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는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추석 선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가치소비와 친환경을 중요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걸맞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사전 예약기간 동안에는 더욱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기획전은 사전예약과 본 행사로 나누어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8월 19~28일 정오까지 진행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올해 설을 맞아 알뜰 상품부터 초고가 프리미엄 제품까지 총 50여 개 카테고리에서 600여 종의 설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먼저 CU는 500개 한정으로 800g 소갈비 2팩으로 구성된 ‘LA 양념 꽃갈비’ 상품을 사전 할인가 9만9000원에 내놓는다. 무료 배송이 가능하며, 5개 구매 시 1개를 무료 증정한다.
대형마트 3사가 내년 설날을 특수를 대비해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설날까지 두 달 가까이 남았지만 사전예약 판매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어 해당 수요를 선점을 노리는 모습이다. 3사 모두 고물가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 위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초점을 맞춰 세트 구성에 나섰다.
18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
CU는 이번 설을 맞아 초고가상품부터 실속형 알뜰 상품까지 폭넓은 가격대의 상품을 준비했다.
CU는 이번 설 선물세트로 1억2000만 원짜리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판매한다. 프라임, 써밋, 에어포스원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으며 기본 사항은 카니발 4세대 시그니처9인승(가솔린)으로 전 모델에 하이루프, 29인치모니터, 무드라이트 등 옵션이 기본 적용된다
신년 설날을 앞두고 연말 소비특수에 올라타며 편의점이 초고가 선물을 쏟아내고 있다. 수년간 고가 프리미엄 선물 상품을 강화해온 편의점은 '편의점=가성비'라는 공식을 깨는 데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으로 심화한 고물가 인플레이션, '소비 양극화' 현상에 따라 실속형 상품도 예년대비 대폭 늘렸다.
편의점 CU는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 설을 맞아 내
물가가 급등하면서 장보기를 포기했다는 이른바 '장포족'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에 유통업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이후 오랜만에 찾아온 소비 회복 호재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대형마트, 편의점, 이커머스 등 각 유통업체들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 위축을 우려해 신선식품의 대량매입 또는 직매입을 확
SSG닷컴이 창립 3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과 특가 상품을 제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대형 행사를 실시한다.
SSG닷컴은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 간 창립 3주년을 맞아 ‘쇼핑의 신세계-트리플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숫자 ‘3’을 활용해 세 가지 주요 혜택 중심으로 행사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비대면 명절 맞아 보복 소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CU, 최고 9억 원짜리 요트ㆍGS25는 '2억 원' 상당 다이아몬드 내놔 '100만원 이상' 초프리미엄 한우 선물 50% 늘린 현대백화점
추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유통업계의 선물 마케팅이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추석에도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고향 방문을 선물로 대신하는 사람이 늘고 동시에 '
CU가 추석을 맞아 보복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초고가 상품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알뜰 상품까지 총 16개 카테고리에서 500여 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CU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소비 심리가 명절에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지금까지 편의점에서 판매하지 않았던 요트, 외제차, 이동형 주택 등 파격
편의점 업계가 29일부터 5만원 미만의 설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청탁금지법) 이후 첫 명절인데다 장기 불황으로 지갑이 닫히면서 가격에 민감한 수요층 잡기에 나선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씨유(CU)는 5만원 미만의 선물 비중을 늘렸다. 전체 설 선물세트 230여 개 중 비중이 71%에 달한다. 지난해 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4일부터 월 3만9900원에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우체국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한다. 가격 3만원의 폴더형식 전용 단말기도 함께 선보였다.
우체국 알뜰폰은 음성·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데이터는 기본 10Gb를 소진하면 매일 2Gb씩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기본요금 없이 매월 50분간 무료로 음성
시중에 유통되는 12개 습기제거제 중 제습능력이 월등한 제품은 단 2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일부 제품은 내용액이 새거나 용기가 파손될 우려 높았다.
한국소비자원은 공정거래위원회의로부터 의뢰받아 실험ㆍ평가한 내용을 담은 ‘습기제거제 가격·품질 비교정보’를 15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습기제거제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제습성
2018년 동계올림픽의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스포츠에 대해 갖는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겨울시즌에는 스키와 보드를 즐기려는 이들이 강원도 스키장으로 몰리는가 하면 워터파크는 여름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골프인구 역시 지난해 295만명을 기록하는 등 레저스포츠족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레포츠족을 겨냥한 다양한 시즌권과 콘도
2018년 동계올림픽의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들이 스포츠에 대해 갖는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겨울시즌에는 스키와 보드를 즐기려는 이들이 강원도 스키장으로 몰리는가 하면 워터파크는 여름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골프 인구 역시 지난해 295만 명을 기록하는 등 레저스포츠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레포츠족을 겨냥한 다양한 시즌권과 콘도회원권의
옥션은 ‘온라인 베이비페어’ 행사를 맞아 올해 유아용품 트렌드를 ‘시니어 육아족’으로 선정하고, 다음달 3일까지 시니어 육아족에게 인기있는 유아용품을 67%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옥션에서 50~70대 시니어고객의 유아용품 구매는 전년대비 25% 증가했다. 특히 유모차ㆍ카시트 등 고가 아동용품 구매는 60%나 증가했다.
옥션은
불황에 ‘흠집 상품’이 귀하신 몸이 됐다. 사용하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가격은 기존보다 30~50%가량 저렴해 ‘알뜰 소비족’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파크백화점은 29일 ‘스크래치 기타 상품전’을 열고, 외관에 약간의 흠이 있는 기타를 정상가 대비 30% 이상 싸게 판매한다. 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할 때 제조 공정상의 문제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경기 불황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포장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는 100% 한우갈비살만을 사용한 ‘칠칠한우떡갈비(360g)’와 흑임자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70%나 함유된 흑임자한돈너비아니(360g)’를 각각 30% 할인된 1만4000원과 8400원에 판매한다.
버려질 뻔 했던 못난이 과일들이 ‘알뜰’ 주스용 과일로 환생했다.
이마트는 못난이 과일을 ‘매일 마시는 한 컵 과일’ 주스 전용 브랜드로 새롭게 출시하고 18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가격을 일반 과일보다 30%에서 50%까지 낮췄다. 토마토, 감귤, 사과, 배 등 연중 출시 과일을 비롯해 포도, 메론, 딸기, 그린키위(칠레산) 등 시즌 과일을
황사의 계절이 돌아왔다. 기상청은 올 3월에는 평년보다 많은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건조한 봄철, 아황산가스 오염물질이 많이 섞인 황사는 기관지염, 후두염, 천식, 비염 등 각종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황사 속 미세 먼지는 호흡기 질환과 함께 결막염, 안구건조증 등 눈병도 유발한다. 이럴 때일수록
최근 등도남(등산화를 신는 도시 남자), 산도녀(산을 즐기는 도시 여자) 같은 신조어가 만들어질 정도로 아웃도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40~50대는 물론 젊은 세대에게까지 확산되는 추세다. 덩달아 등산객의 봄심을 잡기 위한 등산화 업체와 유통업계의 할인행사도 달아올랐다.
AK플라자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전 점에서 ‘레츠고! 아웃도어 페스티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