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이 기존 멤버십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매달 적립된 스탬프 수에 따라 쿠폰 등을 제공하는 게 신규 멤버십 제도의 핵심이다.
초록마을은 신규 멤버십 ‘초록마을리지’를 론칭하고 이달부터 적용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초록마을리지는 결제 금액에 따라 스탬프가 자동 적립되고 매달 적립된 스탬프 수에 따라 VIP 선물과 쿠폰을 제공하는 초록마을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도 예산안을 7489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7182억 원 대비 307억 원(4.3%) 증가한 규모다. 예산안은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 △바이오·디지털 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 △규제환경 고려 맞춤형 식의약 안전지원 강화 △미래 대비 선제적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으
패밀리타운은 친환경 농업회사 흙살림과 농산물 판매 활성화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패밀리타운은 가족 간 대화에 여행, 사진앨범, 선물하기 등 각종 콘텐츠를 무료 멤버십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 가운데 이용자와 우수기업 상품을 연결해주는 ‘레옹마켓’ 서비스는 프리미엄 밀키트 밀팡, 두물머리 연핫도그 등 인기상품을 특가에 제공해
초록마을이 100% 유기농 콩으로 만든 고품질의 자체 브랜드(PB) 신상품 3종을 내놓는다.
7일 초록마을에 따르면 이번 신상품은 유기농 콩국물과 유기농 흑임자 콩국물, 유기농 발아 11곡 두유 총 3종이다. 특히 유전자변형(GMO) 걱정 없는 100% 국내산 유기농 콩으로 만들고 유기가공인증을 받았다. 초록마을은 원재료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기
"이번 여름휴가는 어촌과 바다로 가자".
해양수산부는 여름 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많은 국민이 아름다운 바다를 품은 어촌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온라인 할인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여행 플랫폼인 ‘여기어때’와 협업해 ‘여름휴가 어촌으로’라는 온라인 기획관을 개설하고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체험‧숙박‧음식 등 관광상품 이용권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원 내 도시농업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화성동탄신도시 2지구에 시민참여형 도시농업 '팜:가든'을 조성한다.
11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 따르면 ‘팜:가든(Farm+Garden)’은 화훼 및 농작물 경작과 정원교실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공동체 형성과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도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수산물 안정성 확보 3단계 안전검사 체계’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검사 체계는 △위판장에서 1단계 방사능 검사를 진행하고 정식 유통경로를 통해 유통된 수산물을 판매 △GS리테일 수산가공센터(포장센터)에서 가공 포장 상품에 대해 매일
현대건설이 친환경 지능형 농장 K-스마트팜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현대건설은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한국농어촌공사와 ‘스마트 농업 기반 조성 및 해외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과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2023년 최종 예산이 6765억 원으로 확정됐다. 올해보다 125억 원(1.9%) 증가했으며 식약처 출범 이래 최대 규모다.
식약처는 국회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정부안 6694억 원에서 71억 원이 더해진 6765억 원으로 최종예산안이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식약처는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바이오헬스
치킨 업체들이 반려견 사료 사업에 눈독 들이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데다 고급화 추세로 국산 원료 제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치킨 업체로서는 육계(닭고기)의 재고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한국농촌경제원은 국내 반려동물용품 시장 규모를 2020년 3조4000억 원에서 내년 4조6000억 원으로 몸집을 불리고 2027년에는 6조 원까지 성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에 있는 햄버거 매장 '굿 스터프 이터리'에 들어서자 벽면을 가득 채운 로메인, 양배추 등 온갖 채소 더미가 한눈에 들어왔다. 당일에 그 자리에서 난 신선한 채소로 햄버거와 샐러드를 만들겠다는 일념 아래 대우산업개발이 야심 차게 준비한 스마트팜 'GT팜'이다. 버터헤드, 라리크, 코스테우 등을 포함해 12종의 채소가 월 400㎏ 규
농협 하나로유통은 22일부터 28일까지 ‘정월 대보름 먹거리전’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잡곡과 나물, 알밤과 같은 오곡밥 재료와 견과류, 영양 찰떡, 한우 등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0%, 1만 원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정월대보름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간편한 오곡밥 부럼 세트 등 간편상품을 판매하며, 행사는 품절 등으로 조기에 종
수원 광교에 위치한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가 친환경 로컬 식문화 스토어 ‘농민상회’와 국내 최초 24시간 무인과일편의점 ‘오롯’이 입점했다고 29일 밝혔다.
‘농민상회’와 ‘오롯’은 앨리웨이 광교의 우리동네 마켓 ‘마슬 마켓(Marsle Market)’내에 지난 19일, 24일에 각각 입점했다.
앨리웨이의 ‘마슬 마켓’은 옛 시장의 정서를 현대
롯데마트가 12일부터 15일까지 ‘국가인증 농식품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제6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유통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 품질이 보증된 국가인증 농산물 취급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에게 국가인증 농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국가인증 농식품이란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제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중심으로 소비가 활발히 이뤄지는 11월을 맞아 대형마트 3사(이마트ㆍ롯데마트ㆍ홈플러스)의 할인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영업에서 치명타를 입은 만큼 업계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 제공으로 집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이하는 이마트는 5일부터 2주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겸한 대대적인 개점
롯데마트가 ‘대한민국, 롯데마트 1+1과 최대 50% 할인에 반하다’ 테마 행사를 11일까지 전 점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비 침체를 타개하고 고객들의 소비생활 지원을 위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맞춰 준비한 행사로, 신선식품과 가공·생활 등 전 상품군을 최대 반값 및 1+1으로 선보인다.
먼저
롯데마트가 김장철을 앞두고 ‘절임배추 예약판매’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전국 모든 점포(제주도 등 도서산간지역 제외)에서 11일까지 사전예약 판매 행사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배추는 ‘해남 황토 절임배추’로 롯데마트 자체 품질 및 위생 현장 점검을 통과한 100% HACCP(해썹) 인증 제품이다.
롯데마트는 김장을 준비하는 고객
롯데마트가 ‘제6회 GAP 우수사례 경진대회’ 오프라인 유통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프라인 유통 부문은 2019년 신설된 부문으로, 롯데마트는 지난 해 오프라인 유통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으며 올해로 2년 연속 1위라는 명예를 얻게 됐다.
롯데마트가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게 된 것은 GAP 상품 개발 및 판매 활성화 외에도 자체 기
이마트가 그로서리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건강한 먹거리’ 대중화에 앞장선다.
이마트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무항생제 인증 돼지고기(삼겹살/목심/앞다리/갈비), 닭고기, 오리고기를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무항생제 인증 돼지고기는 행사카드로 구매 시 20%를 할인해 삼겹살/목심은 100g당 2240원, 돈앞다리는 10
LG유플러스와 LG CNS, 국내 식물공장 관련 기업인 팜에이트가 IT기술을 이용해 소비자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팜 사업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21일 블록체인 솔루션을 보유한 LG CNS, 식물공장 기업인 팜에이트와 협력해 지하철 역에서 자율제어 및 식품안전이력관리가 가능한 '미래형 식물공장(스마트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