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정보, QR 코드로 한눈에 확인하세요”
오비맥주가 식품표시사항 일부를 QR코드로 제공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표시 간소화 사업’에 동참하고 ‘스마트라벨(QR코드)’을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스마트라벨 도입을 통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불필요한 포장재 폐기물 절감에도 적극 동참한다. 스마트라벨을 적용한 첫 번째 제품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은 10월 첫째 주를 ‘Taekwang Safety Week(태광 안전 주)’로 지정하고 울산공장에서 관련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안전환경 강화 활동을 뜻하는 ‘Safety 365’의 하나로 마련됐다. Safety 365에서 ‘3’이란 사고 우려가 큰 세 분야에 대한 개선 활동, ‘6’은 작업장에서 필수적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18일 수원지검 여주지청을 찾아 1시간에 걸쳐 평검사 6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해 4월 발생해 사망자가 38명에 이른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건을 언급하며 “대형물류창고 화재 사건 등 현대 산업사회가 고도로 발달하면서 발생하게 된 생명‧신체상 중대 위험들에 대해 검찰이 안전주의의무에 관한 연구를 깊이 있
내년 1월부터 온라인 쇼핑몰은 가습기 살균제처럼 건강에 유해한 제품의 정보를 소비자에게 상세하게 알려야 한다.
또 제주도나 산간지역에 택배 물품을 보낼 때 결제 전에 추가 소요 배송비를 고지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자상거래 등에서 상품 등의 정보제공에 관한 고시' 개정안을 확정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22일 밝혔
최근 간편식품으로 관심을 얻고 있는 컵밥은 열량이 낮지만 나트륨 함량은 높아 식사 대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제품은 영양 표시와 실제 함량이 차이를 보였고, 안전 주의 표시가 미흡해 개선이 필요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판매되는 13개 컵밥 제품을 대상으로 영양성분 함량과 안전성, 표시 적합성 등을 시험, 평가했다고 2일
“야간에도 달리는 차량이 잘 보여요”
CJ대한통운이 화물차 형광 반사띠 부착을 통해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지역사회 교통안전을 위해 '형광 반사띠 부착 캠페인'을 실시, 화물차 100여 대에 반사띠 부착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화물차 형광 반사띠 부착은 4월 경기 광주경찰서와 함께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
CJ대한통운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28일 경기도 광주 선동초등학교에서 광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사단법인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학교 앞을 지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 속도 낮추기
CJ대한통운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17일 경기도 광주 도평초등학교에서 광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등굣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CJ대한통운이 2학기 개학시즌을 맞아 지역사회와 손잡고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28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도척초등학교에서 광주시경찰서,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하고 행복한 등하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교문 앞에서 등
미국과의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상황에서 중국이 이번엔 ‘유커(遊客·중국인 관광객)’ 카드를 꺼내들었다. 관세에서 시작된 미중 갈등이 기술, 교육을 넘어 문화로까지 확장하는 모양새다.
4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중국 관광당국인 문화여유부는 이날 미국 여행 안전 주의령을 발령해 사실상 미국 여행을 금지했다.
문화여유부는 주의령에서 “최근 미국에
롯데건설은 지난 8일 전국 현장에서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는 수색4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하 대표는 롯데건설 임직원 및 파트너사 소장들과 함께 안전 주의사항과 예방책을 점검했다. 현장의 작업환경과 정리상태 등 안전관리를 확인하기도 했다.
하 대표는 이날 파트너
7일 오전 11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송유관공사 저유소에서 휘발유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7분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화재가 난 지점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저유소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한 뒤, 화재가 확대됨에 따라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급유선과 충돌 후 전복돼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해양수산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대응에 나섰다.
3일 해수부, 인천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2분께 인천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 선창1호(9.77t)와 급유선 15명진호(336t)가 충돌해 선창 1호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선창1호에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달 24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 포켓몬고는 안드로이드폰 사용자 기준 누적 설치 850만명을 넘어섰으며 사용자들은 일주일에 평균 3시간 30분 게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 포켓몬고 안전사고 주의문이 걸려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롯데건설은 지난 4일 오전 전국 모든 현장에서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김치현 대표이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장교5지구 비즈호텔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김치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건설 임직원들과 협력사 대표들은 안전 주의사항 및 예방책을 점검하며 현장 곳곳을 둘러본 후 현장 주변정리 작업 등 현
롯데건설은 안전의식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27일 ‘현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현장의 날을 맞아 김치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100여 명 롯데건설 본사 전임원 및 팀장들은 조를 나눠 국내 31개 현장을 방문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안전 주의사항 및 예방책을 점검하며 현장 곳곳을 둘러본 후 1일 안전패트롤 및 수신호 작업 등 현장에서 가능한 업무를
질서를 지키는 사람이 눈치를 보고, 규칙을 어기는 사람이 오히려 당당하다. 지하철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를 탈 때마다 마주하는 광경이다. 에스컬레이터 왼쪽 줄에 서 있으면, 뒤에서 “왜 서 있냐? 올라가라!”거나 “지나가게 비켜달라!”는 말을 듣는다. 양해도 없이 밀치기도 한다. 부당한 요구를 어쩜 이리도 떳떳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
롯데건설은 29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백여 명에 이르는 본사 전 임원 및 팀장급 직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 김치현 대표이사를 비롯해 롯데건설 임원 및 팀장급 이상 직원들은 국내 48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 주의사항 및 예방책을 점검하며 현장 곳곳을 둘러봤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1일
롯데건설은 최근 잠실 제2롯데월드 현장의 안전을 위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송파서방서와 함께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 20일 제2롯데월드 현장에서 안전보건공단 이충호 서울지역본부장과 건설안전팀장과 함께 아침 조회부터 참석해 당일 주요 업무와 안전 주의사항 및 예방책을 점검하는 미팅을 참관하는 등 현장 곳곳을 둘
금호타이어가 전국 CGV 영화관을 통해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몬스터’ 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안전한 탈출’이라는 콘셉트로, 금호타이어 캐릭터인 ‘또로’와 ‘로로’가 등장해 마치 게임의 한 장면 같은 스토리를 선보인다. 광고 내용은 주인공 또로가 거대한 괴물에게 사로잡힌 여자친구 로로를 구하기 위해 용감하게 출동, 금호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