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 논란에 휩싸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투자자들이 국가와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다. 분식회계가 아니라고 드러날 경우 국가에 주가 하락 책임을 묻겠다는 뜻이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한결은 이르면 이번 달 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정·안진 회계법인, 금감원과 대한민국 등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신한금융지주가 ING생명 인수를 위해 이 회사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막판 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인수 및 매각 가격만 합의되면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정도로 협상이 진전된 상황이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ING생명 실사를 이미 마쳤으며, 현재 가격만이 변수인 상황이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비은행 부문
'회계처리 위반' 논란이 일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8일 금융감독원에 "감리절차가 한창 진행 중인 민감한 사안에 대해 관련 정보가 무분별하게 공개ㆍ노출되고 있다"며 강한 유감의 뜻을 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게시물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진행 중인 감리절차와 관련해 1일 금감원으로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삼성바이오에피스(이하 에피스)의 가치를 '자의적으로 판단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에는 5조 원 이상의 기업가치 판단의 격차에서 출발한다. 회계법인은 에피스의 공정가치를 4조8086억 원으로 평가했지만 에피스는 2015년은 물론 지난해 감사보고서에서도 향후 영업이익 발생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특별감리를 통해 이번 사안을 지적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012년 미국 바이오젠과의 합작으로 만든 삼성바이오에피스(이하 에피스)의 기업 평가 방법과 콜옵션 가치가 쟁점이 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분식회계 근거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의적으로 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변경한 점을 꼽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에피스 지분 대부분을 보유 지배력을 유지하면 종속회사, 그렇지 않으면 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일 "고의로 회계를 조작해야 할 동기(분식회계)가 없으며 실제로 얻은 실익도 없다"고 강조했다.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종속회사에서 관계회사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회계처리에 문제가 있었다는 금융감독원의 판단을 부인한 것. 회사측은 이어 "부당한 판단이 내려질 경우 행정소송까지도 불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금융감독원이 '회계처리 위반' 잠정 결론을 내린 것에 대해 "분식회계가 아니다"라고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또 향후 입장 소명을 진행한 후 회계위반으로 최종 결정이 날 경우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심병화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무는 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외부전문가와의 협의
소시에테제네랄기업투자금융(SGCIB)은 자회사인 한국에스지증권 대표이사(CEO) 겸 글로벌마켓 코리아 증권 세일즈 헤드로 강준환 한국에스지증권 글로벌마켓 기관세일즈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오인환 한국에스지증권 대표가 SGCIB 글로벌마켓 세일즈 아시아태평양 헤드로 승진하면서 강 신임 대표가 바통을 이어 받아 한국에스지증권을 이끌
국내 상장사의 감사 보수가 미국에 비해 최대 22배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자산 6조 원 이상 상장사를 감사하는 회계법인이 받은 연간 평균 보수는 미국이 162억9800만 원, 한국은 7억38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국내 감사인의 감사 보수가 현저히 낮은 배경은 ‘갑’인 기업이 ‘을’인 회계법인의 보수를 낮
“중·소형 회계법인으로는 삼성증권 사고 못 잡습니다.”
최종만 신한회계법인 대표는 10일 이투데이와 만나 회계법인 대형화 필요성에 대해 최근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단순히 대형 회계법인이 여러모로 ‘믿을 만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감사 대상 회사의 시스템 수준은 점점 고도화·전문화 되며 중요 정보가 숨기 쉬운 데 비해 회계법인은 이를 들여다볼
대우조선해양의 5조 7059억 원 규모 분식회계는 우리 사회 곳곳에 상흔을 남겼다. 조선·중공업·건설사 등 수주산업을 중심으로 한 회계 부실은 수면 위로 드러났고 신뢰는 땅에 떨어졌다. 정부는 회계 부실의 재발 방지를 위해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감법)’을 개정했다. 2020년 외감법이 시행되면 그동안 기업의 자유수임이었던 감사인 선임은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한국지엠 역시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 주주총회를 앞두고 외부감사인이 ‘의견거절’을 낸 것으로 전해졌고, 경영진도 ‘부도’와 ‘지급불능’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자구안 마련이 답보상태인 가운데 7000억 원 차입금 만기도 닥쳤다. 정부의 실사도 사실상 막힌 상황이다.
30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날 주주총회를 앞두고 28일 열린
대우조선해양의 수조 원대 분식회계를 눈감아준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계사들에게 실형이 확정되면서 남은 투자자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7일 외부감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진회계법인 감사팀 매니저 배모(48) 전 이사 등 전현직 임직원 3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2년 6개월을 선고한 원
대우조선해양의 수조 원 대 분식회계 사실을 묵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임직원들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3부(주심 조희대 대법관)는 27일 주식회사의외부감사에관한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진회계 이사 배모(48)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안진회계 임원 임모(
제주 한림읍의 아델힐골프&리조트의 골프장이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9홀을 도는 골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다름 아닌 1인용 골프카트 덕분이다. 셀프라운드의 선두주자인 워킹골프의 케이제이골프(회장 장춘섭)가 도입한 1인용 카트로 캐디피 및 승용카트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덴힐은 새벽시간과 오후 4시이후 부터 9홀 플레이를 권장하고 있다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심화로 수출이 급감할 경우를 대비해 다방면에 걸쳐 시나리오를 준비해 변화하는 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겠다.”
이휘령 세아제강 대표이사 부회장은 23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이러한 시기에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은 기업의 미래 흥망성쇠를 좌우할 것"이라며 "점점
코스닥시장에 상장돼 있는 운반기계업체 수성과 이 회사의 투자자들이 예상치 못한 상장폐지 사유로 충격에 빠졌다. 이 회사가 지난해 감사보고서에서 ‘의견거절’을 받게 된 것.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규정에 따르면 감사보고서 의견 거절은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6일 오후 6시경 수성에 감사의견 비적정
금융감독원이 한국GM의 감사인인 딜로이트안진의 품질관리 감리에 착수했다. 한국GM 감리에 앞선 사전 단계로 해석된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달 초 부터 딜로이트안진에 대한 품질관리 감리를 통해 한국GM 회계 자료를 확보했다. 금감원은 당초 올해 딜로이트안진의 정기 품질관리 감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로 시기를 앞당
2016년 코스닥 예심 청구의 자진 철회로 이어진 에이프로젠의 기술료 회계처리가 증권선물위원회로부터 ‘잘못없음’ 판정을 받았다. 에이프로젠은 최근 에이프로젠KIC와 합병을 통해 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에이프로젠KIC와 합병 추진 계획을 발표한 에이프로젠은 2016년 불거진 바이오시밀러 기술료 회계처리에 대해 증선위로부터 ‘
두산중공업이 방위산업 부문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방위산업 매각 검토를 위해 딜로이트안진을 통해 매도자 재무 실사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예비 인수 후보자를 찾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잠수함에 들어가는 부품을 제작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방위산업 부문 매각이 본격 추진되면 주요 인수 후보는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