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바삭한 식감 ‘철판수제전’ 2종
풀무원식품은 철판에 튀기듯 부쳐내 바삭함을 극대화한 ‘철판수제전’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철판수제전 2종은 차가운 반죽을 170도의 뜨거운 철판에서 수작업으로 튀기듯 부쳐내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기름이 필요하지 않은 완제품 형태로 해동 과정 없이 팬에 5~8분 정도 구워내면 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GS25가 동원, 대상 등 식품기업과 손을 잡고 도시락 품질 개선 혁신에 나선다.
GS25는 동원, 대상과 전략적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차별화 도시락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식품기업의 1등 브랜드 상품을 GS25의 도시락 주 메뉴로 구성한 게 이번 협업 도시락의 핵심이다. GS25는 동원그룹과 협업한 △동원맛참정찬도시락 △동원델리햄도시락, 대상그
티몬은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T프라임'에 '프레시몰’을 신설하고 냉장·냉동식품 신선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파트너들에게는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는 편리하고 정확한 배송으로 쇼핑 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레시몰은 냉장⋅냉동식품 전문의 신선 풀필먼트 서비스다. 물류 관계사인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입점 파트너
대상이 오너 3세 ‘자매 경영’을 본격화한다.
대상은 전략담당중역 임상민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 12월 전무 승진 이후 6년 4개월 만에 부사장에 올랐다.
임 부사장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와 영국 런던 비즈니스 스쿨(London Business School) MBA 과정을 졸업했다. 유티씨인베스트먼트투자심사부를
대상㈜은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가 누적 판매량 200만 개, 누적 매출액 150억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작년 5월 제품을 출시한 이후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메인요리 가정간편식(HMR)은 급속 냉동기술을 활용해 유통기한을 대폭 늘리고 포장재 사용을 최소화해 기존 냉장 밀키트의 한계점을 보완한 냉동 HMR이다.
청정원 호밍스 메인요리는 누구
유통업계가 전통주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통주의 유통망 확대는 물론 협업을 통한 굿즈로 전통주 저변 확대에 나선 것이다.
마켓컬리는 전통주 제조사와 협업으로 전통주 상품을 입점시키고 샛별배송을 통해 고객들이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주류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있으나 전통주만은 예외로 허용된다.
마켓컬리에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B급 감성'의 굿즈 마케팅 열풍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재미있는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들을 겨냥해 만들어진 이색적인 콜라보 굿즈들이 조기 완판 행진을 이어나가면서다. 특히 유행에 민감하고 트렌드가 빨리 변하는 식품, 주류업계에서 B급 감성을 내세운 굿즈들을 속속 내놓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옥션 사전 예약 판매를
대상 청정원이 ‘안주 HMR’ 개척자에서 ‘심야 HMR’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 ‘안주야(夜)’ 를 통해 업계 최초로 안주 가정간편식(HMR)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온 대상 청정원은 ‘야식이야(夜)’로 야식 HMR 시장을 선점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선보인 '야식이야(夜)'는 ‘야식‘이라는 카테고리를 직접 언급해 대표성을 나타냈으며 밤에 먹는다는 의미로
대상 청정원이 기존 안주 카테고리에 더해 야식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신규 HMR 브랜드 '야식이야(夜)'를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청정원은 조미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해 시장을 개척하고, 선점해 나간다는 전략을 세웠다.
청정원 신규 야식 브랜드 '야식이야(夜)'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질과 맛을 구현한 △치즈시즈닝 뿌렸닭 △고추듬뿍 넣었닭 △바삭하게 튀겼닭
가정간편식(HMR) 수요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식품업계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내식 문화 확산에 휴가철 캠핑 수요 증가, 장마로 인한 외출 감소까지 더해지면서 HMR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같은 추세는 2분기에 이어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식품과 바이오 사업 부문이 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통가의 이목이 ‘캠핑족’에 쏠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여행이 어려워지면서 국내 여행을 구상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근교 ‘캠핑족’이 늘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4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 캠핑용품 관련 매출을 분석한 결과
CJ제일제당은 상온 안주 간편식 브랜드인 ‘제일안주’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식품업계 1위인 CJ제일제당이 안주 시장 공략에 나섬에 따라 안주 전문 HMR 브랜드 '안주야'로 즉석 안주 시장을 이끌고, 최근 상온 안주 간편식 시장까지 영역을 넓힌 대상과의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춘 상온 제품
‘가정 간편식(HMR)’은 최근 수년간 식품업계를 지배한 키워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체 식품 시장은 성장이 정체됐지만 1인 가구 증가와 편의성 트렌드가 확산하며 HMR 시장은 꾸준히 성장했다. 업계도 성장동력 발굴 차원에서 HMR 연구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했다.
다만 그간 HMR 시장의 주류는 냉장·냉동 간편식이었다. 상온 간편식은 멸균
# 직장인 한모(34) 씨는 몇 년 전부터 퇴근 후 편의점에 들러 맥주와 함께 안줏거리를 사는 게 습관이 됐다. 술을 즐기지만 퇴근 후 누군가를 만나는 것은 체력적으로 부담스러웠던 그가 찾은 대안은 ‘집에서의 혼술’이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회식과 모임이 줄며 혼술 빈도가 늘어났는데, 동시에 그의 ‘술상’의 질도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최근 식품사들이
대상㈜ 청정원이 상온 안주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안주야(夜)’를 앞세워 냉동 안주 HMR 시장을 선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온안주 HMR 시장을 열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상온안주 HMR 시장 공략은 대상㈜ 청정원이 마련한 ‘안주야(夜)’의 신성장 동력이다. 최근 식품을 비축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장
대상은 조미료 사업으로 출발해 종합식품사업, 바이오 사업, 전분당 사업 등 국내외 식품문화를 선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종합식품사업은 1996년 도입한 종합식품 패밀리 브랜드인 ‘청정원’과 ‘종가집’을 중심으로 ‘순창고추장’, ‘카레여왕’, ‘안주야’, ‘집으로ON’, ‘홍초’, ‘우리팜’, ‘맛선생’, ‘종가집 김치’, ‘종가반상’
대상㈜ 청정원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19일 단 하루 동안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네이버 브랜드데이'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감사제는 ‘집으로ON’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파격 특가 이벤트로, 청정원과 청정원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의 인기 제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설
내년 냉동밥 시장에서 가정간편식(HMR) 강자들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CJ제일제당, 풀무원, 오뚜기 등 기존 강자에 아워홈, 롯데푸드까지 가세하며 이 시장에서 양보 없는 점유율 경쟁이 예상된다.
2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이 냉동 도시락 브랜드 ‘온더고’의 라인업에 덮밥 메뉴를 추가하며 냉동밥 라인업을 강화한 데 이어 롯데푸드도 온
대상과 GS리테일이 밀키트 사업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Joint Business Plan, 이하 JBP)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대상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대상 김영주 영업본부장, 진중현 CM3본부장, GS리테일 김경환 e-커머스전략부문장, 차은철 밀솔루션Biz부문장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