처엠은 21일까지 포항, 광양, 세종, 서울, 구미 등 전국 사업장에 경영층이 순차적으로 방문하거나 아이스크림, 음료수 등 간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유병옥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포항 블루밸리산업단지의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을 찾아 폭염 속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옥외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경영진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숲 아이파크 리버포레 현장에서 진행된 안전 점검은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최익훈 대표이사, 김회언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태제 CSO는 현장에
NH농협생명은 전북도청을 방문해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물품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일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전북지역 농ㆍ축협을 통해 농업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고무장화, 방진 마스크와 함께 폭염을 대비한 아이스조끼, 모자, 우비 등을 포
롯데마트, 폭염주의보 발령 따른 근로자 옥외작업 금지 등 근무방식 '유연화'SSG닷컴ㆍ홈플러스도 배송 등 현장직원 대상 쿨키트 제공 및 작업장 개선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반도 내 역대급 폭염과 폭우가 예고된 가운데 유통업계 현장 근무자들의 건강관리와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무더위에 따른 온열질환이 자칫 근로자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현장 직원을 위해 아이스 조끼 등을 지급하는 등 안전한 근무 환경 구축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파지장, 주차‧카트, 후방재고를 담당하는 현장 직원 약 800명에게 아이스 조끼와 머플러를 추가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달 초 온라인 배송기사 전원을 포함한 현장 직원 3000여 명에
NH농협생명 북부사업국은 27일 송포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업인의 농작업재해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안전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안전물품 기부'는 농촌인구 고령화 및 농기계 이용확대로 인해 농작업재해사고 발생빈도가 확대됨에 따라 진행하게 됐다.
후원물품은 고무장화, 방진마스크, 아이스조끼, 자외선차단모자, 안면보호대, 작업용 우의 등을 포함한 ‘안전
NH농협생명은 경남도청을 방문해 농작업재해사고 예방을 위한 농작업 안전물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일 열린 전달식에는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김인수 경상남도 농정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된 물품은 경남지역 농축협을 통해 농업인에게 전달된다.
후원물품은 고무장화, 방진마스크와 함께 폭염을 대비한 아이스조끼, 모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른 더위에 대비해 혹서기 건강 보호와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한 ‘HDC 고드름 캠페인’을 확대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HDC 고드름 캠페인은 매년 혹서기에 시행하는 근로자 건강 보호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에 이어 올해부터는 옥외작업자 건강 보호를 위한 시설물 설치와 취약근로자 관리, 휴식시간 부여를 강화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여름철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해 김회언 대표이사와 조태제 CSO 등 경영진이 주관하는 혹서기 대비 특별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김회언 대표는 이날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재건축 현장을 찾아 혹서기를 대비한 휴게시설 점검과 불볕더위에 취약한 옥외 마감작업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HDC 고드름 캠페인’의 운영관리 기
SK에코플랜트가 폭염대비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4일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CSO(최고안전책임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독려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은 혹서기 간 건설현장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반도건설이 혹서기에 대비해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전국 25개 현장에 푸드트럭을 보내 컵빙수와 도넛, 수박화채스무디와 마들렌 등을 근로자에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반도건설은 아이스조끼, 아이스팩, 햇빛가리개 등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급하고 근로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여름철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고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HDC 고드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HDC 고드름 캠페인’은 혹서기 예방을 위한 3대 수칙인 물, 그늘, 휴식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며 옥외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사업주의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에 따라 ‘휴게시설 설치 및
삼성물산, 현장별 휴게시설 운영GS, 폭염경보시 실외작업 중단태영, 열사병 예방·응급조치 교육쌍용, 아이스조끼 등 보호구 지급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날씨에 건설현장이 무더위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온종일 야외에서 작업하는 건설 근로자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올여름 때 이른 장마에 덥고 습한
고용노동부는 예년보다 이른 폭염으로 사업장에서 열사병 의심 사망사고가 잇따름에 따라 폭염기 열사병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조치를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1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일 유동센터, 2일 경기 시흥시 건설현장, 4일 대전 유성구 건설현장, 5일 인천 강화군 건설현장에서 작업 중이건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6년부터
최근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등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철강업계도 현장직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움직임으로 분주하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2일 본격 여름 무더위로 전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과 대전, 광주 등 주요 도시가 낮 최고기온 34도 이상을 기록 중인 가운데 무더위로 유명한 대구는 36도까지 치솟았
올 6월 하순부터 초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린다는 소식에 서울 자치구들이 여름나기 대비에 나섰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평년 기온(23.4도~24도)보다 높겠다. 6월부터는 이동성 고기압 영향으로 고온현상이 빈번해진다.
14일 서울 각 자치구는 폭염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취약계층·시설의 피해 예방과 안전관리에 나서고 있다.
용산구는 3일 여름철 폭
쌍용건설은 연일 폭염이 계속되자 건설 현장 근로자 건강관리를 위한 워터보이를 운영한다.
쌍용건설은 일일 현장 보건안전 관리자 역할을 담당하는 워터보이를 국내 건설 현장에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워터보이는 가장 더운 낮 시간대에 현장 곳곳을 방문해 얼음물과 식염포도당, 아이스조끼 등을 근로자에게 지급한다. 아울러 쌍용건설은 현장에 야외 제빙기와 냉
가수 아이유가 기부에 나섰다.
아이유의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에 "혼자 필 때보다 모여서 피어날 때 더 아름다운 제비 꽃무리처럼 혼자 빛날 때보다 여럿이 불을 켤 때 더 눈부신 반딧불이들처럼 아이유와 유애나는 함께할 때 가장 빛난다"라며 "연약하지만 묵묵히 반짝일 마음들을 모아 따뜻함이 필요한 곳에 고맙고 사랑해요. 유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