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해체공사장 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실태점검과 공사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해체공사장 안전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2021년 7월과 지난해 1월 '해체공사장 안전 강화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해체계획서 작성 시 전문가의 사전 현장 확인 절차 추가 △해체심의위원의 현장 확인 후 해체계획서·안
양 정상 첫 만남…전략적 호혜 관계 재확인중ㆍ일 정상회담, APEC 정상회의 계기로 1년 만에 성사“중국 군사 활동 매우 우려ㆍ재중 일본인 안전 강화 촉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15일(현지시간) 이뤄진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발전적 관계에 뜻을 함께하면서도 날 선 대립각을 세웠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ㆍ로이터통신 등에
대우건설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한 ‘위기대응’과 ‘책임경영’ 강화에 중점을 두고, 기구 조직 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기존 '7본부 3단 4실 83팀'에서 '5본부 4단 5실 79팀'으로 기구 조직을 개편했다. 조직 슬림화와 세대교체를 통해 빠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해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책임
보스턴의 로봇 ‘아틀라스’ㆍ도요타 ‘거대행동모델’ 결합휴머노이드 로봇 상업화 목표블룸버그 “양사 파트너십, 경쟁사들에 잠재적 도전될 수도”
현대자동차그룹과 일본 도요타가 인공지능(AI) 로봇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대차가 최대주주로 있는 보스턴다이내믹스와 도요타 산하 연구소인 도요타리서치인스티튜트(TRI)가
SK쉴더스는 지티에스골프와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내 스크린골프장에 인공지능(AI) 보안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지티에스골프는 개인용 골프시뮬레이터(GTS PRO)를 아파트 주민시설, 공공기관, 교육기관, 기업 등 전국 2000여 곳에 공급하는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이다.
SK쉴더스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티에스골프의 골프 시뮬레이터를 도입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들이 공무 중 부상이나 사망에 이르게 된 사고가 최근 5년간 409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장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여건 개선은 더딘 상황이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경남 통영시‧고성군)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공무 중 발생한 현장 직원들의 부상 및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부산대학교에서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안전 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캠코는 최근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안전사고 증가의 원인이 의사소통 문제에 따른 미흡한 안전교육에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부산대학교,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
대한항공은 국적 항공사가 모두 참여한 ‘2024 항공안전문화포럼’에서 항공안전문화를 개선하고 선제적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구축하기로 결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럼은 이날 오전 인천 중구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항공안전 확립을 위한 안전문화 조성’을 주제로 열렸다. 한국항공대학교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진에어, 델타항공
국내 중소∙중견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삼성 1조원 기금 조성, 협력회사 ESG 시설∙기술 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1차 협력회사 대상
삼성이 1조 원의 기금을 조성해 국내 중소∙중견 협력사의 환경ㆍ사회책임ㆍ지배구조(ESG) 경영 지원에 나선다. 최근 ESG 경영 전환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이 관
대상은 고용노동부, 충청북도(충북), 협력사 등과 ‘충북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을 24일 체결하고, 총 458억 원 상당을 협력사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도권과 비수도권, 도심과 비도심 사이에 발생하는 근로 여건 격차가 산업 성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해소하기 위해 체결됐다.
충북 괴산군 자연드림파크에
내년까지 308억 투입해 정비 추진급경사·급커브 등 도로 98곳 울타리대형화분·볼라드로 차량 진입 막아
서울시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사고 발생 위험이 큰 서울 시내 도로에 ‘차량용 방호 울타리’를 설치하고, 주행 방향 혼동 가능성이 있는 도로에는 ‘LED 표지판 설치’에 나선다. 평상시 인파가 집중되거나 열린 공간에는 차량 진입을 일차적으로 막을 수
고속도로 휴게소에 전기상용차 충전소가 오픈한다.
한국도로공사는 23일부터 추풍령(서울ㆍ부산), 언양(서울), 통도사(부산)등 경부고속도로 4개 휴게소에 고속도로 최초로 전기상용차 충전소를 준공해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상용차 충전소 개통으로 전기버스 및 전기 대형화물차가 시내 주행에서 벗어나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상용
DL건설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DL건설은 14일부터 19일까지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가산아이윌 데이터센터 △안성구리12공구 등 전국 19개 현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추락 예방과 고위험장비 관리, 낙하 예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양 부처 간 전략적 협업과제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한 여섯 번째 ‘국토-환경 정책협의회’를 내장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국토-환경 정책협의회’는 ‘전략적 인사교류’의 성과를 높이고 부처 간 긴밀한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ㆍ운영되고 있다. 전략적 인사교류는 부처 간 칸막이를
고려대학교의료원이 4일 로봇수술 시스템 개발 및 협력을 위해 인튜이티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로봇수술 활용 등 디지털 헬스케어의 선제적인 대안을 탐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려대 메디사이언스 파크에서 개최된 협약식은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손호성 의무기획처장, 김학준 의학연구처장과 게리
LX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물류산업 전반에 걸쳐 정보 공유 및 공간정보 분야 기술협력을 강화한다.
LX와 협회는 29일 서울 종로구 한국통합물류협회에서 물류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X와 협회는 지적·공간정보의 물류분야 적용 확대를 위한 지적측량‧공간정보체계
2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감소에도 사고사망자는 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 화성시 공장(아리셀) 화재사고로 2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영향이다.
고용노동부는 29일 발표한 ‘2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현황(산업재해 현황 부가통계)’에서 올해 2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가 266건으로 전년 동기(284건)보다 18건(6.3%) 줄었으나, 사고
유진투자증권은 29일 상아프론테크가 미국 향 화재·폭발 방지 배터리 모듈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4만 원, 매수를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에는 배터리의 화재·폭발 방지 모듈인 캡아세이에 필요한 가스켓, 인슐레이터 등 부품만 공급해왔으나, 내년부터는 미국 공장에서 캡아세이 전체를 공급한다”면서 “
반도건설이 협력사와 함께 단지 내 화재 대응을 위해 화재감지기와 전동 빨래건조대를 연동, 화재가 발생할 경우 빨래 건조대가 자동으로 접히는 기술을 개발했다.
27일 반도건설이 협력사 씨넷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화재감지 오토폴딩 전동빨래건조대’ 공동 기술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재감지 오토폴딩 전동빨래건조대’는 반도건설과 씨넷이 공동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농업교육 안전지도사를 양성해 농업교육 현장실습의 안전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농업교육 안전지도사는 자격기본법 제17조(민간자격의 신설 및 등록 등)에 따라 단일 등급의 민간자격으로 신설됐다. 합격자는 농정원장 명의로 자격증을 발급받는다.
농업교육 안전지도사는 3회에 걸쳐 총 45명을 매년 양성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