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 방송 3사(KBS, MBC, SBS) 출구조사 결과 경기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앞서는 것으로 15일 예측됐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양주병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후보가 50.5%, 미래통합당 주광덕 후보가 46.2%를, 안양동안을에선 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50.6%, 통합당 심재철 후보가 45.1%를 획득할
제21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된 결과, 경기지역에서는 59개 선거구에 241명이 등록하며 경쟁률 4.1대 1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성남 분당을에서는 7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7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분당을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후보, 미래통합당 김민수 후보, 정의당 양호영 후, 우리공화당 채지민 후보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서울 강남갑에 태영호 전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를 전략공천했다.
강남을에는 최홍 전 맥쿼리투자신탁운용 사장을 전략공천했다.
서울에서 정태근(성북을)ㆍ손영택(양천을)ㆍ구상찬(강서갑)ㆍ영등포을(박용찬)ㆍ김근식(송파병) 등이 단수추천을 받았다.
경기에서는 김용남(수원병)ㆍ김민수(성남 분당을)ㆍ이음재(부천 원미갑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4일 4.13 총선의 당내 경선 결과, 친박 중진 안홍준 의원과 남북정상회의록 유출해 파문을 일으킨 정문헌 의원, 이에리사 의원이 탈락했다고 밝혔다.
당 사무총장을 지낸 이군현 의원을 비롯해 유재중·이재영·김진태 의원은 경선을 뚫고 본선 티켓을 따냈지만, 당의 민생 119본부장인 나성린 의원은 최종 결선 여론조사를 앞두게
새누리당의 4ㆍ13 총선 1차 공천심사에서 9명의 공천이 확정됐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1차 23개 경선지역과 단수·우선추천지역 후보를 발표했다.
특히 이날 공천에서 3선 중진인 김태환(경북 구미을) 의원이 탈락했다. 현역 의원 중에서 첫 사례다. 대신 구미을은 한국노총 위원장을 지낸 장석춘 미래고용노사네트워크 이사장이 공천을 받았다.
▲조기엽(전 해병대 사령관)씨 별세, 성준(케이테코 상무이사)ㆍ성운(한국물가협회 전산팀장)씨 부친상, 방태현(방태현치과병원 원장)씨 장인상, 윤경희(대구사이버대 외래교수)씨 시부상 =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30분. 02-2258-5940
▲강한수(경기일보 동부권취재본부장)씨 모친상 = 11일 용인 강남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지만 오정구에 원혜영 심판론이라는 바람은 분명 불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텃밭인 경기 부천시 오정구에 출사표를 던진 새누리당 안병도 후보는 뻔한(?) 싸움인지는 두고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는 부천시의 4개 선거구 중 유독 오정구만 17, 18대 총선을 연이어 민주당이 승리하고 상대후보인 민주당 원혜영 후보도 3선이나 지냈다는
새누리당은 5일 4·11 총선에 나설 총 81명의 2차 공천자 명단과 경선실시 지역은 47곳을 발표했다.
다음은 경선 지역 및 경선 대상자 명단.
◇서울(5)
△동대문갑= 남광규, 허용범 △중랑을= 강동호, 윤상일 △강북을= 안홍렬, 이수희 △관악을= 김강산, 오신환, 현진호 △강동갑= 노철래, 신동우, 임동규
◇부산(2)
△영도구= 김상호, 안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