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국-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전기전자 규제대화체'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한-EU FTA 전기전자 규제대화체는 한-EU FTA 전기전자 부속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양국 간 무역기술장벽(TBT) 현안과 규제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2015년 첫 개최 이후 매년 1차례씩
한화그룹은 지난 19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충북 세종시 금호중학교에서 장애청년국악연주단 ‘땀띠’의 사물놀이 공연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악연주단 ‘땀띠’는 서로 다른 중증장애를 가진 4명의 청년들로 이뤄진 국악연주단이다. 지난 2003년 장애인 음악치료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공연은 금호중학교의 장애학생들에 대한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사회장 장례위원회가 구성됐다.
장례위원장에는 박준규 전 국회의장, 황경로 전 포스코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선임됐다. (하단 장례위원회 명단 참조)
박 전 의장은 고인과 함께 1980년대 민정당, 1990년대 자민련에서 의정생활을 함께 했던 인물이다. 황 전 회장은 고인이 포스코 초대 회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부회장을 역임
제12회 철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참석자들이 축하 떡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정준양 한국철강협회 회장,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안병화 전 상공부 장관,이수일 동부제강 부회장,오일환 한국철강협회 상근 부회장.
현대중공업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청과 함께 기술개발(R&D)을 위한 3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15일 울산 본사에서 이재성 사장과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안병화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공동 기술개발 협력펀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
이구택 한국철강협회 회장은 12일 "최근 심각한 글로벌 위기상황에서 철강업계의 최우선 과제는 생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 날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09년 철강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각 사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경영의 스피드를 올린다든지 자금의 유동성을 확보한다든지가 당면한 공통적 과제"라고 말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박태호)는 18일 지적재산권 침해 조사를 활성화하고 조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재권 분야 핵심 전문가 그룹인 대한변리사회(회장 안광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은 늘어나는 지재권 분쟁 수요에 대응하여 상생협력 기반 조성에 공감하고,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지재권 침해 조사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