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정부가 후원하는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안전경영대상’을 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서부발전은 21일 서울 제이더블유(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제23회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002년 시작한 글로벌스탠더드 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
HD현대중공업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 토탈 솔루션 지원사업’에 나선다.
HD현대중공업은 18일 울산 본사에서 40개 사외 협력사와 ‘협력사 토탈 솔루션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선산업이 본격적인 회복기에 접어들며 선박 건조 물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선박 블록과 각종 기자재의 공급을 맡은 사외 협력사의 역할도 갈수록
한국서부발전이 정부 주관 안전 활동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 획득의 영예를 안았다.
서부발전은 12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안전 활동 수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발전공기업 가운데 A등급을 받은 곳은 서부발전이 유일하다.
고용부는 2019년부터 17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안전 활
국토교통부는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발주청, 시공자, 건설사업관리용역사업자)에 대한 2023년 안전관리 수준 평가 결과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전관리 수준 평가는 건설공사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평가하고 대외적으로 공개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고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주요 평가항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안전전담조
한국서부발전이 협력회사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고도화해 취약점 300여 건을 개선하는 등 역량 강화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해 24개 상주 협력회사의 안전 취약점을 진단하고 개선을 유도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 말까지 293건의 취약 사례를 바로잡았다고 3일 밝혔다.
서부발전은 상주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안전의식과 현장 안전 역량을
정부가 고압 도시가스 배관, 송유관, 열 수송관, 고압 송전선로, 발전용 댐 등 5종 에너지 시설을 통합 관리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5종 에너지 시설에 대한 '제1차 기반시설 관리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관리계획은 올해 1월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 제정에 따라 기반시설에 대한 선제 유지관리와 성능개선을 위해 에너지 시설별로 수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2020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1995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전기안전 분야 최대 행사다. 전기안전을 통해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국민 안심사회 실현을 위한 실천의지를 모으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신종 코
정부가 64개 공공기관에 안전등급제를 시범 도입한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안일환 기재부 제2차관 주재로 공공기관 안전등급제 착수회의를 하고 이같이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등급제는 공공기관의 안전 역량과 수준 등을 매년 심사해 5단계의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우선 올해 6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해보고 내년부터
정부가 2022년까지 누적 6만 명 수준의 공공기관 일자리를 창출한다.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의견수렴 등을 거쳐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성과 창출을 위한 기본전략’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재부는 이번 전략에서 일자리, 안전, 윤리·공정, 사회적 형평성, 지역상생 5개 분야에 목표지표를 제시해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021년 ‘공공기관 안전등급제’ 및 ‘안전경영책임보고서’ 도입을 위한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 개정안을 11일 전체 공공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위험요소를 보유한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매년 안전계획, 안전조직·인력·예산 등 안전역량, 위험요소 관리 노력·상태 등 안전수준, 사회적 기여와 사고현황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7일 “각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안전경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기관의 노력은 올해 상반기 중 도입하는 안전등급제를 통해 평가하고, 이를 경영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구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특별 안전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는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산업
재정 부정수급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연중 무작위 불시점검이 실시된다. 부정수급 신고포상금의 상한액은 폐지하고, 특별사법경찰을 도입해 재정 누수를 막는다.
정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2020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낭비되는 재정을 막기 위해 재정 전주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부처·사업별로 자율적인 점검을 하던 부정수급 점검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6일 부산 HUG 본사에서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 국정철학에 부응하고 시민사회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지난해 12월에 진행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의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HUG의 사업환경 및 기관 특성에 맞는 열린혁신 과제
국토교통부는 올해 철도 안전을 위해 1조470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1% 늘어난 규모다.
특히 국토부는 이같은 예산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철도 시설 개선에 집중할 방침이다. 실제로 국토부는 4750억원의 예산을 철도시설 개량에 투자한다.
또한 최근 빈발하고 있는 지진에 대비해 철도 내진설계기준(규모6.0)에 미
한전기술은 신고리1,2호기 및 신월성 1,2호기 안전등급제어 및 계장용 케이블 납품계약 관련해 발주자인 한국수력원자력이 한전기술을 대상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신고리1,2호기 및 신월성 1,2호기 안전등급제어 및 계장용 케이블 납품계약 과정에서 공급자인 피고(JS전선)가 해외시험기관에 위탁해 제출한 L
정홍원 국무총리는 21일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관련해 “성역을 둘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세월호 침몰사고에 대한 국회 긴급 현안질문에서 “진실을 밝히는데 필요하다면 대통령을 포함한 성역없는 조사가 이뤄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새정치민주연합 도종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정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이 언급한 해양경찰청 해체 시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