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그룹의 지식경영 플랫폼 ‘이천포럼 2021’ 개최를 앞두고 15일부터 사전 강연ㆍ토론 세션인 ‘이천 서브포럼’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이천포럼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SK의 딥 체인지 실천’을 주제로 열린다.
SK는 포럼에서 글로벌 경영화두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와 파이낸셜 스토리 등 의제 토론을 통해 딥 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벤처기업가들이 후배 스타트업 육성에 팔을 걷고 나섰다. 재능 기부를 통해 각 지역별 창업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기 위한 취지에서다.
10일 미래창조과학부와 벤처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래부는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17명의 혁신적 기업가들을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대사’로 위촉했다.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대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오는 11일 충청북도 오송 C&V센터에서 '뉴노멀 시대의 청년 정신'을 주제로 창의융합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창의융합콘서트는 인문 분야 전문가와 기술 분야 전문가들이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지식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오송 산학융합지구내 기업연구관과 바이오캠퍼스 준공을 기념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자연에서 얻은
패스트캠퍼스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캠프와 함께 강연 프로그램 ‘인사이트라이브 2.0’을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사이트라이브는 패스트캠퍼스가 기획하는 무료 강연 프로그램으로 월 1~2회 진행된다. 올해 1월 첫 강연을 시작으로 이정수 플리토 대표, 전화성 CNT데크 대표, 안준희 핸드스튜디오 대표, 박지희 요기요 부사장 등 총 15명의 연사가 강연
2010년 2월 안준희 대표는 회사 동료, 학교 후배 등 4명과 함께 핸드스튜디오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당시 안 대표는 “6개월 안에 수익을 내지 못하면 그만두겠다”는 각오로 스마트폰의 기술혁명이 다른 기기에까지 전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스마트TV 애플리케이션(앱) 사업을 시작했다.
안 대표는 다행히 창업 반년 만에 손익분기점(BEP)을 맞추고 3년
SK플래닛이 지역 스타트업과 개발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유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트라이앵글 토크콘서트 2014’를 오는 26일부터 전국 8개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T아카데미 트라이앵글 토크콘서트 2014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스타트업 지원 행사다. 대전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등의 지역에서 오는 1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목포
'개그콘서트'를 연출하고 있는 KBS 박지영 PD와 강승화 아나운서가 한국과 중국의 차세대 리더 60명이 함께하는 공공외교캠프 '심신지려(心信之旅)'에 참가한다.
마음과 믿음을 쌓아가는 여정이라는 의미의 이번 캠프는 KBS와 외교부, 그리고 중국 최대 언론사인 인민일보의 온라인뉴스 사이트 인민망(人民网)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오늘(7월 8일)부터
“직원 모두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회사를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안준희(32) 핸드스튜디오 대표의 꿈은 소박하다. 지난 2010년 28세의 나이로 핸드스튜디오를 창업한 뒤 단 한푼의 외부 지원 없이 연매출 40억원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핸드스튜디오는 스마트TV 어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는 회사다. 창업 당시에는 스마트TV가 활성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