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세무자문을 받았던 한국거래소가 올해 새로운 법인을 선정한다. 삼일회계 이전에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자문을 맡았던 만큼, 이번에는 삼정KPMG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국거래소는 최근 ‘2017년도 세무자문 용역’에 관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참가신청서 마감일시는 이달 19일, 제안서 및 가격입찰 마감일시는
딜로이트안진이 대우조선해양의 수조 원 대 분식회계 사태에 대해 책임을 인정받으면서 민사 소송에 불리한 입장이 됐다.
12일 회계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안진회계법인은 이번 1심에서 대우조선해양과 관련된 소속회계사를 제대로 감독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인정돼 남은 1600억 원대 민사소송에서도 상당한 책임을 져야 할 전망이다.
지난 9일 안진은 주식회사
대우조선해양의 수조 원대 분식회계에 가담하거나 묵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에 벌금 7500만 원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병철 부장판사)는 9일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진에 대해 이같이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안진 파트너 엄모 상무와 임모 상무 등 전·현직 임직원 4명에게는 각각
'대우조선해양 부실감사'로 회계사 자격을 박탈당한 딜로이트안진 전·현직 임원들이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안진의 엄모 전 상무, 임모 상무, 강모 회계사 등 3명은 지난 달 30일 서울행정법원에 등록취소 처분취소 소송을 냈다. 사건은 각각 7부와 5부에 나뉘어 배당됐다.
엄 씨 등은 재판에서 자신들
회계사 20명 당 1명의 품질관리 인력을 확보하도록 상장사 감사인 등록 기준이 마련되면 회계법인들이 요건을 충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1일 지난해 사업보고서와 공인회계사회 회원현황(3월 기준)에 따르면 삼일(회계사 1909명)의 품질관리인력 현황은 37명, 삼정(1354명) 70명, 안진(1092명) 30명, 한영(817명) 44명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은 이정희 세무자문본부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정희 신임 대표이사는 다음달 1일부터 CEO 업무를 수행하며 임기는 3년이다.
이정희 대표는 지난 1982년 공인회계사 자격을 취득한 뒤 안진, 딜로이트NY 등에서 회계감사, 회계자문, 경영자문 등 30년 이상 회계업계에 몸담은 전문가다. 특히 세무전문가로 손꼽히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웨일인베스트먼트와 싱가포르계 부동산운용사인 ARA 등이 재매각을 진행하고 있는 칸서스자산운용 본입찰에 참여했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칸서스자산운용 매각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29일 본입찰에 참여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이번주 안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칸서스자산운용의 매각가는 200억
삼정KPMG가 27일 경기도 구리시민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제13회 4대 회계법인 축구대회’에서 무실점 무패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삼정KPMG,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EY한영 등 4대 회계법인이 참가했다. 정현식 삼정 회계사가 대회 MVP로 선정됐다.
하병제 삼정 축구동호회장은 “삼정은 ‘행복한 일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에 연루된 업무정지를 받은 딜로이트안진의 새 대표에 이정희 세무자문 대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딜로이트안진은 26일 'CEO추천위원회'를 열고 이 대표를 새 CEO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이 회계법인은 29일 오전 구성원들의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성원의 3분의 2가 찬성하면 그는 공식 대표로 선
건설업체들의 자산운용업 진출 시도가 늘어나고 있다. 운용사를 통해 모회사의 부동산·인프라 사업에 자금을 쉽게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한 시설을 직접 운용하는 수익과 더불어 펀드 운용 수익도 가져가는 일석삼조 전략이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신원종합개발은 칸서스자산운용 인수 검토를 위해 매각 주간사인 딜로이트안진에 인수의향서(LOI)를
“1년 준비해서 단번에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따냈다.”
회계업계 인물을 인터뷰하면서 들은 이야기지만, 회계사를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꿈같은 이야기다. 회계사가 되기 위해서는 먼저 공인회계사(CPAㆍcertified public accountant) 자격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매년 1만여 명이 공인회계사 자격 취득에 도전하지만, 최종적으로 자격증을 손
업무정지 안진, 300여개 감사기업 잃어 1심서 유죄땐 민사 줄소송… 존폐기로
삼일 ‘현대건설’·삼정 ‘엔씨소프트’…‘기아車’챙긴 한영 ‘3위 도약’ 예상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를 묵인ㆍ방조한 딜로이트안진의 감사 부문 업무 정지가 회계업계에 미치는 파장은 이제 시작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금융당국의 업무정지 결정으로 딜로이트안진이 잃은 200~30
대우조선해양의 수조 원 대 분식회계에 가담하거나 묵인한 혐의로 기소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의 1심 선고가 16일 나온다. 법원이 회계법인의 책임을 인정하느냐에 따라 투자자들이 낸 민사소송에도 영항을 미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최병철 부장판사)는 16일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진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연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를 눈감아준 혐의를 받고 있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다른 업체를 제대로 감사하지 않은 잘못으로도 배상책임을 지게 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철강전문업체 해원에스티가 안진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판결에 따라 안진은 해원에스티에 1억796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사태 관련 재판을 진행 중인 딜로이트안진을 상대로 수입료 가압류가 신청될 가능성이 제기돼 주목된다.
11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에 연루된 딜로이트안진과 관련 회계사들은 오는 16일 형사소송 선고 공판을 앞두고 있다. 앞서 검찰은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에 연루된 안진 소속 회계사들에 징역 3~5년, 안진회계법인에 벌
딜로이트안진을 중심으로 한 회계업계 인력 이동이 현실로 다가올 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원현황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안진의 구성원수는 올해 1월말 1115명에서 1108명(2월말), 1092명(3월말)으로 꾸준히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일 딜로이트안진의 ‘1년 업무정지’가 현실화 되면서 안진과 계약을
MBK파트너스의 이랜드그룹 일부 사업부문 인수 추진과 관련 회계법인들이 인수 자문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이랜드 외식사업 부문 인수 자문에는 EY한영 선정해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EY한영은 주요 기관과의 경쟁에서 이겨 이번 자문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PEF 운용사 업계 관계자는 “이랜드 외식사업은 ‘자연별곡
삼일, 삼정, 안진, 한영 등 4대 회계법인이 상장사 절반 이상의 감사를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 등에 따르면 4대 회계법인이 감사를 맡은 상장사는 모두 950곳으로 50.1%에 달했다.
지난 1월말 기준 회계법인 숫자는 164곳으로, 회계법인 34.1%인 56곳은 아예 상장사 한 곳도 감사를 담당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