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추진단은 16~22일 서울 강북구 소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모두의 미술, 모두의 컬렉션’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아트페어는 강북구 내 문화 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구현하고자 기획됐다. 아트페어 개막식은 16일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리며, 성신여대 박물관
용인특례시는 8월 31일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제3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 용인’ 개막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대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개막식에 참석해 본선에 진출한 전국의 8개 시민연극단체팀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개막식에는 연극제 대회장인 이상일 시장과 손정우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한원식 한국연협회 경기도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 사거리에 높이 32m의 대형 공공미술 작품이 들어선다. 지하수 600톤을 담던 오래된 정수탑이 공공미술 ‘비의 장막’(Rain Veil, Ned Kahn 作)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서울시는 이달 31일 오후 3시 30분 작품 제작 과정에 참여했던 시민과 함께 비의 장막 개장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가락시장 입구에 깔대기
현재 서울 내 ‘벚나무’ 만개석촌호수·여의도 일대 축제 지속
서울 내 벚꽃이 공식적으로 개화하면서 이번 주말에는 절정에 다다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각 자치구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벚꽃 축제를 운영하고 안전 관리에 나섰다.
6일 서울 각 자치구에 따르면 이번 주말 여의도·석촌호수 등 주요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축제가 이어진다.
송파구는 ‘호수벚
영등포구·송파구 등 축제 개최다음 달 초에 절정 이룰 전망
서울 곳곳에서 예상과 달리 벚꽃이 늦게 피면서 ‘벚꽃 없는 벚꽃 축제’가 지속되고 있다. 벚꽃은 다음 달 초부터 개화를 시작해 일주일 뒤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내내 평년보다 심한 꽃샘추위와 잦은 비로 인해 벚꽃 개화가 늦어지고 있다. 지난 금요일부터는 올해
유인촌 장관,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 발표순수예술 지원 늘리고 청년·지역 문화반경 넓힌다옛 전남도청, 1980년 5월 모습으로 복원…"5·18 가치 공유"
문화체육관광부가 2030년까지 총 1조5000억 원을 투입해 전국 문화예술 기반시설 조성 계획을 담은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유인촌 장관은 "문화예술계가 획기적으로 바뀌었다고 체
경기 수원문화재단이 11월 9일부터 19일까지 영통구에 위치한 헤럴드옥션 광교센터에서 아트마켓 '평화수산'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아트마켓은 수원, 오산, 평택, 화성지역 원로부터 신진작가 88명이 참여해 총 380여 점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작품은 생에 첫 예술작품 소장에 관심 있는 시민이거나 지역 작가에 관심있는 미술애호가들이 합리적인
IBK기업은행은 신진작가 지원과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각예술 전시 및 아트마켓 '더 아트 프라자:을지미로 by IBK'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 아트 프라자'는 기업은행 본점 인근 지하상가를 중심으로 을지로 소재 문화예술공간과 연계해 펼쳐지는 도심 속 시각예술 축제다. 입장료·참가비·수수료가 없는 대안적 아트마켓으로, 작품
삼천리는 재단법인 천만장학회가 차세대 예술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2회 '천만 아트 포 영(ChunMan Art for Young)' 프로젝트 참여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확대해 1억2100만 원의 장학금을 33명의 수상자에게 수여할 예정이다.
회화, 조각, 공예, 디자인, 뉴미디어 등 시각 예술 전 분야의
경기 수원문화재단과 오산문화재단이 26일 수원문화재단 2층 상황실에서 두 지역 간 문화예술 분야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문화향유 기회 증진을 위한 공동 콘텐츠 개발 △문화 정책 및 사업 정보 상호 공유 △예술인 자립과 성장 도모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측은 오는 11월 9일부터 19일까
서울 성북구가 성북문화원과 함께 ‘성북동문화재야행-문학과 예술로 이어지는 성북의 밤’을 이달 22~23일 성북동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성북동은 한양도성을 비롯해 간송미술관, 심우장, 길상사 등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 이르는 수많은 문화유산이 산재하고 한용운, 최순우, 전형필 등 내로라하는 문화예술인이 거주하며 활동한 흔적이 오롯이 남아 있어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일대가 청년들의 문화예술장으로 변신한다.
13일 서초구는 서초문화재단과 함께 청년들의 열정과 고민을 주제로 한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을 16~17일 서울고속터미널 광장 일대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구가 청년 예술인들의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이들의 일상 속 고단함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전국 곳곳의 터미널 방문객
서울 중구 내 신중앙시장이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매력적인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2일 중구는 신중앙시장이 ‘2023 서울시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디자인 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은 전통시장에 혁신적 디자인을 입혀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교통, 관광지 등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몰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아티스트 큐레이션 플랫폼 ‘아트빌리지(ART VILLAGE)’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아트빌리지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작가를 선정한 후 대중에게 작가의 세계관과 작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예술작품에 관한 관심은 있지만 어떤 작품을 구입
-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젝트 ‘IBK 아트 스테이션’ 통해 유망 신진작가 발굴·지원 - 첫 프로젝트로 설치 미술 작가 강재원 전시 개최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이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인 ‘IBK 아트 스테이션’의 첫 번째 전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IBK 아트 스테이션’은 유망한 신진작가의 발굴·지
AK플라자가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를 활용한 대규모 아트 마켓 플레이스 ‘헤이(HEY)! NFT’를 AK&홍대에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AK플라자와 미디어 아트 그룹 ‘아이랩미디어’ 협업으로 선보인다. ‘헤이! NFT’는 NFT 아트를 관람하고 구매 가능한 마켓 플레이스이자 커뮤니티 공간이다. ‘아이랩미디어’는 첨
'아트프로젝트, 미디어 월, 아트카, 유튜브 스튜디오….'
28일 개막한 '어반브레이크 2021'가 다양한 볼거리들을 들고 관객을 만나고 있다. 아트페어라고 보기엔 다소 비영리적(?)인 행사들로 가득하다. 참여 작가에게 부스 참여비를 받는 대신 지원금까지 내준다.
"예술 놀이터니까요." 최근 서울 동작구 이투데이 사옥에서 만난 장원철 어반브레이크 대표
직장인 김모(32) 씨는 시간 날 때마다 삼청동과 인사동 인근에 갤러리를 돌아본다. 관심 있는 작가의 그림을 사기 위해 월급의 일부를 모으고, 틈틈이 미술 공부도 한다.
김 씨는 요즘 유행하는 작가가 누구고 갤러리마다 어떤 작품이 가장 잘 팔리고 있는지도 살펴보고 있다. 목돈을 들일 생각도 없다. 김 씨는 수억 원에서 수천억 원을 호가하는 유명작가의 그림
청담동 에스파스 루이비통 서울 4층에 가면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이 소장한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다. 독일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 실물을 볼 수 있는 기회다. 고(故) 이건희 전 삼성전자 회장, 가수 에릭 클랩튼도 픽(pick)한 이 작가의 작품이 궁금해진다.
이번에 한국에 최초로 공개된 작품은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4900가지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웹 매거진 ‘Wealth & Succession’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Wealth & Succession은 자산관리와 승계에 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월간 매거진이다. GWM전략담당 산하 조직인 자산승계연구소에서 발간을 맡았고, 부동산 전문가 김규정 소장을 비롯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