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퀴즈대회를 열었다.
동서발전은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협력회사를 포함한 전 직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10일 '2024년도 도전! 안전골든벨' 대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안전골든벨 대회는 협력사와 동서발전 직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 수칙을 문제로 푸는 퀴즈대회로 △산업안전 △공정안전 △재난·소방·보
한국동서발전이 '잠깐! 5초만' 안전캠페인 확산 등 중대재해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동서발전은 12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협력기업 및 외부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열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안전분야 전문가와 근로자 대표, 협력업체 등 안전당사자가 참여하는 안전경영분야 최고 심의·자문기구이다.
위원들은
한국동서발전의 안전경영책임 활동과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동서발전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작업장, 건설 현장 및 시설물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 역량, 안전수준 및 안전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심사 결과 4년 연속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작업장, 건설현장 및 시설물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5단계의 안전관리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1년 도입돼 올해로 시행 4년째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 심사 결과 3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제는 작업장, 건설현장 및 시설물 등 위험한 작업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관리 능력을 평가해 5단계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2021년 처음 도입해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았다.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등 10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와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안전관리등급 심사에 착수한다.
기획재정부는 19일 오전 최상대 기재부 2차관 주재로 '2022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단 전체회의'를 열고 2022년도 안전관리등급 심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건설현장, 작업장,
지난해 공공기관 안전관리 수준이 전년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한석탄공사와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3곳은 안전관리가 '매우 미흡'한 기관으로 평가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4일 안도걸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작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8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선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은 발전 부문에서 차질없는 에너지전환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발전공기업의 주도적 역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충남 태안에 위치한 석탄화력발전소인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해 "탄소중립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인류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기업·경영계가 제기하는 일부 제기사항에 대해 제도안착 차원에서 정부지침이나 가이드라인 등을 통해 불확실성을 최대한 걷어주는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24일 당부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능력을 종합진단·개선하기 위해 공공기
올해 이투데이 주최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안전부문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은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안전 우선 경영체계 구축과 안전관리 참여자 자율 안전의식 확산으로 건설공사장 안전보건 관리 수준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SH공사는 2019년에 시민 안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안전·보건 시스템 구축 및 안전한 근로환경
올해로 5회를 맞은 이투데이 '스마트 건설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상황과 국내외 건설시장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건설업계는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혁신으로 위기를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에 우리 건설산업은 인공지능, 로봇, 드론, 가상현실 등 최첨단 IT 기술을 접목해 융복합 건설산업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끊임없
정부는 공공안전관리등급제 심사 결과 미흡 판정을 받은 18개의 공공기관이 필요과제를 모두 이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부처 합동 안전점검 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미흡 18개 기관 중 16일 중간 점검·평가 당시 이미 개선을 완료한 5개 기관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기관에 대한 점검 결과를 최종 확정했다.
정부가 16일 공공안전관리등급제 심사 결과 미흡 판정을 받은 18개 공공기관의 개선실적 중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중부발전 등 조기 평가를 희망한 5개 기관은 심사단이 권고한 과제를 전체 이행 완료했으며, 대한석탄공사 등 13개 기관은 전날까지 약 89.8%의 개선 필요과제를 이행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부처 합동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해 조기 중간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결과 4등급 이하를 받은 33개 기관에 대해 범부처 공동 평가단을 구성해 개선 실적 등 안전능력을 점검·평가한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31일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안전관리등급제 4등급 이하 33개 기관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점검 평가를 위해 부처 공동 평가단 구성 및 평가방식을 확정해 주무 부처와 공
정부가 9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동서발전 등 8개 기관이 가장 높은 2등급(양호)을 받은 반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가장 낮은 5등급(매우 미흡)으로 분류됐다.
기획재정부가 이날 발표한 '2020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결과'에 따르면, 98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