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발전업종의 온실가스를 줄일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14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기후에너지정책 방향 공유 및 발전업종 탄소중립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공공‧민간 발전사가 참석하는 '발전업종 온실가스 감축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도 발전업종 주관사인 중부발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작년처럼 신규 임원 3명 중 1명은 40대올해 성과를 일궈낸 곳 중심으로 승진 정의선 회장의 세대교체 인사 '진행형'성과 낸 현대로템, 역량 지닌 女임원 승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신규 임원 3명 가운데 1명을 40대로 발탁해 ‘현대차그룹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인원 인사에서 신규임원 3명 중 1명꼴로
현대로템이 20일 2022년 하반기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현대로템은 이번 인사에서 폴란드 방산 수주 등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괄목할 만한 성과에 힘입어 역대 최다 수준인 총 9명의 승진 및 신규 임원을 배출했다.
해외 사업 기회의 발굴 및 수익성 증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방산 부문의 본부장과 사업부장과 사업 확대를 뒷받침할
현대자동차그룹은 28일 현대∙기아차 191명, 계열사 177명 등 총 368명 규모의 2016년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로는 △부사장 8명 △전무 29명 △상무 81명 △이사 115명 △이사대우 131명 △수석연구위원 1명 △연구위원 3명이다.
다음은 28일 발표된 내년도 정기 인사다.
△ 부사장 (5명)
김승진(金承塡) 김헌수(
종근당은 ‘종근당 예술지상 2015’ 작가로 안경수·이채영·장재민씨 등 미술작가 3인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종근당 예술지상은 가능성을 인정받은 작가들에게 창작활동과 전시기회를 지원해 지속적인 성장을 도와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종근당은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 등 2곳의 단체와 함께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2013년도 신입 정회원 33인을 선정해 3일 발표했다.
신임 정회원은 학계에서는 조동일 서울대 교수, 박승오 KAIST 교수, 배우근 한양대 교수, 이두성 성균관대 교수 등 16명이, 산업계에서는 강인구 이수화학 사장, 이병건 녹십자 사장,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안경수 노루페인트 회장 등 17명 등이
12월 대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4월 23일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주식시장도 ‘대선 테마주’ 따라잡기 열풍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대통령 선거 때마다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는 것은 타이밍만 잘 잡으면 이른바 ‘대박주’가 될 수 있다는 환상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올해 18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유력 대선주자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인천 연수)는 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아픔의 정치, 기쁨의 정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황 원내대표는 이 책에 지난 1년간 여당 원내대표로서 국회의원으로서 느꼈던 소회를 담았다.
황 원내대표는 “국민이 아파하는 때가 있는데 정치인은 그 아픔을 볼 때 뛰게 된다”면서 “아픔은 매우 큰 에너지이고 그 아
외환은행 노조가 1조원 규모의 대학 등록금 무이자 대출 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외환은행 노조는 20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외환은행 본점에서 매 학기 1000억원 규모로 총 1조원에 달하는 등록금 무이자 대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출적용금리를 비롯해 대출자의 연령 및 학점 등의 조건 항목을 폐지하고 소득 7분위 이내로 대출자의
에프커뮤니케이션즈는 대용량 파일 전송 서비스인 '퀵파일2.0(www.quickfile.co.k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퀵파일2.0'은 용량에 제한없이 대용량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회원가입 없이도 상대방 메일 주소, 휴대전화번호, 이름등의 필요한 최소한의 가입 양식만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나 용량에 관계없이 파일을 보낼
송은문화재단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제7회 송은미술대상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입체 부문으로 대상을 수상한 정상현(36) 작가의 ‘펼쳐진 파란 방’을 비롯한 9점의 수상작들과 함께 입선작을 포함, 총 46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수상작가 9명에 대한 시상식은 전시 개막일인 5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송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