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소속 어린이집 영유아가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무료 안과 검진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안과 검진은 서사원 소속 든든어린이집 영유아가 사시, 약시, 굴절이상 등 눈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눈 건강을 지킬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다.
서사원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서사원 소속 든든어린이집 7곳 영유아 457명을 대상으로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취약보육 영유아에게 전문 심리상담치료 프로그램을 통한 개별 맞춤형 보육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사원은 이날 한양대학교 부설기관인 한양아동가족심리건강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영유아 사회통합과 부모·보육교직원 지원을 위해 협력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어린이집 취약보육 영유아, 부모, 보육교직원을
서울시가 8월 첫선을 보인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2025년까지 400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100개 공동체로 확대한다. '교사 대 아동비율'도 개선을 위해 신규 채용 보육교사 인건비 전액을 시비로 지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서울시 대표 보육 브랜드로 만들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랜
서울시가 8월 첫선을 보인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2025년까지 400개 어린이집이 참여하는 100개 공동체로 확대한다. '교사 대 아동비율'도 개선을 위해 신규 채용 보육교사 인건비 전액을 시비로 지원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울형 공유어린이집을 서울시 대표 보육 브랜드로 만들 '서울시 보육 중장기 마스터플
근로복지공단은 내년 3월 2일 개원 예정인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7곳의 원장을 공개경쟁으로 선발하고 1일 위촉했다.
새롭게 원장이 위촉된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지역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서울 강서구 곰달래, 서울 마포구, 경기 화성시, 경북 영주시, 전북 전주시, 전북 임실군이다.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중소기업 노동자 가
서울시가 맞벌이 부부, 야간근무를 하는 학부모들이 늦은 밤에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거점형 시간연장 어린이집’을 본격 확대한다. 올 상반기 2개 자치구 총 13개 소를 시작으로 하반기 50개 소까지 확대하고 2022년까지 총 400개 소로 늘린다는 목표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정부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잔여 인건비는 물론 반 운영비
아동, 2040세대, 은퇴세대 등 모든 세대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남녀가 평등한 일터와 가정이 구현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문재인 정부의 첫 로드맵이 나왔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7일 위원회 심의를 거쳐 '저출산·고령사회 정책 로드맵'을 확정·발표했다.
위원회는 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16~2020년)에서 설정한
정부가 어린이집 부정수급 등을 조사하는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또 회계비리 등으로 유치원 시설폐쇄 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어린이집도 설치·운영할 수 없도록 제도를 정비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권덕철 차관 주재로 중앙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어린이집 부정수급 등 관리 강화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보육료 사용에
서울시가 2020년까지 국공립 어린이집을 2100여 개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0년이면 서울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 2명 중 1명은 국공립에 갈 수 있게 되고 보육교사 1인 당 아동 수는 선진국 수준으로 줄어든다.
서울시는 보육의 양과 질을 모두 담보한 공공보육 서비스 실현을 위해 '서울시 보육비전 2020'을 추진해 2020년까지 국공립 어
올해 서울 25개 자치구가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여성보육정책을 펼친 가운데 가장 다양하고 체감도 높은 정책을 펼친 자치구는 어디일까.
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올 한 해 동안(1월~9월) 추진한 '2016 서울시 자치구 여성보육정책 평가'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실질적 성평등 구현, 보편적 돌봄체계 구축 2개 분야, 5개 항목(▲성주류화
부영그룹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 아시아·아프리카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와 국내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꾸준히 장학금을 지급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지난 2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6년 2학기 해외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13개 국가 유학생 100명에게 총 4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전국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교사들에게 올해의 핵심 아젠다로 전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를 제시했다.
전경련은 30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어린이집의 위생 및 안전’을 주제로, 전국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경제계의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건립사업 사후 관리 차원에서 매년 원장교육을 실시
서울시는 오는 11월까지 어린이집 15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심보육 회계컨설팅’을 무료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심보육 회계컨설팅’은 현장에서 재무‧회계 분야에 대한 교육 및 컨설팅 요구가 높고, 이 분야에 대한 역량 부족으로 예산 등을 부적정하게 집행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조사돼 그 대책으로 마련됐다.
컨설팅 사업자로는
KT그룹이 지원하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시동을 걸었다.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 IT융합 신산업과 글로벌 진출의 중추적인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30일 경기도 판교에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은 대구, 대전, 전북, 광주, 부산 등에 이어 전
KT가 경기도와 함께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센터)를 개소하고 ‘5G·콘텐츠·핀테크·안전·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본격 양성한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벤처의 메카 ‘한국 판교-미국 실리콘밸리-중국 심천’ 간 삼각벨트를 구축해 국내 벤처의 글로벌 진출에 각별히 공을 들일 방침이다.
KT는 경기도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공공
여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예상을 깨고 부결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의 재입법을 추진한다.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9일 ‘우리아이 안심보육 대책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에는 이명수 정책위 부의장 겸 보건복지 정조위원장 등 정책위 소속 의원들과 안홍준 당 아동학대근절특위 위원장 등 특위 소속 의원들이 참석한다.
원 의장은 전날 기
4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이 부결되면서 관련주가 추락했다.
이날 ITX시큐리티는 전 거래일보다 7% 하락한 27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콤과 코맥스도 5%대 하락세를 보였다.
이들 종목은 어린이집 폭행사건을 계기로 CCTV 의무화 논의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여왔다.
지난달 25일에는 어린이집에 CCTV 설치를 의무
국회는 3일 여야가 전날 합의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을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적용 대상이 당초 1800만명에서 300만명 이상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과하다는 지적이다. 또 ‘직무관련성’에 대한 구체성이 결여됐고, 언론인까지 포함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아울러 가족 처벌 조항은 위헌 소지가 커 위헌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도 있다.
여야는 2일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의 극적 합의에 성공했다. 앞으로 공직자가 대가성·직무관련성과 무관하게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수수할 경우 처벌받게 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유승민·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를 비롯한 양당 원내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마라톤 협상 끝에 이 같은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여야는 이번 합의안을
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김영란법 등 2월 임시국회 현안에 대해 담판 협상을 벌여 합의를 도출했다.
아래는 합의사항 전문:
1.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은 여야 원내대표 합의 내용대로 3월3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가. 직무관련성 부분은 정무위 안대로 한다.
나. 가족관련 부분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