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IS 운동가가 올린 사진 한 장…"몸은 아이지만, 영혼은 늙어버렸다"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만행이 중동을 넘어 세계를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IS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저항하는 이들에게 모조리 피의 보복을 행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반 IS 운동가 아부 와드 알라카위는 자신의 트위터에 의미심장한 사진 한
반 IS 운동가 트위터 해킹당해 "누구 도와줄 사람 없나요?"
반(反) 이슬람국가(IS) 활동가 아부 와드 알 라카위(Abu Ward Al-Raqqawi)의 트위터가 해킹당했다.
알 라카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계정이 해킹당했다. 조만간 복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1시간이 지나선 "해커들이 우리 조직의 계정에 침투했다. 누가 복구에 도움을