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취득하던 실무자격증…10·20세대 관심↑"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아"…수험서 열풍 꾸준해
10~20대가 '산업안전기사'부터 '제과제빵기능사', '스포츠지도사' 등 다양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관련 수험서들을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예스24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20세대 수험서·자격증 분야 판매량은 최근 5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미국의 생물보안법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R&D) 소통의 장을 열고 국내 바이오 R&D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KEIT는 바이오분야 산업기술 연구 현장 목소리의 체계적 분석과 R&D 혁신의제 발굴을 위해 25일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연계한 '산업기술 그랜드포럼(바이오분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
전기사고 발생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전기설비 실태조사가 이뤄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설비 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부실을 방지하고, 전기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약 700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10월 1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약 7주간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의무가 있는 사업용 및 자가용 전기설비 중
SK하이닉스가 올해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에서 은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2024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열었다.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재해 예방과 전기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 문화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 분야 최대의 행사로 올해로 27회째를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한국가스안전공사(가스안전공사), 한전원자력연료(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과 7일 ‘2024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공동 협약(이하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가스안전공사는 기술개발을 통해 가스안전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가스의 위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제주항공,첫 번째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제작
제주항공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와 지속가능경영 현황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ESG 보고서를 발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주항공은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GRI), 지속가능성 회계기준위원회(SASB) 산업 표준,
숭실대는 산업통상자원부 및 교육부가 지원하고 주관하는 2024년 서울시 ‘지역연계형 수소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선정돼 1년간 4억95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별 수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수소산업 기반의 인재를 육성해 지역 특화형 수소산업을 발전시키고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2년 시행된 수소연료전지 혁
현대위아, 경남 창원시에서 ‘S+’ 준공식 개최해사전 예약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안전교육센터’안전 사고 상황 체험, VR 활용 체험형 교육 제공
현대위아가 모든 사람들이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안전교육센터의 문을 열었다.
현대위아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에서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플러스(+)'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
엠젠솔루션은 인공지능(AI)기반 중대재해 예방솔루션의 사업화를 추진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솔루션은 사업장 내 발생 가능한 사고를 사전에 감지하고 피해 범위 최소화 및 대응에 도움을 준다. △조기화재탐지ㆍ진압 △중장비사고감지ㆍ예방 △위험설비사고감지ㆍ중단 △보호구미착용감지ㆍ통보 △관제센터운용기술 등이 집약됐다.
특히 엠젠솔루션의 AI 영상분석 기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카카오 대란 재발 방지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전기안전공사는 '대용량 고출력 무정전전원장치 위험성평가 및 안전기술 개발' 국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공사 전기안전연구원은 일명 카카오 대란으로 불리는 2022년 10월 15일 발생한 판교 데이터 센터 무정전전원장치(UPS) 화재 사고를 계기로 안전 사각지대에 방치
중소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의 내용을 잘 몰라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서울시가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연다.
서울시는 50인 미만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50인 미만 민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 같은 설명회를 여는 것은 전국 지자체 중 서울시가 최초다.
올해 1월 27일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는 중대재해
내년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대상·금액이 대폭 확대된다. 부모급여, 첫만남이용권 등 출산·양육 지원금도 인상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31일 발간한 ‘202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의 보건·복지·고용 부문을 보면, 내년 기초생활보장제도 생계급여 선정기준이 기준중위소득 30%에서 32%로 상향 조정된다. 최대 지원금액은 4인 가구 기준으
효성첨단소재는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밀리폴 파리(Milipol Paris) 2023’ 전시회에 참가해 자체 아라미드 섬유 브랜드인 알켁스(ALKEX®) 홍보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밀리폴 파리’는 프랑스 내무부가 주관해 2년마다 열리는 국제적인 국토 안보ㆍ안전산업 분야 전시회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유럽, 미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10명 중 4명 이상은 청년층(19~34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층 자격 취득자 10명 중 6명은 학생과 취업준비생, 구직자였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5일 이 같은 내용의 국가기술자격 활용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지난해 국가기술자격 합격자 58만8868명 중 청년층은 25만5490명(43.4%)이었다. 청년층 자격
글로벌 담배 기업 KT&G가 ‘2023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지원자를 11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입사원 모집은 영업ㆍ마케팅, 경영지원, 제조, 원료 등의 분야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외국어 말하기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언어 종류 및 등급, 점수
세계 첫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엠브레인’안전산업박람회서 대통령상 수상…안전 신기술 공로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뇌파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엠브레인(M.Brain)’이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현대모비스는 13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3 안전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엠브레인이 안
재난안전 분야 연구개발(R&D) 사업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3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에서 KEIT가 담당하는 재난안전 분야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를 전시·홍보한다.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재난을 예측·대응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재난안전 분야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은 ‘국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산업단지 만들기’ 신사업 홍보를 위해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한다. 화재, 산업, 교통 등 분야별 안전 선진기술을 공유하고 안전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