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약자를 위해 헌신했던 故 도헌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의 자서전 ‘마이티 닥터(Mighty Doctor)’가 23일 발간됐다.
윤 이사장은 아버지였던 故 일송 윤덕선 학교법인일송학원 설립자를 이어 1989년 2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이후 35년간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그리고
삼진제약은 양자역학 기술 기반 국내 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인세리브로와 ‘AI 신약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인세리브로는 자사의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하여 도출 된 후보물질을 삼진제약에 제안하고 후보물질 최적화에 관한 역할을 맡는다. 삼진제약은 제안 받은 신약 후보 물질 합성과 약효 평가 및 임상 개발을
신약 개발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는 국내 중소 제약사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파이프라인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2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중소 제약사들은 최근 AI 플랫폼 기술을 통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신약 개발의 불확실성과 시간,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은 물론 우수한 후보물질을 효과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선택과
위즈덤하우스가 오로지 독자의 손으로 뽑는 판타지 문학상인 ‘제1회 위즈덤하우스 어린이청소년 판타지 문학상’을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교훈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판타지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공모전과 달리 오직 독자의 선택으로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는 심사 제도를 통해 작품을 가려낸다.
공모전은 어린
SK케미칼은 양자 역학 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업체 인세리브로와 협약을 맺고 공동 신약 개발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세리브로는 양자역학 기반 분자 모델링 기술과 AI 플랫폼을 바탕으로 특정 질환에 대한 신약 선도·후보 물질을 도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SK케미칼은 인세리브로가 도출한 후보물질에 대한 초기 약효평가에서
사회 전반에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이 높아져 크리에이터의 사회적 책임과 이행에 대한 필요성ㆍ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크리에이터의 윤리 역량 강화에 나선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와 크리에이터의 디지털 윤리 역량 강화를 위해 산ㆍ학ㆍ연ㆍ관 전문가들과 함께 킥오프 회의를 2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방통위에서 발표한
지난해 국민 10명 중 3명이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 크리에이터의 자극적인 개인방송이 사이버폭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인식이 컸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작년 10월 6일부터 11월 13일까지 학생, 일반성인, 교사, 학부모 등 총 74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사이버
정부가 서울 도심의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부지를 확보한다는 소식에 서부T&D가 장중 급등하고 있다.
7일 오후 2시6분 현재 서부T&D는 전일대비 15.12%(830원) 오른 6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전날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2년까지 서울 도심의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인세티브 등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서울
여중생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이른바 ‘어금니 아빠’ 이영학 씨가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자신이 앓고 있는 희소병을 이용해 각종 수단과 꼼수로 부를 쌓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영학 씨는 피해자 A 양을 살해하고 딸과 함께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인정, 11일 자택에서 현장 검증을 했다. 이 씨와 그의 범행에 가담한 딸 이 모
미국 아마존닷컴이 동영상 공유 서비스를 개시하며 유튜브에 도전장을 던졌다.
아마존은 10일(현지시간)부터 동영상 공유 서비스 ‘아마존 비디오 다이렉트’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는 동영상 제작자가 아마존에 동영상을 제공, 광고와 유료 콘텐츠 등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다. 미국, 영국, 독일, 일본 등에서 서비스되며 유료화를 추진하는 유튜브와 경쟁하게 된
전국 대학에서 만연한 교수들의 비리 관행의 실체가 30여 년 만에 드러났다. 목전의 이익에 눈이 먼 나머지 전공서적 '표지갈이' 수법으로 제자들에게 양심을 판 파렴치 행각이 검찰 수사로 들통난 것이다. 대학 캠퍼스의 순수성이 오염된 것은 원저자와 허위저자, 출판사가 '검은 고리'로 끈끈하게 엮인 탓이다.
표지갈이는 연구실적 등을 부풀리고자 남이 쓴
한 홍보맨이 미혼모자가정 돕기 위해 책 저자 인세 전액을 기부해 화제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LIG그룹 지주사인 ㈜LIG에 근무하는 이상헌 차장은 13년간 홍보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0월 말에 홍보주니어를 위한 지침서인 ‘李팀장의 언론홍보 노트’를 출간했다.
이 차장은 10일 오전 홀트아동복지회 합정동 본부에서 열린 기부
변호사의 브랜드는 다른 재화나 서비스와 같이 품질뿐 아니라 도덕성이나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 이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것과 같은 맥락이다. 더구나 변호사 업무는 다른 사람의 중요한 비밀과 재산 등을 다룬다는 점에서 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변호사는 자신의 브랜드 관리를 위해 돈벌이가 아닌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일을 해야 할 필요성
지난 5월 27일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형 신작이 민음사를 통해 출간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전까지 어느 출판사가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가제)’를 낼지가 출판계 초미의 관심사였다.
하루키의 신작에 걸린 선인세가 최소 10억원에서 16억원까지라는 추측이 난무했고 심지어 그 이상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하지만 민
방송통신위원회는 바람직한 인터넷 이용문화를 조성하고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및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6일까지를‘2012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이하 아인세) 주간’으로 지정하고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아인세 주간’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을 비롯한 정부기관, 기업, 민간단체 등 7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행사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SK커뮤니케이션즈와 공동으로 '사랑의 PC 증정식'을 26일 하남소재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KISA는 이번 행사에서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아인세) 주간(9월 26일~30일)에 아인세 서약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토닥토닥 포인트’를 PC로 기증받아 서울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방송통신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는 6일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이하 아인세)' 주간을 선포하고 오는 10일까지 아인세 주간 행사 및 온ㆍ오프라인 캠페인을 개최한다.
아인세 주간은 인터넷에서 지켜야 할 사이버 질서를 보편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인터넷과 관련된 7개 정부부처와 포탈 및 민간단
메가스터디는 27일 '육일약국 갑시다'의 저자로 알려진 김성오 메가스터디 초중등사업부 사장이 책 인세 수입으로 이번에는 소외 아동과 특수학교 학생들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정신지체 특수학교인 양평 창인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학교 및 보육시설 4곳에서 열리는 서울 모테트합창단의 '사랑나눔 찾아가는 음악회'를 위해 인세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