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이달부터 기업의 광고집행 효율성과 매체별 예산 적합성을 평가하는 ‘미디어 인증(Media Assurance)’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광고·미디어 생태계의 빠른 변화는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기업의 더 높은 수준의 의사결정이 필요하고 광고 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 또한 과거에 비해 중요해졌다고 판단에서다. 미디
2021 개정세법 해설부터 조세특례제한법 등 상세 설명4월 2차 세미나 개최로 기업 세무전략 지원
한국상장회사협의회와 딜로이트안진이 상장협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2021년 개정세법 및 법인세 신고 실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전 세션 모두 녹화방식으로 진행했으며 강연 동영상은 상장협과 딜로이트 안진 홈
교보생명과 어피니티 컨소시엄이 벌였던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분쟁에 FI(재무적 투자자)가 재반격에 나섰다. 주식 가격 결정은 '통상적인 방법'으로 했을뿐더러 딜로이트안진과 부당한 거래도 없다는 입장이다. 오히려 투자자와 신창재 회장 사이 문제에 교보생명이 개입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21일 밝혔다.
양측은 풋옵션 금액 산정의 적정성을 놓고 첨예하게 대
안진회계법인의 감사업무 소홀을 이유로 증권선물위원회가 감사인 지정 제외 점수를 부여하는 등 제재 처분을 내린 것은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이정민 부장판사)는 안진이 증선위를 상대로 “감리 결과 조치 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안진은 2012년 3월 코스닥 상장 법
“과도한 외부감사인 규제는 회계 산업의 자율성을 해칠 뿐이다. 불필요한 규제를 타파해 회계 산업을 바로 세울 때다.”
정민근 한공회장 후보(안진회계법인 부회장)는 8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1호 공약인 외부감사인 과잉 규제 해소에 나서 회계 책임의 비례성과 공정성을 바로 세우겠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정민근 후보는 회계 개혁 현안으로 ‘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149개국 중 23위를 기록했다. 미세먼지 문제 등으로 환경의 질 부분에서 낮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보다 5계단 떨어진 순위다. 노르웨이는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일본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진입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20일 미국 비영리단체인 사회발전조사기구(Social Progress
딜로이트 사회적가치전략센터는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사회적 가치 전략과 평가를 논의하는 소셜임팩트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4회째인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국내 주요 기업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과 CSV(공유가치창출) 및 지속가능경영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공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올해 신입회계사 정기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딜로이트 안진은 올해 200명 이상의 신입회계사 채용을 목표로 잡았다.
신(新)외부감사법 시행으로 인한 감사인력 수요 증가와 함께 세무자문, 재무자문, 리스크자문 등 비감사 외에도 다양한 본부에서의 회계사 수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 30% 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사모펀드들을 대상으로 ‘기업가치창출의 기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진회계법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은 사모펀드에 의한 거래금액 비중이 50%를 돌파했다. 신생 사모펀드들의 진입이 지속되면서 영향력이 확대되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안진회계법인을 포함한 정기 임원인사를 13일 단행했다.
사측에 따르면 이번 임원 인사에는 여성 임원 3명이 포함됐다. 3월 1일 취임한 홍종성 대표이사의 경영방침이 반영된 것으로, 여성리더 성장 지원에 대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산업 전문성 강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젊은 리더 풀(POOL) 확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딜로이트 컨설팅은 6월 1일 리더십 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안진회계법인은 재무자문본부장에 길기완 파트너, 고객산업본부장에 오성훈 파트너를 각각 신규 선임한다.
길기완 재무자문본부장은 한양대 경제학과 졸업 후 1995년 안진회계법인에 입사했다. 딜로이트 화학산업부문, 구조조정그룹 리더를 거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전날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에서 한국에 주재하는 일본계 기업을 대상으로 ‘개정 외부감사법 및 세무 이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지정된 외부감사인 선임제도 등 한국 제도 변화의 선제적 파악과, 지속적인 세법 개정으로 인한 일본계 기업들의 조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부분 일본인
금융위원회가 안진회계법인에 대해 1년간 상장사와 금융회사 감사 업무를 금지했다. 올해 미리 재계약을 마친 현대차 등 감사 건도 모두 철회하도록 하면서 사실상 법인 폐쇄로 이어질 만한 중징계가 이뤄졌다.
24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임시회의에서 안진에 2017회계연도 신규 감사업무 금지를 의결했다.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등록취소·직무정
금융위원회가 안진회계법인에 대해 1년간 상장사와 금융회사 감사 업무를 금지했다. 올해 미리 재계약을 마친 현대차 등 감사 건도 모두 철회하도록 하면서 사실상 법인 폐쇄로 이어질 만한 중징계가 이뤄졌다.
24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임시회의에서 안진에 2017회계연도 신규 감사업무 금지를 의결했다. 소속 공인회계사에 대해서는 등록취소·직무정
유안타(元大)증권이 매물로 나온 동양증권 인수 8부 능선까지 도달했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오전까지 동양증권 본입찰에 참여한 곳은 유안타증권이 유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안타증권은 이달 초 인수의향서(LOI) 접수 마감 당시에도 단독으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업계에서는 사실상 유안타증권 인수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매각주관사인 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