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인 12일 낮에는 15도 이상 올라 봄 날씨를 보이겠으나 일부 지역엔 비 소식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안과 충청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15도 이상 올라 포근하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에는 한때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으나, 밤부터 중부지방은 차차 맑아지겠다.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와 제주도에
월요일인 오늘(10일)은 낮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는 등 '봄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기온이 평년(최저 -4~4도, 최고 8~13도)보다 2~3도가량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
금요일인 오늘(28일) 낮 최고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다. 일부 지역에 비 소식이 있으며, 미세먼지도 나쁨 수준이 예보됐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까지 벌어지겠다. 마른 공기와 큰 일교차로 인한 감기에 유의를 당부했다.
충청권 남부와 전라권, 경북권 남부, 경남권, 제주에는 비 소
월요일인 2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춥겠다. 오전에는 전라권과 제주를 중심으로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기온은 -1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평년보다 낮아 여전히 춥겠다. 내일 낮 기온은 3~8도로 여전히 평년보다 낮겠지만, 기온이 차차 오름세로 돌아서면서 오늘보다 높겠다.
내일
토요일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기 남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청권과 전라권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새벽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도 눈이나 비가 오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인천 영하 7도 △수원
우수(雨水)도 지나 봄이 다가오고 있지만 추위의 기세가 강해지고 있다.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 앞 한강변에 ‘봄의 전령사’ 갯버들(버들강아지)와 고드름이 함께 있다. 이날도 한파특보가 내려진 일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갔고, 산간 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 30도에 육박했다. 강추위가 계속되는 이유는 대기 상층의 소용돌이가 정체하면서
금요일인 19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내려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8~2도, 최고 5~10도)보다 낮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새벽부터 오전 9시 사이에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제주도 산지에는 0.1㎝
주말까지 아침 영하 10도 이하 추위 지속25일부터 추위 풀리며 평년 기온 회복 전망
이번 주 추워진 날씨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추위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서서히 풀릴 전망이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인 23일까지 최저기온 기준 영하 10도를 밑도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자별 최저기온은 21일 영하 13도~영상 1도
목요일인 19일도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8~2도, 최고 5~10도)보다 낮겠다. 한파 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시속 55㎞ 내외로
목요일인 20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0일) 아침 최저 기온이 -12~2도, 낮 최고 기온은 0~6도로 예보됐다. 강풍으로 체감 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경북 북부 내륙·북동 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수요일인 19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낮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권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고 아침까지
수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바람이 강해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6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낮겠다.
한파 특보가 발효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절기상 우수(雨水)이자 화요일인 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아 체감온도가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라 서부, 제주도는 흐린 후 개겠다.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흐린 동안 약한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 한파 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충북, 전북
월요일인 17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한파가 시작된다.
16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은 -7∼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이날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시속 55㎞로 강하게 불면서 전국 아침 기온이 다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전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전라권과 제주에
목요일인 13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추위가 찾아온다.
내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로 예보됐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는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순간풍속이 시속 55㎞(초속 15m) 이상인 강한 바람이 불
화요일인 11일은 한파가 이어지겠으나 오후부터 강추위가 조금씩 풀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평년(최저 -10~0도, 최고 3~9도)보다 3~10도 낮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차차 올라가며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예정이다.
전국 하늘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화요일인 11일 아침은 매우 춥겠으나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내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4∼9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서울 -5도, 춘천 -12도, 대전과 대구 -7도로 평년기온보다 3~10도가량 낮아 춥겠다.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동산지 등의 아침 기온은 –15
월요일인 10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9일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다.
경기 내륙, 강원 내륙·산지, 충청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내륙·북동 산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10도 내
입춘 한파가 막바지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9일 한강이 이번 겨울 들어 처음으로 공식 결빙됐다. 이날 서울 광진교 인근 한강이 얼어있다. 기상청은 4일 이후 5일 동안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며 강한 한파가 지속, 한강 공식 결빙 지역을 중심으로 얼음이 두껍게 형성됐다고 밝혔다. 강추위는 11일부터 낮부터 점차
토요일인 8일은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바람의 영향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에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0도 이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이하까지 떨어지고, 낮 기온도 영하 5도 안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