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교육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인성마법사 클린베어’가 출간됐다.
‘인성마법사 클린베어’는 클린콘텐츠 만화위원장 김병수 만화가와 20여명의 클린콘텐츠 위원이 1년 간의 기획, 제작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대표 안종배)는 인성콘텐츠연구개발원을 설립해 인성교육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고 쉽게 실천으로 연결할 수 있는 구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이 새로운 교원상 정립과 실천적 인성교육을 강조했다.
취임 5주년을 맞은 안양옥 회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총을 이끌어 온 소회와 앞으로의 목표 등을 밝혔다.
안 회장은 "정부 및 정치권 사회에 기대어 교권을 지켜달라고 요구하기 보다는 (교원)스스로 주체가 돼 교권을 확립할 필요가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이 보다 현실적인 학생복지를 마련할 것을 제안했다.
안양옥 회장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한 식당에서 기자들을 만나 "모든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제공한다고 해서 교육의 질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보다 학교 시설 환경 개선을 개선해서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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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올해 교육계 신년화두로 ‘국가차원의 인성교육실천’ 및 ‘교원의 자존심․자긍심 회복’을 제시했다.
교총과 17개 전국시·도교원단체총연합회(협의회장 장병문)는 9일 오전 10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교육강국 대한민국, 그 답은 인성교육 강화에 있습니다’란 주제로 ‘2015년 대한민국 교육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안양옥 회장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달라"고 촉구했다.
안 회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서울교총 회관에서 열린 전교조 법외노조 관련 학교현장 안정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진정한 교육계의 목소리를 박 대통령이 청취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날 안 회장은 "지난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1년
안양옥 제35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은 “한국사를 수능 필수 과목으로 반영해 청소년들의 역사인식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안양옥 회장은 20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침탈 등 역사 왜곡이 노골화되는 시점에서 한국사 교육 강화는 시대적 과제다. 한국사를 수능 필수 과목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