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9일 본사에서 안전시설 119사업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 리안컨설팅 등 총 9개 기업·협회와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전시설 119사업은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설비·운영부서 및 상주 협력기업은 발전소 운영·정비 및 작업현장 안전관리에 전념하도록 하고, 안전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 안전디자인으로 ‘제 1회 더나은도시디자인대상’에서 공공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인 그린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이 주최한 시상식은 지난 14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개최됐다.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은 도시경관, 공공건축, 공공디자인 등 5개 부문에서 도시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
홍문기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가 "협력사와의 상생 노력이 있어 대형건설사로는 드물게 4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보건·품질을 최우선 경영 가치로 삼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11일 서울 남영사옥에서 '2023년 하반기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를 열고 이렇게 말했다.
간담회는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과 안
한독이 5일부터 9일까지 충북 음성 한독 캠퍼스에서 생산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안심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독 생산공장은 매년 직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친환경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안심 일터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안전과 심폐소생술 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안심 워크숍에서는 직원 공모와
한국수력원자력이 협력사와 머리를 맞대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방안을 모색했다.
8일 한수원은 경주 힐튼호텔에서 안전 최우선 안심 일터 조성을 위한 '한수원-협력사 합동 안전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한전KPS와 수산인더스트리,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한수원과 관계가 깊은 20여 개 기업 CEO와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수원과 협력사는 C
한국부동산원은 협력업체 현장 근로자의 안전 확보 및 임직원 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2022년 협력업체 합동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합동 안전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 여부를 점검하고자 시행했다. 이에 부동산원 사내 협력업체(알이비파트너스, 한누리 어린이집, 풀무원푸드앤컬처) 근로자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0년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한층 높아진 안전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 등 LH 안전문화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이번 선포식에 따라 올해 하반기 주요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발주공사
새해 가장 희망하는 노동시장 변화 1위에 일자리 창출이 꼽혔다. 청년 일자리부터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까지 우선적으로 일자리의 양적인 증대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공동으로 조사한 결과다.
설문에는 성인남녀 1845명이 참여했고 그 가운데 직장인은 949명, 구직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원전 및 수력·양수발전소 등 모든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 인증을 취득했다.
ISO45001은 안전, 보건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최고경영자가 기업경영 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선언하고 각종 위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서울 위드유(#WithU) 프로젝트’인 ‘안심일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성희롱∙성폭력 없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관련 기관 및 단체와 손잡고 작년 12월 ‘서울 위드유 프로젝트’ 사업을 개최하고, 그에 대한 일환으로 안심일터 캠페인을
쌍용자동차가 산업재해 없는 안심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사내 협력업체 대상 산업재해 예방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원·하청 산업재해 예방교육에는 쌍용자동차 노무담당 박장호 상무, 안전보건공단 배계완 경기지사장, 11개 쌍용차 사내 협력업체 대표단, 협력업체 관련팀 안전담당자 및 생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20일 경기도 이천시청에서 조병돈 이천시장과 안심일터, 행복한 이천만들기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단이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도시의 안전보건수준은 높이고 나아가 국가 안전보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공단과 이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도 이천시의 건설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의 사
앞으론 소규모 건설현장 근로자에 대한 기술지원과 안전교육 등이 확대 실시된다.
고용노동부는 7일 서울고용노동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안심일터 중앙추진본부 제7차 정기회의’에서 관계기관 합동으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소규모 건설현장 산업재해 예방대책’을 발표했다.
고용부는 소규모 건설현장 특성을 고려하여 근로자 보호를 위한 현장감독과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근로자의 직업생애, 사업주의 경영생애에 있어 각 단계별로 필요한 산업안전보건 예방조치가 마련된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제5차 ‘안심일터 중앙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업 Life-long 안전보건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근로자의 직업생애, 사업주의 경영생애를 배움단계→입직·창업단계→근무·사업단계→생활 전(全) 단계로 나눠 필요
정부가 도·소매업 산재 예방 가이드를 보급한다.
고용노동부(장관 박재완)는 슈퍼마켓․마트 등 유통업체 종사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도․소매업의 산업재해 예방 가이드’를 제작․보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가이드의 주요 내용은 산재발생 유형과 위험요인 분석결과를 토대로 마련된 안전보건 텐-텐(Safety & H
OECD 국가 중 가장 장시간 일하는 국가(2009년 2074시간), 매년 체불임금 1조원 이상 발생(2010년 약 1조400억원), 높은 산업 재해율(2010년 0.69%), 노사분규에 따른 높은 근로손실일수(51만1000일).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불명예를 해소하기 위해 근로 문화와 관행을 선진화하는 ‘좋은 일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