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이 개점 13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리뉴얼에 나선다. 첫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명실상부 경기 서북부 랜드마크 쇼핑몰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25일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따르면 파주점은 작년부터 단계적으로 상품군 MD를 진행하고 있다. 약 1년에 걸쳐 전체 브랜드 240개 중 약 50% 수준의 브랜드를 리뉴얼 했으며 신규 입점한 브
신세계사이먼이 아울렛 판매 가격에서 전 품목 20% 추가 할인 등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에 나선다.
신세계사이먼은 20일과 21일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스포츠·아웃도어·골프·키즈·리빙 등 전 장르 730여
신세계백화점은 타임스퀘어점 2층 해외 컨템포러리 전문관이 두 달여의 공사를 마치고 새 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20~30대 사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해외 패션 브랜드를 대거 유치해 ‘MZ’ 고객 공략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타임스퀘어점은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 중 젊은 고객층의 비중이 가장 높다. 영화관과 대형마트, 서점, 맛집
쿠팡·SSG닷컴 26일까지 직구 행사…패션 구색 확대아마존과 손잡은 11번가…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한국 현지 반품 내건 알리…버티컬 커머스도 동참
미국 최대 쇼핑 행사 ‘블랙프라이데이’가 돌아왔다. 국내외 이커머스업체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맞춰 패션 상품 할인 총력전에 나선다.
22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이하 블프)는 미국 추수감
신세계사이먼이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최대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 리턴즈(SUPER SATURDAY RETURNS)’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 행사로,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스포츠∙아웃도어∙골프∙키즈∙리빙 등 전 장르 750여
W컨셉은 성장세가 높은 캐주얼·글로벌·럭셔리 등 3개 분야를 전략 카테고리로 선정하고 전문관 형태로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각 전문관에서는 카테고리별 신규 브랜드 입점 소식, 주요 프로모션, 자체 제작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캐주얼 카테고리는 엔데믹 이후 개인의 개성을 중시하는 패션관이 확산하면서 올해 상반기만 전년 같은 기간과
인터파크쇼핑은 올해 상반기 명품 패션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3%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엔데믹으로 해외여행이 다시 자유로워졌지만 유로화 환율의 고공행진이 지속되면서 면세점이나 현지 아웃렛의 명품 쇼핑에서도 가격에 대한 이익을 크게 체감하기 힘들어지자 편리한 온라인 명품 쇼핑에 눈길을 돌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인터파크쇼핑
올여름 슈퍼 엘니뇨 5일 빼고 비가 내린다는 이른바 ‘장마 괴담’이 돌면서 레인부츠를 비롯한 장마철 패션 아이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비 오는 날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기능성 제품과 멀티형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자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레인부츠 매출이
에이블리의 해외 프리미엄 브랜드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에이블리는 지난달 기준 프리미엄 브랜드 거래액이 론칭 시점 대비 450% 신장하고 신규 고객은 380%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5월 브랜드관 내 ‘프리미엄 브랜드’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늘렸다. 아페쎄, 비비안웨스트우드, 가니, 하이, 자크뮈
4년 만의 노마스크 개학과 입학을 앞두고 유통업계의 신학기 마케팅 경쟁이 후끈하다.
28일 위메프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신학기 관련 매출이 지난해 대비 크게 치솟았다. 새내기 대학생의 입학 선물로 주목받고 있는 노트북(47%)과 무선이어폰(13%) 판매가 전년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실용성이 높은 기프트 카드도 43% 늘었다.
어린이집
롯데온 온앤더럭셔리가 ‘믿을 수 있는 명품 플랫폼’으로 한 발 더 도약한다.
롯데온은 명품 전문관인 온앤더럭셔리가 24일부터 26일까지 ‘온앤더럭셔리 직매입 명품 72시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로, 롯데온 명품 MD가 직접 선택하고 수입한 톰브라운, 보테가베네타, 몽블랑, 아페쎄, 메종마르지엘라 등 직매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 글로벌텍스프리(이하 GTF)의 해외 자회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프랑스 법인은 지난해 3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4일 GTF에 따르면 프랑스 법인의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33억 원, 영업이익은 12억 원을 기록했다. 4분기 실적을 고려하면 지난해 전체 매출액
SSG닷컴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TPO 스타일링 위크(FALL T.P.O STYLING WEEK)’ 프로모션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오피스 출근이 확대되거나 미뤄뒀던 결혼식이 재개되는 등 공식적인 자리가 늘고 있는 만큼 다양한 TPO(Time, Place, Occasion)별 추천 상품을 한데 모았다.
먼저 ‘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이 올해 ‘프리오더(선주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대표 명품 플랫폼으로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신생 명품 브랜드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프리오더는 제품이 정식으로 발매되기 전 소비자로부터 미리 주문을 받는 판매 형식을 말한다. 사전 예약 구매이기 때문에 상품 수령까지 한 달 이상
구찌가 서울 한복판에 레스토랑을 열기로 한 데 이어 루이비통까지 카페 오픈을 예고했다.
루이비통은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루이비통 메종 서울' 4층에 ‘루이비통 카페(Louis Vuitton Café)’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계 프랑스인 피에르 상보이에 셰프 지휘 아래 런치,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의류, 굿즈 등을 취급하던 패션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골프 인구가 크게 늘고 있다. 골퍼들이 해외로 나가지 못하는 데다 상대적으로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야외 활동을 선호하면서 MZ세대를 중심으로 골프 시장 유입이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유통업계도 골프 수요를 잡기 위해 새로 브랜드를 유치하고 라방(라이브커머스)을 통해 신상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방안들을 시도하고 있다.
21일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최초로 '아페쎄(A.P.C)' 골프웨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아페쎄 골프웨어는 MZ 고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의 올해 신규 브랜드이다. 대표 상품으로 바람막이 점퍼 60-120만 원대, 골프 바지 25-50만 원대, 보스턴백 60-70만 원대 등이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국내 최초로 아페쎄(A.P.C)와 필립플레인의 골프 의류 매장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2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선보이는 아페쎄 골프웨어는 2030 고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페쎄의 올해 신규 브랜드다. 골프웨어 본연의 기능성에 패션 브랜드 특유의 스타일링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페쎄
옥션은 1월 넷째 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베스트셀러로 다이슨의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핑크' 등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이슨의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핑크(74만7260원)는 겨울철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능성 드라이기를 찾는 고객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이 제품은 헤어 스타일링과 건조가 동시에 가능하다. 고객들은 "헤어 스타일링을
추운 겨울에도 단정한 느낌을 또는 멋스러움을 강조하고 싶은 마음에 코트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중 긴 기장감에 여유 있는 품을 자랑하는 발마칸 코트가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발마칸 코트는 비와 바람으로부터 옷과 체온을 보호하기 위해 탄생한 코트다. 빗물이 잘 흘러내리도록 어깨라인과 소매의 구분 없이 제작된 래글런 슬리브가 특징이다.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