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유비케어가 국내 만성질환 관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비케어는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아이쿱의 지분 33%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ales and Purchase Agreement, SPA)을 체결하고, 대금 납입을 완료해 최종 지분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분 인수는 기존 환자 진료 중심에서
의료계에도 스마트 바람이 불고 있다. 건강과 생명이란 중요한 가치를 다루는 만큼, 기술은 점점 빠른 속도로 의료 현장에 확산하는 추세다.
아이쿱은 메디컬 ICT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의사와 환자의 편리하고 정확한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멀티 시스템을 개발한다. 지난 21일부터 23
메디컬 ICT 플랫폼 스타트업 ㈜아이쿱은 메디컬 일러스트 업체 ㈜블루비커와 전략적 제휴 협약 관계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 협약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3D 해부학 콘텐츠를 임상 환경에 적용 가능하도록 공동 개발 및 유통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아이쿱은 올해 안에 환자 교육용 애플리케이션 ‘아이쿱클리닉’에 블루비커에서
"우리나라의 바쁜 병원 환경에서 의료진은 항상 진료 시간이 부족하고, 환자는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하는 점이 안타까웠어요."
권영화 아이쿱 기획마케팅부 주임은 간호사에서 IT 스타트업에 뛰어든 이색 경력의 소유자다. 경희의료원 소화기센터 내시경실에서 근무하던 그는 2018년 아이쿱에 합류하면서 헬스케어 서비스 콘텐츠 기획자로 변신했다.
아이쿱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