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제로’ 목표로 안전 운행 다짐
서울시메트로9호선(9호선)이 지난 1일 9호선 개화역에서 첫차 출발 전 ‘9호선 안전운행 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시민의 행복한 동행 9호선’이라는 미션 아래 ‘고객과 약속의 시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성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하여 9호선 이용 고객과의
한국가스공사가 재난이 발생해도 중단 없이 천연가스를 공급한 성과를 인정받아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다시 받았다.
가스공사는 16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재획득하고,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각종 재난 발생 시에도 핵심 업무를 지속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산단공은 △기관장 중심의 전사적 신속재난대응 △컨설팅 개선사항 반영 △13개 협업 기능 중심의 유관기관 협업 △도전적 복합재난 설정 등을 진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이번 안전
한국서부발전이 지역 유관기관과 강력한 지진을 가정하고 합동 대응 훈련을 벌이는 등 지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서부발전은 13일 이정복 사장 주재로 김포지역 유관기관과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김포시청,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등 6개 기관과 김포발전본부 인근 주민 등이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 발생 시
13일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29개 관계기관이 실 상황 같은 대규모 훈련
강동구가 13일 세종포천고속도로의 고덕터널(포천→세종 방면 진입부)에서 다중 추돌사고 등을 가정한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강동구와 한국도로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올해 훈련은 겨울철 노면 결빙에 의해 발생한 터널 내외부의 차량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재난관리평가에서 보통 등급을 받은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올해 평가에서 △기관장의 재난 상황 대응 역량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및 개선 실적 △재난 상황 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재난 대비 훈
한국가스공사가 산불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소방서 및 경찰서 등과 협업 능력을 점검했다.
가스공사는 26일 대구 동구에 위치한 가스시설에서 산불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4년 재난 대비 상시 훈련’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구시 산림화재 확산으로 인한 가스시설 피해와 공급 중단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가스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리튬배터리 화재사고를 계기로 리튬배터리 활용 시설을 갖춘 민간 데이터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1월까지 총 89개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서버실 면적 500㎡ 이상 데이터센터. 이 중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이면서, 서버실 면적 2만2,500㎡ 이상 또는 수전용량 40
최근 잇단 전기차 발 대형 화재로 '전기차 포비아(공포증)'가 커지면서 해상운송에도 불똥이 튀고 있다. 아직 국내 선박에서 전기차 배터리 화재사고는 없으나 전기차 운송이나 배터리 물동량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1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전기차 운송은 2019년 4만3000톤에서 지난해 25만3000톤으로 급증했다. 배터리 물동량도 같은 기간 31만5
한국전력이 에너지분야 공공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6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에 뽑히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전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4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에너지분야 공공기관 최초로 6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정부 재난관리평가'는 기관들의 재난관리 책임성과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2005년부터 실시 중인 평가제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난 2005년부터 대규모 풍수해, 화재 등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와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매년 시행되는 훈련이다.
LH는 지난 5월 31일 의왕시, 국토
한국서부발전이 재난 분야 정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안전한 발전공기업이라는 확실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서부발전은 9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중앙재난관리평가 및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재난관리 평가의 경우 발전사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 등급을 받았다.
행안부는 서부발전 등 332개 재난관리책임기관
한국수력원자력이 뛰어난 재난관리 능력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
한수원은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 338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재난관리평가에서 에너지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고 8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안부 장관이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책임기관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단계별 재난관리 주요 역량을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집중호우 발생에 따른 역사침수 및 감전사고 대응조치’를 주제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각종 사회 재난 상황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연 1회 민·관·군 합동으로 이뤄진다.
9호선은 매년 훈련 주제를 다양하게 선정해 재난대응 훈련에 임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1일 경기 의왕시 오봉산마을1단지 행복주택에서 의왕시와 공동주관으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풍수해,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관리 책임기관 간 공조와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시행 중이다.
LH는 올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30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복합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기본계획에 따라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이 함께 참여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범국가적 재난 대비 훈련이다.
공사는 이날 지자체, 경찰, 소방서, 군부대, 전기공사협회 등 15
‘안전 운항 성과 우수 평가’ 국토부장관 표창 수상
에어부산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안전 역량 강화에 따른 안전 운항 우수 성과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안전 데이터 공유체계 구축을 통한 항공안전증진 △자율보고 증가 등 보고문화 정착을 통한 안전문화활동의 실제성 확보 △안전감사 및 조사를 통한 현장 위주의 실질적인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