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4회 벌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첫 시행된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은 매년 ‘메이플스토리’, ‘캐치! 티니핑’ 등 화제성 높은 IP 브랜드들과 협업해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대표 시그니처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위 아 올 스타즈(We’re All
경기도 안성 스타필드 내 놀이시설에서 추락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가 난 번지점프 시설의 경우 당국의 안전 관리 대상에 빠져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법적 사각지대에 있는 문제로, 전문가들은 하루 빨리 안전망 테두리를 마련해 또 다시 발생할 수 있는 일을 방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7일 안성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0분경 경기도 안
스타필드 안성점에서 60대 여성이 추락사한 가운데 경찰이 해당 스포츠 체험시설 안전 요원을 입건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7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경기 안성시 공도읍 스타필드 안성점 3층에 있는 스포츠 체험시설 소속 안전 요원 2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 여성이 번지점프 기구를 체험할 당시 안전장비를 착용했
체험기구에서 추락 사고를 낸 스몹(스포츠 체험시설)이 안전점검을 이유로 당분간 휴점한다.
26일 신세계프라퍼티는 입장문을 내고 “유가족분들이 하루빨리 심리적, 물리적 고통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스몹과 협의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며 “하남, 고양, 수원 스몹은 시설물 안전점검 및 직원 안전교육을 위해 다음날 휴점, 안성점은 당분간 휴점 예정”이라고
트랜스베버리지는 새 봄 벚꽃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핑크 리큐르 ‘엑스레이티드 체리 블러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엑스레이티드는 프랑스 상파뉴 지역의 최고급 증류주를 베이스로 시칠리아 블러드 오렌지, 망고, 패션 프루츠를 인퓨징해 만들어낸 리큐르다. 열대 과일 향의 맛과 부드럽고 세련된 질감, 그리고 달콤한 여운이 남는 깊은 피니시를 자랑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통업계가 각종 프로모션으로 고객몰이에 나선다.
오뚜기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했던 스위트홈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3년만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내달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수원 광교 엘리웨이 ‘헬로그라운드’에서 진행되며, 총 50개팀이 참여해 한식·양식·중식·일식 등 열띤 요리
금호건설이 경기 안성시 당왕지구에 177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한다.
금호건설은 경기 안성시 '안성당왕지역주택조합'과 '안성 당왕지구 6-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총 공사비는 849억 원으로, 금호건설이 단독으로 시공을 맡게 된다.
안성 당왕지구 6-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경기 안성시 당왕동 일대에
DL건설이 28일부터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경기 안성시 당왕동 당왕지구 5BL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 67~116㎡, 10개 동 총 1370가구 규모로 짓는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위주로 구성됐으며, 최근 안성시에 공급이 거의 없었던 중대형 면적(전용 108·116㎡) 물량도
DL건설이 경기 안성시 당왕동 당왕지구 5BL에서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10일 밝혔다.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 67~116㎡, 10개 동 총 1370가구 규모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위주로 구성됐으며, 최근 안성시에 공급이 거의 없었던 중대형 면적(전용 108·116㎡) 물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하남점, 고양점, 안성점이 미국 국제웰빌딩연구원으로부터 ‘웰 보건 안전 평가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유통시설 및 대형 쇼핑몰 최초로 웰 보건 안전 평가 인증을 받은 것이다.
‘웰 보건 안전 평가 인증은 실내 보건 안전에 대한 국제 인증이다.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의 전 세계적 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공중보건전문가
백화점들이 유명 브랜드 상품을 아웃렛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이 매장의 경우 백화점들이 브랜드에 수수료를 받고 입점시키는 수수료 방식 운영이 아닌 백화점이 직매입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만큼 향후 유통 체계 개편의 신호탄이 될지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25일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부지 개발에 신세계 그룹이 참여하면서 복합쇼핑몰 ‘스타필드’가 추가될지 관심이 쏠린다. 신세계는 CJ 부지 중 쇼핑몰로 사용하기로 한 공간이 통상의 스타필드나 스타필드시티보다 규모가 작은 데다 위탁운영인 만큼 새 브랜드 론칭을 저울질하고 있다. 고양 스타필드를 비롯해 최근 MOU(업무협약)를 맺은 김포 걸포지구 복합쇼핑몰과 멀지
롯데마트는 새벽에 수확한 '괴산 대학 찰옥수수'를 산지 직배송해 오후에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 8개점에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괴산 대학 찰옥수수'는 새벽 4시부터 충북 괴산의 140여 회원 농가에서 수확해 두번의 선별 과정을 거쳐 출고된다. 이후 오후 3시 롯데마트 및 롯데슈퍼 8개점에서 판매한다.
롯데마트 판매점은 잠실점, 송파점, 서초점, 평
코로나19 여파에도 선전 중인 스타필드가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다. 이르면 2023년 수원점을 오픈하고, 창원점도 내년 초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여기에 더해 서울 가양동과 파주 운정동에도 출점을 검토 중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부동산 개발업체인 인창개발과 사업 개발 및 위탁 운영에 대한 공동사업 추진 MOU를 지난 21일 체결했다
코스트코를 겨냥한 이마트 창고형 할인 사업의 성장세가 매섭다. 지난해 매출이 26.4% 늘었던 트레이더스는 올해 1분기에도 25% 성장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목표로 제시했던 2022년 매출 4조 원도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트레이더스 총매출은 2조8946억 원으로 직전년에 비해 23.9% 치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덴마크 프리미엄 즉석 착즙주스 브랜드 ‘조앤더주스(JOE & THE JUICE)’는 식사대용식 ‘조거트(Joegurt)’의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조거트’는 그릭 요거트 위에 다양한 견과류(아몬드, 건라즈베리 등)와 그래놀라를 토핑으로 올려, 포만감은 높고 칼로리가 낮아 아침 식사대신 간
SGC솔루션이 대형 쇼핑몰과 아웃렛 등 전국 주요 매장에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확대, 오프라인 유통망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글라스락 팝업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과 스타필드 안성점,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현대백화점 부산점 등 4곳이다.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늘어난 고객들이 다양한 글라스락 제품을 비교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서
신세계백화점의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 ‘팩토리스토어’가 국내 패션업계의 상생 도우미로 나섰다.
지난해 국내 패션업계는 코로나19 등 대외 영업환경 악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신세계 팩토리스토어는 이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규모 재고 매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팩토리스토어가 제품을 매입한 곳은 대부분 영세 디자이
이마트가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이마트는 28일 이마트 왕십리점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이마트 4개점(왕십리/은평/죽전/영등포점)과 트레이더스 2개점(수원/송림점)에 순차적으로 확대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난해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마트 성수점, 트레이더스 안성점을 포함해 총 8개 이마트ㆍ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