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보안기술을 활용해 무인점포 범죄 예방 대응에 나섰다. 비대면 흐름으로 무인점포가 급성장하고 있지만, 범죄도 꾸준히 늘고 있어서다. 경찰청에 따르면 무인점포 대상 절도 범죄는 2019년 203건, 2020년 367건, 올해 상반기는 700여 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과기부는 7일 디지털 뉴딜 일환으로 무인점포 보안위협을 해소하기
서울시가 여성 1인 가구와 점포에 ‘안심홈세트’와 ‘안심점포’ 비상벨 설치를 지원하는 ‘SS존(Safe Singels Zone)’ 사업을 올해 11개 자치구까지 확대 지원한다.
30일 서울시는 “SS존 사업은 서울시에서 여성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1인 가구, 다세대ㆍ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을 SS존 지역으로 선정
이마트가 쇼핑카트 손잡이에 ‘항균 필름’을 부착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위생과 안전을 중시하는 문화가 뉴 노멀(New Normal)로 자리 잡자 ‘고객 안심 점포’ 조성에 나서는 것이다.
이마트는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쇼핑카트 손잡이에 ‘항균 필름’을 부착하고 계산대 ‘고객안심가드’ 설치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마트는 11일 성수점을 시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