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 스타필드 내 놀이시설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가 난 번지점프 시설의 경우 당국의 안전 관리 대상에 빠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법적 사각지대에 있는 문제로, 전문가들은 하루 빨리 안전망 테두리를 마련해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일을 방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7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경 경기도 안
칠장사 화재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은 “화재 당시 요사채에 자승스님(69) 외에 다른 출입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30일 경기 안성경찰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기자단에 공지했다. 경찰은 “현장 CCTV, 칠장사 관계자 진술, 휴대전화 위칫값, 유족 진술 등을 토대로 요사채에서 발견된 법구는 전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인 것으로
경기도 안성시의 한 이면도로에서 2세 아이가 우회전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4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안성시 공도읍 만정리 한 이면도로에서 우회전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A(2) 군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운전자인 60대 여성 B씨는 곧바로 119에 신고했고, 구조대는 심정지 상태의 A군을 병원으로
경기 안성시 원곡면 일대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추락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소장을 형사입건하는 등 본격적인 사고 조사에 나섰다.
22일 경기 안성경찰서는 현장소장 A 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전날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를 불러 사고 당시 상황 등에 대해 질문한 뒤 일단 돌려보냈다.
현장소장 외에 다른 공사
추석 연휴 첫날 전국 곳곳에서 음주로 인한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9일 대낮 주택가에 정차해 있던 승용차를 탈취한 혐의(절도 등)로 A(23)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 씨는 체포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0.2% 이상을 기록하는 등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흥덕구 봉명동에 세워진 승용차에 접근, 운전
말다툼 끝에 연인을 흉기 살해한 60대 남성이 체포됐다.
9일 경기 안성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살인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43분경 안성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연인 사이였던 B씨와 말다툼이 발생하자 분노를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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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 코로나19 확진…등교 개학 하루 만에 학교 폐쇄
대구 수성고 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 기숙사에 입소한 고3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기숙사와 학
휴가를 나온 군인이 여자친구를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경기 안성 경찰서는 21일 여자친구 살해한 혐의로 A(22) 일병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군 헌병대로 인계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일병은 지난 20일 오후 9시 30분께 경기 안성시 대덕동 여자친구 B(여·22)씨가 거주하는 오피스텔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렀다.
B 씨는 인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한 요양원에서 60대 여성이 산책길에 도사견에 물려 숨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해당 도사견 견주를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11일 경기 안성경찰서는 중과실치사, 동물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도사견 견주 A(58)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7시 55분쯤 안성시 미양면의 한
안성에서 산책 중이던 60대 여성이 도사견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경기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께 안성시 미양면의 한 요양원 인근 산책로에서 A씨(62)가 도사견에 가슴과 엉덩이 등을 수차례 물렸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후 1시 16분께 사망했다.
A씨는 수년 전부터 이 요양원에서 지낸 입소자인 것으로
외국인 근로자 취업교육을 담당하는 중소기업중앙회는 5일 안성경찰서와 신규 입국 외국인 근로자 보호와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성경찰서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윤치원 안성경찰서장, 문철홍 중소기업중앙회 외국인력지원실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 안성에 소재한 중소기업중앙회 안성연수원에서
지난달 경기 안성에서 5명의 사상자를 낸 렌터카 교통사고와 관련해 중고생 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사고 5초 전 시속 135km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기 안성경찰서 교통조사계에 따르면 차량 EDR을 통해 사고 직전 5초간 차량 속도 변화를 조사한 결과 시속 135km에서 충돌 직전 84km까지 변화했다.
사고 지점은 편도 2
안성에서 10대 학생이 무면허 상태로 렌터카를 운전하다가 5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미성년자 렌터카 대여에 관한 대책 마련 촉구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26일 새벽 6시 경기도 안성 공도읍 마정리 국도에서 미성년자가 운전하던 차량이 건물 벽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를 포함한 4명이 사망했고, 1명이
경기 안성의 한 개천에서 하반신이 없는 백골화한 상반신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경기 안성시 일죽면 천둔사거리 인근 개천에서 마을주민들이 봄맞이 하천 대청소를 하던 중 백골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시신은 발견 당시 하반신이 없는 채 상반신만 발견됐으며, 관절부분 여러 곳이 분리된 상태로 알려졌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안성아양 택지개발지구 A-1BL 국민임대주택 540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성아양지구는 도기동, 안양동 일대로 전체 사업면적은 약85만㎡에 달하는 안성시 최대 개발지구로 수용인구 1만7000여명으로 개발완료시 안성의 신흥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 안성 IC, 평택∼제천 고속도로 남안성
경찰이 농협 임원 선출과정에서 뒷돈이 오간 증거를 제보받고도 법 적용을 잘못해 공소시효를 넘기는 일이 빚어졌다.
안성경찰서 소속 A경위는 지난해 2월 한 제보자로부터 '모 농협 상임이사 후보 안모(59)씨가 2년여 전 조합장 B씨에게 500만원을 건넸고 최근에는 내게도 100만원을 줬다'는 제보를 받았다.
A경위는 당시 안씨가 조합장에게 돈을 건넸다는
[이런일이]
경기 안성경찰서는 귀찮다는 이유로 아파트 16층에서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던져 주차차량을 파손한 혐의(재물손괴)로 박모(72·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해 9월부터 12월 초까지 주로 한밤중에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소재 자신이 거주하던 아파트 16층 베란다에서 10여차례에 걸쳐 음식물쓰레기 봉투를 떨어뜨려 지상에
유병언 친형 유병일 금수원 구원파
세월호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친형 유병일 씨를 경찰이 긴급체포했다.
경기도 안성경찰서는 13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친형 유병일(75)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유병일 씨는 횡령 및 부동산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검찰의 수사대상에 올라있었다. 체포영장이 발
안성경찰서는 13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친형 병일(75)씨를 긴급체포했다.
병일씨는 이날 오전 11시께 경기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뒤편 야산 진입로 인근 도로에서 검문검색하던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이곳은 유 전 회장의 비밀별장으로 알려진 건축물로 오르는 길목이다.
병일씨는 횡령 및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