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는 기존 스테디셀러 약과에 이어 식혜, 수정과, 누룽지칩, 연양갱 등의 전통간식을 출시하고 전통식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뉴트로 열풍과 헬시 플레저 트렌드 확산으로 건강한 전통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MZ세대 사이에서 전통간식이 새롭고 트렌디한 디저트로 주목받는 추세다. 실제 올가홀푸드의 누룽지 카테고리 매출은
일본식 롤케이크 브랜드 ‘하라롤’이 신상품 컵케이크 6종을 지난달 31일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라롤 컵케이크는 기존 조각 케이크와 차별화되는 개인용 컵케이크로 플레인, 녹차, 크림치즈, 블루베리, 커피, 티라미스 등 6가지 맛을 개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이다.
평소 생일 등 특별한 날에만 먹는 케이크를 혼자 먹기에는 그
주부 김모씨는 아이들의 간식을 사러 마트에 갈 때마다 제품 겉표지를 꼼꼼히 읽어본다. 행여나 아이들에게 해가 될 수 있는 착색제로 사용되는 타르성분, 방부제로 사용되는 벤조산나트륨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피하기 위해서다. 덕분에 김모씨의 장바구니에는 '무첨가', '천연원료' 등의 문구가 들어가 있는 제품이 많다.
과거에는 소비자들이 맛 좋고 상대적으로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는 국산 친환경 생과일을 그대로 동결 건조시켜 만든 ‘올가 친환경 과일칩 3종’ 제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올가 사과칩’, ‘올가 배칩’, ‘올가 딸기칩’ 3종으로, 올가 사과칩은 신맛과 단맛이 잘 어우러진 국산 친환경 사과를, 올가 배칩은 당도가 높은 국산 친환경 배를,
‘똑똑한 소비자’의 증가는 흔히 비만의 주 원인으로 불리는 과자에도 건강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소비자들이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천연재료를 넣어 만든 과자를 찾고 있는 것. 이에 식품업계는‘건강한 프리미엄’을 기치로 내세우고 ‘똑똑한 소비자’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리온은‘건강한 과자’로 톡톡히 재미를 봤다. 천연재료로 과자 본연의 맛을 강조한 200
최근 식품업계의 이슈는 DIY(Do it Yourself)다.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Needs)가 커지면서‘홈메이드’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자연히 쿠킹맘을 위한 식품업계의 DIY 상품 출시 경쟁도 치열해졌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프리믹스 시장은 지난해 기준 1300억원 규모로 매년 20% 성장하고 있다. 국내 홈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