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급업체가 보유한 기술자료를 정당한 사유 없이 요구하고, 관련 요구 서면을 안준 아이앤씨테크놀로지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공정위는 이러한 부당한 행위로 하도급법을 위반한 아이앤씨테크놀로지에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1일 밝혔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2019년에 수급사업자에게 한국전력의 전력량계시스템에 필요한 통신기기 부품의 제조위탁을 의뢰하면
한국거래소는 SK머티리얼즈, 이테크건설 등 13개 코스닥 상장사를 ‘2019년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하고 이들 기업 공시 담당자를 ‘공시업무유공자’로 표창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공시우수법인 구분은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ㆍIR활동 우수법인ㆍ종합평가 상위법인 세 개다.
장기성실공시 우수법인으로는 불성실공시가 없는 기간이 가장
비메모리 통신반도체 기업 아이앤씨테크놀로지가 보안 기능이 대폭 강화된 와이파이(Wi-Fi) 칩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개발된 WF6300은 그동안 축적해온 WiFi 기술력과 별도의 보안 칩이 필요 없도록 보안 기능을 융합한 ‘Secure WiFi’ 칩이다.
WF6300의 보안 암호화 기능은 FIPS 140-2 Level 2를 만족하는 수준이
아이앤씨테크놀로지(이하 아이앤씨)가 전기화재를 예방하는 스마트 아크 차단기 인증 절차를 완료했다.
25일 아이앤씨 관계자는 “스마트 아크 차단기 관련 모든 인증 절차가 됐다”며 “제품 정식 출시일은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현재 경기도 성남시 스마트시티 시범 사업에 참여해 전통시장에 스마트 아크 차단기 시스템을 우선 적용하고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지난해 한국전력공사 4차 AMI사업으로 수주 공시했던 물량에 대해 재개 발주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4차 AMI사업은 지난해 하반기 보안모듈 검증으로 지연됐으며, 이번 보안모듈 검증이 완료되면서 아이앤씨테크놀로지의 PLC모뎀 4종과 DCU를 포함한 약 200억 원 규모인 수주 잔여 물량의 발주가 재개됐다.
한국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KT가 수주한 AMI사업 간선망용 무선모뎀 3만4417개 사업에 대해 간선망 LTE모뎀 납품 계약을 KT와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수주한 간선망 LTE 모뎀은 한국전력공사 AMI 4차 사업 구축용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약 3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 2017년도에도 동일한 사업을 KT와 협력했으며,
반도체 설계·개발(팹리스) 기업 아이앤씨테크놀로지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 하락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아이앤씨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0.9% 감소한 1억7200만 원(잠정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14.1% 줄어든 69억800만원, 당기순이익은 85.1% 감소한 1억2500만원으로
정보통신 장비 전문기업 스맥이 한국전력의 원격검침인프라 구축 사업 입찰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스맥은 한국전력공사에서 발주한 ‘원격검침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이하 AMI) 구축사업의 PLC모뎀 공급’ 입찰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전년도 대비 47억 원 증가한 약 59억 원, 공급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중국에 음성인식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홈 사물인터넷 기기에 특화된 와이파이(Wi-Fi) 모듈을 대량으로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10시7분 현재 아이앤씨는 전일대비 10.81% 상승한 6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아이앤씨는 중국 기업들과 Wi-Fi 칩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 제품은
통신반도체 기업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중국 가전업체들에 와이파이(Wi-Fi) 모듈을 대량으로 공급하고 있는 중국 대리점과 Wi-Fi 칩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급 제품은 Wi-Fi 칩 신제품 WF6000을 현지 대리점을 통해 내년 상반기부터 공급할 예정이며, 연간 예상 공급물량은 1000만대규모이다.
신제품 WF6000은 저전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자회사 글로베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능동소음제거)칩 '제품명 GL510'을 20일부터 해외 이어폰·헤드셋전문 제조업체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액티브 노이즈캔슬링이란 사용자가 자동차, 버스, 지하철과 같은 주변 환경의 노이즈에 상관없이 선명하게 음악 청취와 통화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술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KT 스마트에너지 통합관제센터를 찾아 글로벌 에너지 통합관리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 에너지관리 플랫폼 KT-MEG(Micro Energy Grid)을 극찬했다.
백 장관은 5일 오후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KT-MEG 관제센터에 방문해 에너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술이 적용된 현장을 확인했다. 또 KT를 비롯해
국내 유일의 와이파이 칩 개발사이자, 최대 IoT용 모듈 및 솔루션 공급사인 아이앤씨테크놀로지는 사물인터넷(IoT)에 최적화된 와이파이 신제품 ‘WF6000’을 개발 완료해 하반기부터 대량 양산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인프라웨어, 모다정보통신, 에스넷 등과 함께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꼽히는 아이앤씨는 지난 2013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300여 개가
[종목 돋보기] 파워로직스가 최근 출시된 '사물인터넷(IoT) 냉장고'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한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파워로직스는 글로벌 업체의 차세대 IoT 냉장고에 사용될 카메라모듈 공급사로 선정, 내달 말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출시된 사물인터넷 냉장고는 제품 전면에 풀 HD 터치스크린이 장착, 냉장고 안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아이앤씨 테크놀로지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스닥시장본부는 4년연속 영업손실이 지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5년연속 연속 영업손실이 지속되면 상장폐지 대상이 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아이앤씨테크놀로지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LED 가로등 및 터널등 구매 사업에 공급자로 선정된 티솔루션으로부터 PLC(전력선 통신) 칩셋 기반의 LED 조명 제어 모뎀을 수주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도로와 터널의 조명기구를 LED 조명으로 설치를 하고 있는데 조명 제어를 위한 통신 기술로 PLC 기술을 채택하여 제어
[종목 돋보기] 최근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사물인터넷이다. 다양한 사물인터넷 분야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는 것은 바로 스마트홈.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규모는 올해 49조원에서 2019년 114조로 연평균 1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국내 중견 중소 기업들의 진출도 활발하다.
6월 첫째 주 본지 유료회원들에게 먼저 공개하는 스탁프리미엄(www.etoday.co.kr/stockpremium)에는 종목돋보기 5건, 공시돋보기 5건, e-포커스 1건 등 총 11건의 기사가 게재됐다.
이 가운데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기사는 지난 3일 보도한 ‘아이앤씨, 통신사 스마트홈 플랫폼에 독자 개발 와이파이 모듈 공급’ 기사였다. 해
[종목 돋보기] 아이앤씨테크놀로지가 자체 개발한 와이파이 칩과 모듈로 하반기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 확대에 나선다.
3일 아이앤씨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내 한 이동통신업체가 지난달 상용화를 발표한 스마트홈 플랫폼에 와이파이 모듈을 공급했다.
하반기에는 에어워셔, 에어컨, 보일러, 공기청정기, 스마트 콘센트, 스마트 스위치, 정수기 등 해당 이통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