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2024년 용산시대를 연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용산구 후암동 옛 수도여고 부지에 위치한 신청사 건립 현장에서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공사 착공 및 안전서약식’을 개최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사고, 무재해 공사’를 선언,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실천을 서약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
GS칼텍스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여수 지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GS칼텍스는 15일 전남 여수시 국동항 수변공원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GS칼텍스 수산종묘 방류 및 해양정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진광화 여수수산인협회장 등 수산인 100여 명과 이용주·최도자 국회의원, 주철현 여수시장, 여수해양경비안전서 자원봉사자, 여수시민,
부안해양경비안전서는 지정된 근무지를 이탈해 불법 취업한 스리랑카 국적의 선원 W모(88년생)씨와 이 남성을 고용한 연안자망 어선 선주 J모(85년생)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았다.
18일 해경에 따르면 J호(3톤·변산선적) 선주인 J씨는 근무지 변경허가를 받지 않은, 스리랑카 선원 W씨를 불법으로 고용 승선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W씨는 선원취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동해에서 훈련 중이던 미국 순양함과 우리 어선이 충돌한 사건과 관련한 사고경위 조사에 착수했다.
9일 군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경북 영덕군 강구면 동방 70마일 해상에서 훈련하던 미국 순양함 레이크 챔플레인함과 우리 어선 502남양호(9.77t)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어선 우현 선수 부위가 부분 손상됐으나 승선
부산 기장군 고리원자력발전소가 디메틸폴리실록산(DMPS)이 포함된 소포제(거품제거제) 100톤 가량을 해양에 무단 방류해 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22일 유해물질로 분류되는 ‘디메폴리실록산’을 바다에 방류한 고리원전 관계자 6명과 한국수력원자력 법인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송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해
법원이 최근 월성 원전 1호기 수명을 10년 연장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결정을 취소한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월성 원전 1호를 계속 가동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월성1호기의 안전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필요에 따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이관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지난 9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종 판결이 어떻
SK이노베이션은 25일 울산CLX(콤플렉스)에서 개최한 ‘2016년 정기보수 성공적 완수 기념 및 2017년 안전서약식’에서 협력회사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10억여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이콘, 동일산업, 국제플랜트 등 협력회사 대표들과 이철우 고용노동부 울산 지청장 등 관계자들, 이양수 SK 울산CLX 총괄, 이정묵 노동조합위원장
삼성전자가 25일 122개 반도체 협력사에 215억5000만 원의 통 큰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번 하반기 인센티브는 2010년 제도를 도입한 이래 최대 규모다. 지난해 7월 지급한 상반기 인센티브는 95개 협력사 대상의 152억5000억 원 규모였다. 2015년 하반기 180억5000만 원보다 35억 원 더 늘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협력사에 사상 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6일 오후 인천 북구 해경 전용부두에 정박 중인 인천해양경비안전서 3005함을 찾아 불법조업 단속 및 해상경비태세를 점검하고 해경 관계자를 격려했다.
3005함은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을 단속하는 인천해경 소속 함정으로, 지난해 10월 3005함 소속 고속단정이 중국 어선의 공격을 받아 침몰했다.
황 권한대행은 “정부
울산해양경비안전서는 1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연말연시 해상범죄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해경은 해상범죄와 사고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전담반을 구성하고 취약 해역에 형사기동정을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등 단속에 주력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대게·고래 포획과 유통 등 불법조업, 조업구역 위반 등 자원 남획, 선용품·어획물 절도, 양식장 강·절도 사범
경북 영덕의 앞바다에서 상어가 발견돼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포항해양경비안전서은 4일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마일 해상에서 어업 활동 중인 어선 D호(24t급)이 쳐둔 그물에 길이 150㎝, 둘레 45㎝ 크기의 상어 1마리가 걸렸다고 밝혔다.
그물에 걸릴 때에는 살아있었던 상어는 선원들이 죽인 뒤 건져내 이날 오전 강구수협에서 위탁 판매
박근혜 대통령, '사드 강력 반대' 푸틴과 정상회담
'부산 교통사고' 뇌전증 운전자에 뺑소니 혐의 추가… "사고 당시 의식 없었다고 단정 못해"
폭염 속 야외 훈련 받던 초등생 열사병으로 숨져
현직 부장판사, 성매매 현장서 적발… "성매매 전단지 보고 연락했다"
[카드뉴스] 영덕 앞바다서 상어 발견… 길이 150㎝,
23일 오전 9시 45분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 삐라를 운반하는 데 쓰는 대형 풍선이 추락했다.
이날 관련업계와 부산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 풍선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풍선이 터지도록 만들어진 폭발물 타이머 추정장치가 부착돼 있었다.
대형 풍선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근무하는 119 수상구조대원이 해수욕장 상공에 떠 있는 이 풍선을 처음 발견했
◆ 박근혜 대통령 "사드배치, 비난에 흔들리면 나라불안…소신지켜라"
박근혜 대통령이 사드배치 논란과 관련해 소신을 지키라는 당부를 남겼습니다. 박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떠한 비난에도 굴하지 않아야 한다"며 "여러분들도 의로운 일에 비난을 피해가지 마시고, 고난을 벗 삼아 소신을 지켜
제2대 부안해양경비안전서장에 조성철(趙成哲, 46) 총경이 취임했다.
부안해양경비안전서는 “13일 오후 2시 안전서 강당에서 새 사령탑에 임명된 조성철 총경의 제2대 서장 취임식과 초대 전현명 서장의 이임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제2대 부안해양경비안전서장으로 취임한 조성철 총경은 전북 남원 태생으로 부인과 1남1녀를 두고 있고, 사법연수원을 졸업
베트남 선원에게 살해된 원양어선 '광현 803호(사진)'의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 시신에서 칼에 의한 상처가 23군데나 발견됐다. 이는 이들의 행위가 우발적이 아니라 평소 원한 등에 의한 계획적 살인임을 뒷받침하는 결정적 증거가 될 전망이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해경)는 2일 경남 양산시 부산과학수사연구소에서 숨진 선장 양모(43)씨와 강모(42)씨를 부검한
부안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1일 오전 9시 30분경 고창군 미여도 서방 0.5마일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레저보트 B호(0.5톤, 승선원 4명)를 긴급 구조했다.
13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레저보트에 탑승한 신씨(46세) 등 4명은 원인미상의 기관고장으로 표류하다 해경에 신고했고 부안해경은 인근 해상에서 경비중이던 100톤급 경비정을 급파하여 122
29일 군산 해상에서 승객 20명을 태운 낚시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좌초됐지만, 해경에 의해 탑승객 모두가 안전하게 구조됐다.
군산해양경비안전서는 이날 새벽 5시 18분께 전북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 서쪽 1.8km 해상에서 승객 20명을 태운 9.7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와 충돌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해경은 선장을 통해 승객들에게 구
환경부가 어린이 환경안전 알리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환경부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어린이집ㆍ유치원 연합회 등과 함께 2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잔디광장에서 ‘어린이 환경안전 서약식’과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 및 친환경 어린이 용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약식은 정연만 환경부 차관,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을 비
29일 오후 1시 22분께 제주시 추자도 남동쪽 약 11㎞ 해상에서 여수선적 안강망 어선인 D호(89t·승선원 12명)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며 여수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제주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부근에 경비 중인 함정 등을 보내 선장 서모(59)씨 등 선원을 전원을 구조, 추자 신양항으로 옮기는 한편 화재 선박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