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가 굳건합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인기 간식 랭킹을 탕후루가 차지했다면, 하반기 키워드
그 인기가 꺾이질 않는 달달한 너란 존재.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의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스페인 친구들이 한 갈빗집에 들렸다가, 후식으로 나온 약과를 먹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너무 작아 아쉽다며 눈물을 흘릴 기세의 친구들을 마주하자, 용기를 내 약과 하나를 더 얻어내는 모습이었죠.
하지만 눈물을 흘리는 건 약과의 존재를 처
이것이 약과?
약과의 얼굴을 한 온갖 디저트들이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약과는 거들뿐.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디저트가 약과를 정말 지독한 다정함으로 품었죠.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약과일까요?
약과 열풍은 작년 말께.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지에서 심심치 않게 언급 빈도수가 높아지며 그 인기를 알렸는데요. 일명 ‘할매니얼 디저트’로 불렸죠. 약과
GS리테일은 베일리스 오리지날 맛을 그대로 살린 베일리스 아이스크림을 21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베일리스 아이스크림은 GS리테일과 디아지오 코리아가 손잡고 내놓은 제품으로, 아이리쉬 크림 베이스에 초코렛 칩과 카라멜 시럽을 조화시켰다.
GS리테일은 최근 급격히 커진 홈술과 홈파티 열풍을 반영해 색다르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스타벅스가 진짜 ‘별다방’을 연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6일 서울 중구 퇴계로 100 스테이트타워 남산빌딩 1층에 스타벅스 ‘별다방’을 오픈한다. 점포명이 말 그대로 ‘별다방’이다.
‘별다방’은 그간 국내 고객들에게 스타벅스를 일컫는 ‘애칭’이었다. 지명이나 건물명 대신 애칭을 점포명으로 채택한 것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한국에 들어온 지 22
롯데제과의 나뚜루가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전면 리뉴얼, 디저트 숍 ‘나뚜루 시그니처’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나뚜루 시그니처’는 아이스크림뿐만 아니라 크로플, 아포가토 등 다양한 형태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다. 포화 상태인 아이스크림 전문점 시장에서 벗어나 복합적인 카페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현시대의 트렌드에 맞춰 젊고 감각적이며
세븐일레븐이 지난 5월 그린에그에프엔비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디저트 소프트 아이스크림 ‘콩카페 코코넛소프트’가 올해의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으로 선정됐다.
15일 세븐일레븐은 그린에그에프엔비과 지난 14일 한국마케팅관리학회가 주최한 ‘2020년 추계통합학술대회’에서 ‘마케팅 이노베이션 대상’을 공동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케팅관리학회와 한국전략마케팅
‘미니음료’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늘어나는 1인 가구에 더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홈술족, 홈카페족이 늘면서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음료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 7월 소용량의 캔막걸리를 출시했다. 앞서 출시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750㎖에서 350㎖로 용량을 줄이고, 용기도 패트병에서 캔으로 바꾼 제품
‘백미당’이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에 위치한 디즈니 타운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백미당은 지난해 뉴월드그룹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하게 됐다. 지난해 8월, 상해 K11아트몰에 백미당 1호점 오픈에 이어 상해의 유명 랜드마크인 디즈니타운에 상해 2호점을 오픈한 것이다.
중국 상하이 디즈
“편의점에서 디저트를 사먹는 ‘편디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컬래버레이션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라인업을 꾸려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한 경쟁력을 갖추겠다.”
식사 후 커피에 이어 아이스크림도 편의점의 디저트 대세 상품으로 자리 잡은 모양새다. 특히 직장인들이 편의점 디저트를 즐겨 찾으면서 지난해 세븐일레븐의 아이스크림 매출은 전년 대비 7.0% 증가했고,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개점 20주년을 맞아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행시 기간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까지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제조 음료를 구매하면 음료 한 잔당 최대 별 6개를 적립해주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렌 오더 주문 1억 건 돌파 기념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같은 크기의 음료라도 사
초여름 관련 신제품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이번 주에는 'KT&G',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하우스', 커피 브랜드 '이디야커피', 디저트 브랜드 '설빙'이 신제품을 선보인다.
◇KT&G
- 릴 베이퍼
- 릴 베이퍼 4만 원, 전용 카트리지 4500원
KT&G가 액상형 전자담배 기기인 ‘릴 베이퍼(lil v
이디야커피가 세계적 바리스타인 데일 해리스(Dale Harris)와 함께 14일 가맹점에서 음료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데일 해리스는 ‘2017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이하 WBC)’ 우승자로 이번 시음 행사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서울지역뿐 아니라 부산지역의 고객들도 세계적인 바리스타와 함께 글로벌 커피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롯데제과가 아이스크림 가격을 인상한다.
롯데제과는 편의점 전용 월드콘, 설레임(밀크)의 가격을 4월 1일부터 1500원에서 1800원으로 20%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14년 이후 5년만이다.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3월 1일부터 유통점 및 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크림 및 디저트 총 20종의 가격을 평균 12.1%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커피 부문 사업 확대에 야심을 보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벨기에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는 향후 6년간 매출을 5배로 늘리기 위해 전 세계에 카페 2000개를 열기로 했다. 세계 식음료 업계에 부는 커피 붐에 올라타기로 한 것이다.
이 배경에는 지난해 9월 취임한 스타벅스 출신의 애니 영 스
스타벅스가 미국 내 100여 개 매장에서 아포가토를 팔기로 했다고 14일(현지시간) 포브스가 보도했다.
이번 주부터 미국 스타벅스는 로스앤젤레스(LA), 보스턴, 워싱턴D.C 등 지역의 고급 매장인 리저브 매장 10곳에서 로스터리 아포가토 메뉴를 제공한다. 리저브 매장이 아닌 일반 매장 100여 곳에서는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아포가토 메뉴를 서비스할 예정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로맨틱한 커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히든 발리 with 시트로엥’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d
이번 ‘히든 발리 with 시트로엥’은 시트로엥과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네이쳐가 함께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가한 커플은 ‘시트로엥 C4 칵투스’와 함께 겨울 제주여행과 편안하고 낭만적인 스파를 즐길 수
[카드뉴스 팡팡]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콜드브루 레시피'
무더운 여름, 아직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드세요? 올해의 '대세'커피는 '콜드브루'입니다.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뜨거운 열로 커피를 추출하는 아메리카노와 달리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에 장시간 우려내 쓴맛이 덜하고 원두의 풍미가 풍부한 커피입니다.더치커피, 워터
2016년 수능이 종료되면서 긴 시간 쉼 없이 달려온 수험생들에게도 잠깐이나마 달콤한 휴식기가 시작됐다. 수험생들이 저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여유를 즐기고 있는 가운데,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은 바로 ‘외모관리’. 실제로 한 취업포털 사이트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수능이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이라는 질문에 여학생의 경우 ‘스타일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