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식신은 모바일 식권 및 맛집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2010년 설립된 식신은 맛집 추천 서비스 ‘식신’으로 시작해 2015년 모바일식권인 ‘식신e식권’을 출시했다. 직장인 점심문화를 바꾼 것으로 평가받는 모바일
푸드테크 기업 식신은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식신은 2월 내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해 상반기 내에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프리IPO투자에는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다. CJ프레시웨이는 마그나XCJ프레시웨이 시너지펀드를 통해 전략적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운영하는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기술 특례 상장을 위한 사전 기술평가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식신은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식신e식권’ 서비스와 맛집 정보 서비스 ‘식신’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 기관 2곳의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식신 측은 “특히 기술평가에서는 인공지능(AI)
하나증권은 식신과 외식 사업 분야의 조각투자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하나증권은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보유한 플랫폼 경영 노하우를 토큰증권발행(STO)에 접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다. 식신은 모바일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과 맛집추천서비스 ‘식신’, 외식 특화 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트윈코리아’ 등을 운영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도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시 작은 불편함을 찾고, 여기에 아이디어를 더해 삶을 바꾸고 사회를 혁신합니다. 각종 규제와 지원 사각지대, 인력 및 자금난에도 모세혈관처럼 경제 곳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기ㆍ벤
당정, 업계 요구 따라 ‘새 업역’ 포함 특별법 제정 약속농림부ㆍ국회 농림위, 내년 상반기 내 발의 목표1000억 펀드ㆍ기술보증ㆍ세제지원ㆍ클러스터 지원책도80개 푸드테크 기업 중 30개 중견기업 성장 목표
국민의힘과 정부는 13일 내년 상반기 내에 ‘푸드테크 특별법’ 제정을 약속했다.
특별법은 푸드테크 업계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푸드테크 관련 민당정 간
■ 국내 최초 위치 기반 SNS 씨온(현 식신)으로 2008년 서비스 개시■ 점심시간 피크 시간대에는 최대 15만 명까지 몰려■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연결’... 한국의 '트립어드바이저' 꿈꿔”
“업데이트 완료됐습니다”
“어 왜 안 되지? 다시 해볼게요”
지난 14일 찾은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푸드테크기업 식신 본사. 수많은 회사가 밀집한 오피
푸드테크 기업 식신이 ‘계속 기업’ 존속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는 9월 코스닥 상장 계획을 예정대로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본 잠식’에도 상장 이전까지는 추가 외부 자금 조달은 검토하지 않고, 상장 후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출시한 메타버스 플랫폼 ‘트윈코리아(TWINKOREA.IO)’가 주요 내부자금 조달 수단으로
식신은 지난 20일 시작한 국내 최초 전국단위 메타버스 기반 가상 부동산 서비스 플랫폼 ‘트윈코리아’의 서울 지역 사전청약이 개시 9시간 만에 전체 분양 지역 100% 완판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전 청약을 통해 식신은 총 4만 6000여 명의 분양자를 모집하는데 성공했으며, 상권을 기준으로 총 94개 권역으로 구분한 서울 지역의 1차 사
국내 최초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 부동산 서비스 '트윈코리아'가 론칭한다. 트윈코리아는 공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현실에 실재하는 구역을 공간 메타버스 플랫폼에 구현해 유저들이 참여하는 방식의 플랫폼이다. 각 지역은 '셀'로 구분되며 각각의 셀은 분양을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분양을 받은 사람들은 '셀 오너'가 될 수 있다.
주식회사 '
'축을 옮긴다'라는 뜻의 경제용어 피보팅(Pivoting)이 내년 식품외식업계에서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6일 식품외식산업의 미래를 전망하는 '2021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튜브, 네이버TV 등 온
식신이 사업모델기반 특례(BM특례) 상장으로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 번역 스타트업 플리토와 키즈 콘텐츠 기업 캐리소프트에 이어 3번째다.
식신은 최근 미래에셋대우증권을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식신은 직장인 대상의 모바일 전자식권 플랫폼 사업과 집단지성 기반 맛집 콘텐츠 등 빅데이터 사업을 하고 있는
식신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백년가게’로 선정된 음식점을 총망라한 맛집 지도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가게를 유지한 음식점, 도소매 업종을 대상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상인을 발굴 100년 이해상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을 돕는 사업이다. 식신은 음식 O2O 서비스 플랫폼으로써 온라인 홍
박원순 서울시장이 콜롬비아 ‘한국전참전기념탑’에 추모ㆍ헌화를 했다.
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은 15일 오전 9시(현지시각) 보고타시 국방참모대학교 내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탑에서 헌화, 묵념하며 6.25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콜롬비아는 6.25전쟁 시 유엔 21개 참전국 중 병력을 파견한 유일한 중남미 국가다
식신은 주거서비스 전문기업 쏘시오리빙과 입주민 맞춤형 식사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쏘시오리빙은 중산층용 임대주택인 뉴스테이와 일반 아파트 등에 건강, 교양, F&B 및 O2O과 같은 통합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서비스 기업이다.
식신은 이번 쏘시오리빙과의 제휴를 통해 푸드테크의 영역을 더욱 확장했다. 식신은 다년간의 서
식신이 맛집 정보만을 전문으로 하는 서비스 중 최초로 어플리케이션 내 음성 검색 기능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식신은 사용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국내외 70만 곳의 음식점 검색을 제공하고 직접 추천하는 7만개의 맛집 정보를 지역별, 카테고리별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식신에 적용된 음성검색은 검색창 내에 있는 음성검색 버튼을 사용해 원하는 내용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가 한국푸드테크협회 주관 ‘푸드테크 규제 개선 방안’ 세미나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푸드테크협회는 국내를 대표하는 푸드테크 기업 CEO, 정부, 학계 등 업계 전문가가 함께 모여 만든 푸드테크 스타트업 및 전문가 협회로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 시장 확대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전날 열린 세미
글로벌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의 IT, 미디어, 통신, 바이오테크놀로지, 게임 분야의 대표기업을 소개하기 위한 ‘제2회 코리아 코퍼릿 데이’ 행사를 내달 3일부터 4일까지 신라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기관투자자들과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과의 일대일 미팅을 주선해 독려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암호화폐로 결제하는 블록체인 판매정보관리시스템(POS)이 나온다.
팬텀 재단은 최근 국내 POS 점유율 1위 업체 포스뱅크와 플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포스뱅크 포스가 설치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팬텀으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기로 했다. 동시에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계약 시스템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