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동시의 수해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남부발전은 8일 안동시청에서 권기창 안동시장과 윤상옥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장, 이진훈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재의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 7월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안동시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조
폭우로 경북 안동시 임동면의 일부 주민이 고립되며,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에 나섰다.
8일 경북소방안전본부, 안동시청,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새벽 임동면 위리와 대곡리 마을 주민 18명이 고립돼 이 중 7명이 구조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3시 30분께부터 구조작업에 나섰으며, 현장에서 안전 조처를 진행 중이다.
비비안은 9일 경상북도 예천군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위해 6200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예천군청에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비비안 패션잡화와 여성 란쥬, 스타킹 등으로 구성됐으며 예천군청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비비안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비비안은 3일 경기 양평군의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기부,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신망원은 1952년에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신망원
쌍방울이 봄맞이 이웃사랑 나눔을 연이어 실천하고 있다.
쌍방울은 24일 경상북도 안동시에 거주하는 이웃들을 위해 1억4800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안동시청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쌍방울 마스크, 남성·여성용
한국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남자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000m 계주 결승점에서 안이한 행동을 한 탓에 금메달을 놓쳤다.
최인호(논산시청), 최광호(대구시청), 정철원(안동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2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두 번째로 들어왔다.
마지막 바퀴를 돌 때까지만 해도 선두였던 한국은 결
롤러스케이트 최광호(30·대구시청)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남자 스프린트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최광호는 1일 오전 중국 저장성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9초497초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은메달 역시 한국 선수가 차지했다. 정철원(27·안동시청)이 1분29초49
경북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에 있는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9일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4분께 경북 안동시 임동면 사월리에 있는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 산불은 인근 주택에서 시작한 불씨가 주변 산으로 번지며 발생했다.
현재 인근 주택 10개 가구에 사는 주민 10여 명이 마을 회관으로 대피했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1
여성 공무원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이 선고됐다.
13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직장 동료인 여성 공무원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A(44)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또한 전자발찌 부착 15년도 함께 명령했다.
안동시청 산하기관 공무직 직원인 A씨는 지난 7월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출근하던 50대 여성
경북 안동시청 여성 공무원을 주차장에서 살해한 40대 직원이 지병 등 건강을 핑계로 한 달 동안 병가를 냈고, 가정폭력으로 인해 가족에 대한 접근금지 가처분을 받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안동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흉기로 동료를 살해한 공무직 직원 44세 A 씨는 6월부터 이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병가를 냈다고 한다. 그는 평소 지병을 앓고
안동시에 근무하는 50대 여성 공무원이 동료 직원에 의해 사망한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용의자가 과거 이 여성을 쫓아다닌 스토커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살해 용의자인 40대 남성 A씨는 평소 숨진 공무원 B씨를 집요하게 따라다녔다.
A씨는 시설점검 부서에서 일하는 외근 공무직으로 B씨 부서와는 관련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또
안동시에 근무하는 50대 여성 공무원이 동료 직원에 의해 사망했다.
안동시와 안동경찰서 등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 56분경 안동시 명륜동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50대 여성 공무원 A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 씨는 흉기에 복부를 찔려 크
권영세 경북 안동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입당 계획을 밝히자 안동, 예천 선거구 후보들이 선거 중립 의무를 위반했다며 반발에 나섰다.
김형동 미래통합당 후보는 31일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권영세 시장의 민주당 입당 발표는 선거를 앞둔 민감한 시기에 민주당 특정 후보 당선을 돕기 위한 것으로 인식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는
대림산업 계열사 고려개발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일대 분양중인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이 1순위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의 1순위 청약에서 전체 308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총 4330명이 몰려 평균 14.05대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특히 당해 지역에서만 3972명이
대림산업의 계열사 고려개발은 지난 27일 오픈한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이 첫 날 4500여명이 몰린데에 이어 주말을 포함해 총 1만5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경북 안동시 용상동 1517-123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총 39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 114가구 △
SK케미칼은 ‘사랑의 쌀’ 3톤을 백신 공장 ‘L하우스’가 위치한 경북 안동시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8월 출시한 국내 최초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의 성공적 시장 안착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K케미칼과 안동시는 이날 안동시청에서 권영세 안동시장과 이홍균 SK케미칼 안동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GS건설과 한국담배인삼공사(KT&G)는 오는 16일 경상북도 안동시 당북동 393-15번지에서 ‘안동센트럴자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개장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안동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총 11개동 952세대로 전용면적 65~120㎡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전용 65㎡ 178세대 △전용 84㎡ 718세대 △전용 10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환경보건시민센터에 따르면 이 기관과 안동환경운동연합이 지난 4월 하회마을의 공용주차장과 엘리자베스여왕기념관 마당ㆍ주차장, 민박집 앞마당 등 3곳에서 채취한 시료를 분석한 결과 백석면(chrysotile)이 최고 1.75% 검출됐다.
또 지난 7
한국 남자 경보의 간판 김현섭(26,삼성전자)이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경보 20㎞에서 6위를 기록했다. 김현섭은 28일 오전 대구 시내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결승 레이스에서 1시간21분17초의 기록으로 6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이번 대회 한국 육상의 '10-10(10개 종목 톱10 진입)' 목표의 선두 주자로 평가받았던 김현섭은 대표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표팀 명단 (*는 중복 출전 선수)
100m 남자 - 김국영(20ㆍ안양시청)*
100m 여자 - 정혜림(24·구미시청)*
400m 남자 - 박봉고(20·구미시청)*
800m 여자 - 허연정(31·고양시청)
1500m 남자 - 신상민(25·충남도청)
5000m 남자 - 백승호(21·건국대)
110m/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