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는 이달(1~20일 기준) 홈파티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와인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4% 신장했다. 케이크, HMR 상품도 각각 138%, 48% 증가했다.
이마트24는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 근처 편의점에서 홈파티 상품 구입 경험이 있는 고객들이 올해도 편의점에서 더욱 다양
편의점들이 연말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케이크는 물론이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스테이크까지 갖췄다.
GS25는 LG유플러스와 손잡고 홀맨프로마쥬케이크, 무너고구마케이크 등 2종을 판매한다. 두 케이크는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인 홀맨, 무너 이미지를 입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밌게 공유할 수 있는
이마트24는 연말 홈파티를 즐기는 고객을 위해 최현석 셰프와 손잡고 ‘아임이 최현석 스테이크 키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혼자서 먹기 적당한 양(150g)의 고기와 야채 가니쉬, 허브솔트로 구성된 냉동 밀키트 상품이다. 고기는 뉴질랜드산 안심 부위를 사용했다. 두께는 2cm이다. 최현석 쉐프의 고기 숙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24시간 동안
주요 편의점들이 경쟁적으로 독도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국내 토종 기업임을 강조해 일본 불매 운동(노재팬) 타격도 최소화하고, 해외 진출 시 K팝과 K컬처 등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 편의점을 부각시킬 수도 있다.
◇ GS25·CU, 25일 ‘독도의날’ 맞아 캠페인 전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0월25일 독도의 날’의 기념해 대한민국
‘이마트24 말레이시아’가 100평 규모의 힙(HIP)한 대학가 매장을 선보이며 말레이시아 MZ세대 잡기에 나섰다.
이마트24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 썬웨이 대학 인근에 5호점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6월 쿠알라룸푸르에 1호점을 선보인 후 오피스·주택가 상권에 4호점까지 오픈하며 말레이시아의 다양한 고객층에 이마트24를 알리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이마트24 말레이시아’가 6월 쿠알라룸푸르에 1호점을 선보인 후 이달 말 4호점까지 확대하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꾸준히 매장을 늘려가고 있다.
이마트24 말레이시아는 16일 말레이시아 셀랑고르에 3호점의 문을 연 후 이달 말에는 쿠알라룸푸르에 4호점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6월 쿠알라룸푸르에 1호점, 7월 2호점을 오픈한 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
주요 편의점들이 최대 성수기인 7월을 맞아 고객 잡기에 팔을 걷었다.
이마트24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에어퀸 KF-AD(2입) 2종(대형·소형)의 비말차단마스크를 1+4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1개 가격인 1500원으로 5개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개당 300원 꼴이다. 1개당 2입인 것으로 감안하면 비말차단마스크 1장을 150원에 구매할 수
편의점의 동남아시아 진출 바람이 거세다. 치킨과 라면, 떡볶이 등 K푸드가 해외에서 인기가 치솟으면서 편의점업계가 ‘기회의 땅’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을 정조준하고 나섰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외국인들 사이에 한국 드라마ㆍ영화 등이 인기를 끌자 포화상태인 국내 시장에서 돌파구를 찾는 편의점의 니즈와 맞물린 선택이다. 동남아는
오프라인 점포를 앞세운 편의점이 온라인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판매 품목을 늘리고 채널 확대를 통해 접근성을 높여 일상 플랫폼으로 지위를 강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1만5000여 개 매장을 활용해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손을 잡았다.
GS리테일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결제 시스템의 독점 연동 △무신사 자체 브
이마트24가 배달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마트24는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입점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배달 앱 ‘요기요’에 이어 카카오톡으로도 이마트24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24는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달 주문 채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배달 가능 점포도 늘고
편의점들이 ‘기회의 땅’ 해외로 시선을 옮기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외국인들 사이에 한국 드라마 등의 인기가 치솟자 편의점들도 코리아 열풍에 편승하는 움직임이다. 국내 시장이 포화상태인 가운데 돌파구를 찾기 위한 편의점의 니즈와 맞물린 선택이다.
각 업체들은 해외 점포와 PB(자체 상표) 상품 수출까지 전 분야에 걸쳐
편의점업계가 주요 대목 중 하나인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언택트 서비스 강화와 이색 컬래버 상품 출시에 힘을 쏟고 있다.
업계는 지난해의 경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밸런타인데이 특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실제로는 소비자들이 주택가와 오피스 등 근거리 편의점을 찾으며 매출이 오히려 증가한 바 있다.
올해는 밸런타인데이가 설 연휴 마지막날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산에 따른 유동인구 감소에 시름하고 있는 편의점이 해외로 시선을 옮기고 있다. 세계 각국 역시 외출 자제 등에 따라 집에서 일상을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한국 드라마 인기가 치솟자 열풍에 편승하는 것. GS25는 아예 수출 전용 전담팀을 꾸리고, 몽골에도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진출하는 등 해외 영토 확장에 드라이브
경북 영덕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시간당 240㎜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이재민 150여 명이 발생하자 편의점업계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CU를 운영하고 있는 BGF리테일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한 경북 영덕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장마가 시작된 시점부터 행정안전부, (사)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핫
이마트24는 지난 25일 오후 5시 30분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에 '아임이 생수(500㎖)' 1000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 영덕군은 22일부터 24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144세대가 침수되는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24는 전국재해구호협회로부터 이재민과 피해 복구 작업에 힘쓰는 지원 인력의 필요 물품을 전
유통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 편의점들도 자체 상표(PB) 상품 등의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K-푸드 열풍에 힘입어 그간 편의점 수출품목은 식품류가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집기류를 비롯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휴지 등 비식품류로 품목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수출 실적이
국내 시장에서 성장이 정체된 유통업체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가운데, 편의점들도 자체 브랜드(PB) 상품 수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25와 CU에 이어 이마트24도 도전장을 던졌다.
이마트24는 PB 브랜드 아임이(I’m e) 상품 15종, 총 2000여만 원 물량을 호주와 홍콩으로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2016년 7월 이전 상호인 ‘위드미’
이마트24가 올해 첫 해외수출에 나선다.
이마트24는 PL(자체개발상품) 브랜드 아임이(I’m e) 상품 15종, 총 2000여만 원의 물량을 호주, 홍콩으로 수출한다고 4일 밝혔다.
호주로 수출하는 상품은 아임이 스낵 13종, 민생휴지(27*30롤) 1종 등 총 14종, 2만 여개로 시드니 교민 슈퍼마켓 및 중국·베트남계 아시안 슈퍼마켓 등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