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 나선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19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서울시장 선거 공약을 비판했다.
조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민의 한 사람이자 대리인으로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시민들의 삶의 목소리를 담아 질문을 드리고자 한다”며 안 대표에 공개질문을 던졌다.
그는 먼저 안 대표의 서울시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 일부
유시민 작가의 '초등교실을 활용한 공공보육시설 확충'이라는 청원 글이 화제다.
유시민 작가는 12일 청와대 홈페이지 청원 게시판에 "초등학교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국공립 보육시설을 확충하는 정책 시행을 청원한다"고 밝혔다.
유시민 작가는 역대 정부의 다양한 저출산 정책 효과가 미미한 원인 중 하나로 '보육시설 부족'을 꼽았다. 젊은 부모들이
알서포트가 강세다. 국민의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안철수 전 대표의 4차 산업혁명 공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10시27분 알서포트는 전날보다 4.38% 오른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IT 기업가, 과학기술자, 벤처기업 경영자 등의 이력을 자랑하는 안 전 대표는 지난달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창업공간 ‘디캠프’에서 과학기술·창업
안철수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의 대선 정책공약은 크게 싱크탱크인 ‘내일’, 지역별로 꾸려진 ‘지식인네트워크’ 양대 조직과 측근 의원그룹에서 생산된다. 특히 안 전 대표는 지식인네트워크를 확장, 추가 인재 영입을 통해 600여 명의 규모로 ‘안철수와 함께하는 전문가광장’(가칭)을 오는 23일 발족할 예정이다.
‘내일’ 사령탑은 최상용 전 주일 대사로, 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10대 공약과 우선순위가 확정됐다. 박 후보는 경제민주화를, 문 후보는 일자리를 각각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문 후보의 경우 지난 23일 후보직을 사퇴한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의 공약을 대폭 반영한 점이 눈에 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8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18대 대선 후보자들의 10대 공약을 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21일 ‘액티브 엑스’(ActiveX) 등 정부주도의 공인인증제도를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동통신회사에 대한 통신 및 데이터 요금제 인가 및 신고제도를 단계적으로 철회, 이동통신회사의 가격 결정권을 확대하고 가격 경쟁을 유도하겠다고 했다.
안 후보 캠프의 IT·인터넷정책포럼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회견을 갖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20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지방자치를 정상화 시키는 조치”라며 “의회직을 신설해서 지방의회 인사권을 독립시키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지방분권 촉진 전국 광역·기초의원 결의대회’에 참석해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의 권한과 재정을 획기적으로 지역에 이양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12월 대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4월 23일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대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면서 주식시장도 ‘대선 테마주’ 따라잡기 열풍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대통령 선거 때마다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는 것은 타이밍만 잘 잡으면 이른바 ‘대박주’가 될 수 있다는 환상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올해 18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유력 대선주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19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야권단일후보 자리를 양보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요”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88체육관에서 열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대선후보 연설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단일화를 위해서는 양보를 위한 담판도 가능하다’는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16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여성대통령론’에 대해 “남성, 여성이 중요한 게 아니고 서민 여성의 삶과 아픔, 자영업자의 삶과 아픔을 잘 이해하고 냉철하게 그 분야에 대해서 공약을 세우는 게 중요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관과 우선순위”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2012 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13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재벌개혁이나 경제민주화 약속은 지금까지의 경제 집중은 인정하고 앞으로 잘해보자는 것인데, 그렇다면 무늬만 흉내 낸 가짜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기회 초청 간담회에서 “세 후보가 경제민주화에 공감하는 것은 희망적인데 문제는 담론적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12일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겨냥, “반성하지 않고 책임을 묻지 않는 정치로는 미래로 가기 힘들지 않나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진구 범천동 부산상공회의소에서 회장단 간담회를 갖고 “박 후보가 경제민주화나 재벌개혁 등 약속을 지금 하고 있는데 좋은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신은 어쨌든 지난 역사니까 그냥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의 정책공약집 발표일이 당초 예정했던 10일에서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안 후보가 그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지속적인 단일화 논의 압박에 대해 10일 이후 응하겠다는 뜻을 밝혀온 만큼, 양측의 단일화 논의도 덩달아 늦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 후보 캠프 한 관계자는 4일 기자에게 “준비할 게 많다보니 내부에서 1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집권시 청와대를 옮기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안 후보 캠프의 정치혁신포럼을 이끌고 있는 김호기 연세대 교수는 7일 서울 공평동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가진 정치혁신과제 기자회견에서 “멀게만 느껴지는 청와대를 보다 국민에게 가까운 곳으로 옮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는 “청와대를 소통과 경청, 개방과 희망의 공간으로 만들겠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7일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을 모두 이루겠다”며 혁신경제, 정치혁신, 복지 등 향후 국정 운영의 골간이 될 정책비전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이날 공평동 선거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십년 동안 정치와 경제 시스템을 장악하고 소수 기득권의 편만 들던 낡은 체제를 끝내겠다”며 “오로지 저만이 정권교체와 정치개혁이라는 두 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가 이르면 오는 7일 야권 단일화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안 후보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가 거론될 때 마다 “정치권의 진정한 변화와 혁신이 중요하고 국민들이 동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애매한 입장을 보여 왔다.
하지만 이날 정치개혁 등 대선 공약의 구체적인 틀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단일화 방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