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슈퍼주니어 은혁과의 사진 논란 이후 45일 만에 처음 심경을 전했다.
아이유는 지난 25일 자신의 팬 카페 ‘유애나’에 ‘메리크리스마스’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해 시선을 끌었다.
이글에서 아이유는 “잘 지냈나요. 유애나~ 방문 꼭꼭 닫고 있느라 답답했어요. 화이트크리스마스네요. 물론 나가보지는 않았습니다”라고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
'국민여동생' 아이유와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의 사진 스캔들 후폭풍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이 처한 상황을 패러디한 영상들이 쏟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 '아이유의 몰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아돌프 히틀러를 소재로 한 영화 '제3의제국'을 패러디 한 것으로 사진 스
아이유-은혁 사진 유출 해프닝이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인터넷상에는 ‘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이하 아진요)’ 카페가 생겨나는 등 해프닝이 확산돼 사태가 될 조짐이다.
본인이 실수로 유출했다는 사진은 10일 새벽 잠시 아이유 트위터에 올라왔다가 삭제됐다. 놀란 아이유가 곧바로 사진을 삭제했지만 발 빠른 네티즌들의 활약(?)으로 일이 커
'아이유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첫 글자를 딴 '아진요' 카페가 개설됐다. 가수 아이유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유출되면서 사태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아진요' 카페의 가입자 수는 현재 150여명을 넘어서는 등 가입자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해당 카페 운영진은 "아이유와 은혁의 단순히 '열애'에 대한 진실을 요구
11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를 대신해 방송한 ‘사랑나눔콘서트’가 저조한 시청률 성적으로 아쉬움을 샀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사랑나눔콘서트’는 3.6% 성적을 내는데 그쳤다. 이날 방송은 가수 아이유와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의 사진 해프닝이 일어난 하루 뒤로 아이유의 공식석상 등장에 귀추가 주목된바 있다.
‘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