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산하기관의 다주택자가 여전히 11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총선 출마로 후원금이 줄면서 재산은 4700만 원가량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19년도 고위공직자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김 장관의 재산은 9억2465만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4697만 원 감소했다.
김 장관의 후원
국토교통부는 세종시에서 오는 2025년 1월 개관하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공공건축가로 전숙희 건축사를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숙희 건축가는 금호동 와이(Y)하우스, 아산나눔재단 등 다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젊은 건축가상과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최연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국립도
국토교통부는 제주시, 한국감정원과 ‘제주시 제로 에너지건축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은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 정책을 지역 특성에 맞춰 지자체 주도로 실행될 수 있도록 제주시와 감정원이 협력해 민간영역의 제로 에너지건축 확산모델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제주시는 ‘2030
녹색건축 기술의 최신 동향을 한 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27~3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9 녹색건축 한마당' 행사를 연다. 녹색건축은 착공에서부터 건축물까지 자연 환경 훼손은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은 극대화할 수 있는 건축물을 말한다. 국토부 등은 녹색건축을 널리 알리기 위해 9회째 녹색건축 한마당을 열고 있다
모바일로 건축물을 촬영하면 준공연도, 실내정보 등 다양한 건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범사업이 서울 마포구에서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마포구청, 한국감정원 등 기관과 ‘스마트 건축정보 모바일서비스(이하 건축정보 서비스)’ 개발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토부와 타 공공기관
지난 2004년 가동이 중단된 청주의 옛 연초제조창(담배공장) 부지가 공예클러스터 등의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3일 청주 옛 연초제조창 부지에서 주택도시기금(도시계정)이 지원하는 국내 제1호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리츠(REITs) 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청주 문화제조창 리츠사업은 주택도시기금
새만금개발청은 19일자로 신임 차장에 김일환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새만금청 차장은 안충환 전 차장이 지난달 10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으로 옮긴 이후 공석이었다.
김일환 신임 차장은 1962년생으로 충북 충주 출신이다. 충주고, 서울대 건축학과 학사, 토목학과 석사, 같은 대학에서 기술정책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새만금개발청 차장 출신들의 약진이 눈부시다. 안충환 현 차장이 국토도시실장으로 화려하게 컴백했고 김경욱 전 차장은 도로, 항공, 물류 등을 총괄하는 국토부 2차관으로 영전했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의 외청인 새만금개발청 차장 출신들이 본부로 돌아와 주요 보직을 차지하는 게 새로운 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만금청 차장은 1급 공무원 보직
국토교통부는 10일자로 국토도시실장에 안충환 새만금개발청 차장이 임명됐다고 5일 밝혔다.
안충환 실장은 서울 성남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햄대에서 도시지역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토지정책과장, 공공주택건설추진단 공공주택총괄과장, 기업복합도시과장, 녹색성장위원회 녹색생활지속발전국장, 지역발전위
새만금에 태양광 사업을 투자할 때는 아직 사업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주의해야 한다.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공동위원장 새만금개발청 안충환 차장, 전북대학교 오창환 교수)는 5일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해 지역주민의 사업 투자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민관협의회는 재생에너지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다수의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가 발족해 지역상생 방안과 관련한 의견수렴을 본격화한다.
새만금개발청은 13일 새만금 재생에너지 사업을 지역주민과 협의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갈등예방과 해결에 관한 규정을 근거로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민관협의회는 지난해 10월 30일 새만금을 ‘세계 최고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협력지구)
새만금개발청은 12일 중국 장쑤성 옌청시 따이위엔 당서기 등 정부 대표단이 새만금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안충환 새만금청 차장과 상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장쑤성 옌청시는 한ㆍ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계기로 중국이 지정한 한ㆍ중산업협력단지 3곳(산둥성 옌타이시, 장쑤성 옌청시, 광둥성 후이저우시) 중 하나로 2016년 2월 새만금청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에 수상태양광·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 단지 조성을 위한 10조 원의 기업투자 유치가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2일 기자들과 만나 “벌써 발전사업자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며 “10조 원의 기업투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30일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선포식에서 10조 원 규모의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어린이랜드’를 이달 19일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만금 어린이랜드는 군산시 오식도동 84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5만6000㎡다. 어린이들이 자연 생태를 체험하며 마음껏 뛰어놀고 학습과 휴식을 함께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달 5일 어린이날 임시 개장한 후 군산시가 관리 인원을 확충해 이번에 정식 개장한다.
새만
새만금개발청은 25일자로 신임 차장(1급)에 안충환(52ㆍ사진) 국토교통부 국장이 승진, 임명됐다고 24일 밝혔다.
안 신임 차장은 서울 성남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학 석사, 영국 버밍험대에서 도시지역학 박사를 취득했다.
1989년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 기업복합도시과장, 토지정책과장, 공공주택건설추진단 공공주
국토교통부는 18일자로 교통물류실장에 김정렬 도로국장을 승진·발령하는 등 1급(실장급)과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정렬 신임 교통물류실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대입검정고시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웨일즈대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정책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미래 국토경관을 만들기 위해 8개 중앙부처와 25개 관련기관 등 총 33개 기관·단체가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25일 대한민국 국토경관헌장을 마련하기 위해 33인의 제정위원회를 발족하고, 헌장의 틀 및 제정방향 설정을 위한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
우리나라가 추구해야 할 한국적 경관가치의 상(象)을 정립하고, 이를 위해 지켜나가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