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의 영업과 마케팅을 진두지휘하던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이 전격 사임했다.
2일 한국GM에 따르면 영업·마케팅·A/S 총괄 부사장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이 전일 사표를 제출했다.
오로라 부사장은 2011년 쉐보레 브랜드 출범과 함께 한국 시장의 판매 네트워크 전략 및 마케팅 강화를 맡았던 한국GM의 핵심 멤버다.
2010년 한국에서 마이크 아카몬 전
지난 3월1일 한국GM에 ‘세르지오 호샤’신임사장이 임명됐다.
회사 안팎에서 신임사장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하다. 전임 아카몬 사장은 한국에 부임하자마자 노조위원장부터 찾았다. 그는“잘 해봅시다”라며 손을 내밀고 악수를 청했다. 전국의 생산거점을 하나둘 돌아보며 한국의 현황을 발빠르게 파악했다. 그때마다 그와 관련된 기사와 사진은 차업계의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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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오 로샤 한국GM 사장이 지난 5일부터 실질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 2월 사장에 선임된 브라질 출신의 로샤 사장은 닉 라일리(2002~2006), 마이클 그리말디(2006~2009), 마이크 아카몬(2009~2011)에 이어 제4대 한국GM 사장으로 취임했다.
로샤 사장은 2006년
세르지오 로샤 한국GM 사장이 5일부터 인천 청천동 본사에서 실질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 2월 사장에 선임된 브라질 출신의 로샤 사장은 닉 라일리(2002~2006), 마이클 그리말디(2006~2009), 마이크 아카몬(2009~2011)에 이어 제4대 한국GM 사장으로 취임했다.
사내 행사는 되도록 간소하게 치른다는 회사 원칙 상, 로샤 사장에
최근 캐나다 연고의 항공기업 ‘봄바르디어’로 새 둥지를 튼 마이크 아카몬 전 한국GM 사장이 이한(離韓) 인사를 보냈다.
아카몬 전 사장은 지난 19일 자동차업계 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제너럴 모터스(GM)에서 근무한 30여년의 시간 중에서 한국GM 사장으로 근무했던 2년여의 기간이 가장 보람됐다”며 “한국에서 가장 많은 것을 성취했고, 좋은
한국GM은 존 버터모어 GM해외사업부문 생산 총괄 부사장을 한국GM 임시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존 버터모어는 GM 및 자동차업계를 떠나 캐나다로 돌아가는 마이크 아카몬 전임 한국GM 사장을 대신하게 된다. 한국GM의 정식 후임 사장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버터모어 한국GM 임시 사장은 미 해군 복무 후 1978년 미국 뉴욕 로체스터시에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이 2012년 회사 경영 목표를 담은 신년사를 발표했다.
아카몬 사장은 회사 인트라넷을 통해 직원들에게 전달된 신년사에서 “2012년은 한국GM이 출범한지 10주년을 맞은 해”라며 “5가지 핵심 경영 목표를 달성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카몬 사장은 “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한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비해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이 “내년에 모두가 깜짝 놀랄 신차를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카몬 사장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쉐보레 삼성대리점 개점 행사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여성 등 여러 계층의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새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며 “현재 쉐보레 브랜드 모델 중 가장 잘 나가는 ‘스파크’의 개량형 모델이 새로 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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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GM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은 22일 인천 송림동 인천의료원에서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과 조승연 인천의료원장, 한마음재단 이사진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호자 및 간병인 없는 병실 지원에 관한 상호협약’을 맺었다.
한마
한국GM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GM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보호자가 없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한마음재단은 인천광역시의료원(이하 인천의료원)과 함께 보호자가 없는 환자들과 간병비용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은 22일 인천 송림동 인천의료원에서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
주한외국기업인들이 한국시장에 안착하기 위한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21일 GM을 방문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주한외국상공회의소 협의체인 인터챔버가 함께 주관한 이번 방문에서는 헤르만 캐스 한국로버트보쉬 대표, 아와야 쯔토무 미쓰비시 한국법인 사장, 토마스 가이어 벡터코리아 대표, 릭 프라세 GS칼텍스 부사장, 그랜트 필립스 네슬레 상무 등 글로벌기업 외국
제너럴 모터스(이하 GM)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산하 자동차 제조그룹인 우즈아프토사노아트와의 합작법인인 GM 우즈베키스탄에 새 엔진공장을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현지 시간) 열린 준공식에는 존 버터모어 GM 해외사업부문 생산 부사장,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 등 GM의 고위 임원진을 비롯, 울루그베크 로주쿠로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겸 우즈
한국GM은 쉐보레 브랜드 출범 100주년을 맞아 3일과 4일 인천 영종도 하얏트리젠시호텔과 인천 청천동 한국GM 본사에서 글로벌 여성 인재 육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GM이 추진하는 글로벌 여성 인재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여성 리더십의 다음 100년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3일 열린 행사에는 마이크 아카몬 한국
한국GM은 3일 쉐보레 브랜드 출범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인천 청천동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쉐보레 브랜드 출범 100주년과 글로벌 판매실적 최대 경신 전망, 성공적인 국내시장 안착을 함께 축하했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은 “올해로 100년을 맞는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국내외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한국GM은 3일, 쉐보레 브랜드 출범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내일을 위한 오늘의 변화’를 주제로 여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국GM이 추진하는 글로벌 여성 인재육성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쉐보레 100주년 기념일에 ‘여성 리더십의 다음 100년을 모색
한국GM이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모델인 ‘알페온 e어시스트’를 27일 공개하고, 다음 달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은 “알페온 e어시스트는 글로벌 GM의 축적된 하이브리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자동차”라며 “고성능 고효율을 실현한 알페온 e어시스트가 하이브리드 자동차 대중화에
국내 최초의 준대형 하이브리드 자동차 ‘알페온 e어시스트’를 공개한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이 준대형차는 물론 중형차 시장에도 도전장을 던졌다.
아카몬 사장은 27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알페온 e어시스트 신차 발표 기자간담회 및 미디어 시승회에서 “국내 모든 중형차 고객들을 알페온 e어시스트의 주요 판매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1나눔실천 유공자 시상’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봉사 및 후원 등 나눔활동 기여, 성금 및 물품 기탁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 등 사회복지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GM한마음재단은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5일 세종문화회관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이 중형 신차 말리부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카몬 사장은 지난 2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말리부를 앞세워 연말 쯤 10% 이상의 내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카몬 사장은 “말리부는 최고의 정숙성과 안정적인 주행감으로 한국 중형차 시장을 선도할 모델”이라며 “미국에서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이 신차 말리부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카몬 사장은 지난 2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말리부에 대한 고객들의 평이 좋다”며 “말리부의 호조가 계속 된다면 연말 쯤 10% 이상의 내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카몬 사장은 “말리부는 최고의 정숙성과 안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