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가 ‘반월산단 녹지공간 활용방안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6일 경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2일 열린 가운데 △안산시 △안산시의회 △한국산업단지공단 △안산도시공사 △안산상공회의소 △안산환경재단이 참여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노후 산단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방안’ 발표에 맞춰 추진된다.
대법원이 시의원에게 신발을 던지고 욕설을 한 뒤 청사 보안 인력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재차 시의회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 시민단체 공동대표에게 건조물 침입 혐의를 인정할 수 있다는 취지의 판단을 내렸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 3부(재판장 노정희 대법관)는 한 시민단체 공동대표 A씨에 대해 건조물 침입 혐의 무죄를 선고한 2심을 파기환송하고 수원지
한양대ERICA 캠퍼스 내 서버 12만대 / 6EB 데이터 저장 가능한 하이퍼스케일 규모 조성 이중화 및 화재 대응 시스템 완비해 극한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안정적 서비스 제공 목표친환경 솔루션 적용,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 획득 예정
카카오의 첫 자체 데이터센터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이 공사를 완료하고 본격 가동을 준비한다.
오피스텔ㆍ주상복합으로 변신 시동
'일자리 감소 우려' 노조, 매각 제동 변수
부동산 개발업체(디벨로퍼)들이 대형마트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노른자 땅 대형마트 자리에 주상복합단지 등을 지어 개발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에서다.
'매출 감소' 대형마트 점포, 수천억 원에 디벨로퍼 품으로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 운영업체 홈플
새누리당이 22일 발표한 비례대표 공천 명단의 ‘당선 안정권’인 3번에 임이자(52)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임 위원장은 여성간부와 여성대표자가 여전히 부족한 노동계에서 대표적인 ‘여걸’로 꼽힌다. 무엇보다 현직 노동계 출신 여성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는 평가다. 임 위원장은 국내 양대노총 중 한 곳인 한국노총에서
DGB대구은행은 제1호 경기도 진출 점포인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지점의 개점행사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산시 최원호 부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의회 성준모 의장 등 지역 인사와 박인규 은행장 등 DGB금융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1호 고객통장 및 금고열쇠 전달, 사랑의 쌀 전달식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반월-시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을 운영하고 있는 아프로서비스그룹이 사회공헌대축제를 열었다.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프로배구단은 "지난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계열사 임직원들과 함께 사회공헌축제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OK저축은행과 계열사 임직원 600여명은 구단 연고지인 안산시에서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 안산시 어머
안산시는 19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시 소재 단원고등학교 학생 피해와 관련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
김철민 안산시장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경기도를 거쳐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으며 정부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단원고 학생·교사들의 희생이 큰 만큼 정부가 안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SK텔레콤이 안산시에 지능형 CCTV 설치해 안전한 도시를 구축한다.
SK텔레콤은 안산시가 시민들의 도시환경 향상을 목표로 진행 중인 ‘유비쿼터스-시티(U-City)’ 구축의 2단계 프로젝트였던 지능형 CCTV의 설치를 마치고 15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안산유씨티㈜가 민자투자사업방식(BTL)로 진행한 이번 프
삼천리는 한국남동발전, 포스코건설과 합작해 설립한 에스파워(S-Power)의 안산LNG복합화력발전소 착공식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안산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한 발전소 건설 예정부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조석 지식경제부 차관, 전준호 안산시의회 의장, 부좌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삼천리, 한국남동발전, 포스코건설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
저출산 및 보육문제 해결를 위해 경제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보육시설 건립 지원사업이 첫 결실을 맺었다.
전경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안산시와 함께 지난해 4월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 건립사업에 착수한지 1년여만에 공사를 마치고 6일 개원했다.
이 어린이집은 안산시 산업단지 인근에 소재하고 있어 여성 근로자들의 보육수요가 높은 곳으로 안산시와 전
정부의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으로 추진되고 있는 공기업 지분매각 작업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민영화 1호로 관심을 끌었던 안산도시개발 지분매각은 지역주민과 노조의 반대로 인해 매각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으며, 한국전력공사가 보유한 LG파워콤의 지분매각도 제3자매각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안산도시개발 지분 매각을
민영화 대상에 초점을 맞춘 1차 계획과 정부의 부처 통폐합 이후 문제가 됐던 기관 통폐합에 이어 10일 발표된 3차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은 에너지공기업 민영화가 중심이 됐다.
또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과 발전자회사들은 민영화하지 않는 대신 민영화에 준하는 강도 높은 경영효율화 방안이 추진된다.
◆3차 선진화는 에너지공기업 민영화에 초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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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정부가 발표할 예정인 제3차 공기업 선진화 방안에는 에너지공기업의 민영화 및 경영 효율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특히 한국전력기술과 지역난방공사의 주식 상장, 천연가스시장의 경쟁체제 도입 등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전력 역시 민영화에서 제외되지만 인력·예산 10% 감축 등 강도 높은 경영효율화가 추진될 전망이다.
15일 지식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