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x) 출신 배우 고(故) 설리가 2주기를 맞았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14일 경기 성남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설리의 매니저는 설리와 연락이 닿지 않자, 자택을 방문했고 숨져 있는 설리를 발견해 신고했다.
당시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한다. 눈부신 미소가 사랑스러웠던 소녀는 많은 사
걸그룹 'f(x)' 출신 배우 故 설리의 1주기가 돌아왔다.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1994년생인 설리는 지난 2009년 5인조 걸그룹 'f(x)'로 데뷔했다. 에프엑스는 '누 예삐오' '핫 서머' '일렉트릭 쇼크'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설리는 2015
동명이인 박기량이 팬들로부터 당한 수난을 나란히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성우 박기량과 치어리더 박기량이 나란히 출연했다.
이날 성우 박기량은 자신의 딸이 LG트윈스 투수 윌슨의 팬이라면서 함께 야구 경기를 보러 가면 생기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기량의 딸은 아버지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을 종종 입고 LG트윈스의 경기를
故 설리의 삶을 돌아본 MBC '다큐플렉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은 수도권 가구 기준 2.9%(1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에 비해 2%P 높은 수치로, 2049 시청률은 1.4%(2부)를 기록해 드라마를 제외한
배우 신주아가 故 설리 비보에 애도를 표했다.
신주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의 밤’은 폐지됐다. 방송을 통해 전달되지 못한 말, 꼭 말하고 싶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신주아는 “뒤에서 욕하는 당신들보다 우리가 열 걸음은 앞서 있다”라며 “기억하자. 뒤에서 욕을 하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그들 보다 열 걸음 앞서있는
"설리가 진리."
설리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적힌 말이다. 진리는 설리의 본명이기도 하다. 진리가 되고 싶었던 설리는 이제 하늘의 별이 됐다.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의 한 전원주택 2층에서 설리가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에서는 유서 대신, 설리가 평소 메모를 자주 하는 노트에서
걸그룹 f(x)(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최진리)의 발인이 엄수됐다. 향년 25세.
17일 오전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유족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동료들 및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발인식이 엄수됐다. 장지 또한 비공개한다.
설리의 빈소를 찾기 위해 중국과 미국에서 입국한 빅토리아와 엠버 등 에프엑스 멤버들도 설리의
걸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함께 활동했던 故설리의 빈소를 찾기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16일 중국 시나연예는 빅토리아가 설리와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촬영을 중단한 채 전날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고 보도했다.
중국인 멤버인 빅토리아는 현재 고향에서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설리는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악플의 밤' 방송이 결방된다.
15일 JTBC2 '악플의 밤'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로 예정된 방송을 휴방한다고 공지했다.
'악플의 밤' 측은 "'악플의 밤' MC로 출연했던 故 설리 씨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18일(금) 예정되었던 '악플의 밤' 본방송
걸그룹 에프엑스(f(x)) 엠버가 함께 활동했던 故설리의 빈소를 찾기 위해 긴급 귀국한다.
엠버의 미국 소속사 스틸 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엠버는 한국시간으로 오늘(15일) 한국행 비행기에 올라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관계자는 15일 "엠버가 회사 측에 싱글 발매 연기를 요청했다"라며 "충격
◇ 설리 사망, ‘전 남친’ 최자 인스타그램에 악플 이어져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의 가수 겸 배우인 설리(25‧본명 최진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남자친구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SNS에 악플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오후 설리가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연락이 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
'악플의 밤' 측은 14일 설리의 사망 소식을 모른 채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 측은 "녹화 직전까지 설리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결되지 않아 결국 설리 없이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악플의 밤'의 녹화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그동안 설리는 사망하기 전까지 '악플의 밤' MC로 활동하며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노브라 노출 사고에도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노브라 상태의 신체가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상은 SNS에 남지 않은 상태이지만 해당 장면은 캡처되어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된 상태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사고다’,
"개인의 자유" vs "보기에 민망"
매번 그들의 사진이 인터넷에 게재될 때마다 논란이 이어집니다. 매번 설리의 SNS 사진이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락내리락하더니 이번엔 마마무 화사가 불을 지폈네요.
바로 '노브라' 사진입니다. 해당 사진에 대해 설리는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해 "브래지어는 액세서리라고 생각한다"라는 소신을 당당히 밝히기
김지민 공개연애가 여전한 상처로 남아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2일 JTBC2 '악플의 밤'에서 김지민은 공개연애가 자신의 커리어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서 같은 업계 종사자들일수록 재미 요소로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좋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김지민 공개연애에 대해서는 같은 개그우먼인 신봉선도 고개를 내저었을 정도다. 신봉선은 JTB
개그우먼 김숙이 한 여성으로부터 오랜 시간 스토킹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11일 김숙의 속사 아이오케이에 따르면 김숙은 최근 인터넷상에서 지속적으로 음해성 글을 올린 한 여성을 경찰에 신고했다.
소속사 측은 "김숙 씨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스토킹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이어져왔고, 최근 자택으로 찾아오기까지 하는 등 그 정도가 심해짐
그룹 마마무 화사가 노브라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7일 화사는 'SBS 슈퍼콘서트 인 홍콩'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화이트 티셔츠를 입은 화사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듯, 가슴 윤곽이 드러났고 몇몇 언론사 카메라를 통해 이와 같은 모습이 포착됐다. 화사는 노브라를 향한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팬들에게
박성연이 노래에 자신이 있음을 드러냈다.
박성연은 28일 방송된 JTBC ‘악플의 밤’에 출연해 ‘탬버린 여신’이란 악플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박성연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노래는 10년 넘게 꾸준히 해왔던 터라 실력에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박성연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지금도 꾸준히 레슨 중이라고 강조했
설리가 '노브라' 논란에 대해 입을 연 가운데 신동엽의 궁금증이 더해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2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설리가 브래지어 미착용으로 악플이 대상이 된 것을 두고 소신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속옷 착용의 문제는 개인의 차이가 아닌가"라며 "나는 브래지어 착용을 안한 모습이 자연스럽고 예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